하루이틀도 아니고 너무너무 스트레스에요
중고딩때부터 그랬는데
매일 매일 샤워를 한시간을 해요
이거 병 아닌가요?
너무 열받아서 한소리 퍼부었어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너무너무 스트레스에요
중고딩때부터 그랬는데
매일 매일 샤워를 한시간을 해요
이거 병 아닌가요?
너무 열받아서 한소리 퍼부었어요
샤워중에 ㅈㅇ하는 애들도 있다던데
혹시 남자아이인가요?
제 남자형제가 중고딩,대딩때도 아침 저녁 샤워를 한시간씩 했어요. 안방 욕실은 부모님 사용하고 거실 욕실은 저랑 둘이 쓰는데 시간 겹치면 진짜 미쳐버리겠더라고요. 엄청 싸웠어요. 저는 욕실에서 자위하는 줄 알았어요. 하도 오래 걸려서요.
그런데? 서로 독립하고 본가에서 만날 때 있잖아요? 아직도 한시간씩 씻어요. 와.... 너 군대에서는 어떻게 했냐하니까 군대에서는 어쩔 수 없이 빨리 씻었대요.
제 남자형제가 중고딩,대딩때도 아침 저녁 샤워를 한시간씩 했어요. 안방 욕실은 부모님 사용하고 거실 욕실은 저랑 둘이 쓰는데 시간 겹치면 진짜 미쳐버리겠더라고요. 엄청 싸웠어요. 저는 욕실에서 자위하는 줄 알았어요. 하도 오래 걸려서요.
그런데? 서로 독립하고 본가에서 만날 때 있잖아요? 여전히 한시간씩 씻더라고요. 와.... 너 군대에서는 어떻게 했냐하니까 군대에서는 어쩔 수 없이 빨리 씻었대요.
댓글 같은 이유로 남자 샤워시간 터치하지 말라고
성교육 강사인지 청소년 강사가 그랬어요
탕목욕도 아니고 샤워를 한 시간을 한다고요?
물값 장난 아니겠네요. 뭐 하지?
울 집아이는 매일 장시간 샤워하면서 동시에 노래를 그렇게 목청껏 불러대요. 그게 나름 일상의 스트레스를 푸는 행위 같더라고요. 거울보면서 양치질 시간도 길어요. 동기들이랑 놀러가거나 MT 가서 아이들 위생상태 불량한 거 보고 놀랐대요. 양치질 안하고 안씻고 자는 아이들도 있고, 자기가 제일 청결하다고. 장단점이 있다 싶어요. 좋은 점은 제가 씻어라 잔소리 안해도 되고 자기 방도 스스로 알아서 잘 치워요. 급할땐 빨리 나와라 한두마디 하면 나름 후다닥 나와 주긴해서 큰 마찰은 없어요. 위생적이라는 장점을 보려고 노력해주심 안 될까요?
아무리위생적이어도 1시간은 오바네요 수도세도 많이나올듯
재촉하면 한 사십분?
말안하면
변기에 앉아서 30분이상
물틀고 씻는시간 40분이상 걸려요 평균적으로
애가 씻으러 들어가면 짜증이
나요
외출했다가 들어와 각각 화장실에서 씻으면
화장한 엄마보다 항상 늦게 나와요
여자는 화장지우고 뭐 기타등등 할 게 많잖아요
아떻게 여자보다 오래 걸리는지 하;;;
이주뒤에 군대 가는데
군대 다녀와도 저 버릇 못고침드는 댓글에 절망이네요
문짝도 두두리고 불도 끄고 야단도 치고
화도 내고
샤워 오래하는걸로 잔소리 많이해서 30분으로 줄였어요
물을 너무 많이 사용하는거라 잔소리 안할수가 없어요
않은데 샤워만 길게하는 아이도 있어요
중고등학교때도 길더니 대학가더니 더 여유만만
화장실 들어가면 변기에 30분 샤워에 30분
그냥 둬요
가끔 “너땜에 북극곰 한마리 죽어나간다” 하고 말아요
약속시간이나 등교시간등을 어기는것 아니면 그냥 둡니다
뭐 귀뒤청소 등등 구석구석 꼼꼼히 하는것에 자부심을 갖기는 하던데
뭐 매일 하는것에 그렇게 생애 마지막 샤워하듯
그렇게 시간과 물질 본인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
효율적이지 못해서 안타까워요
말도 못해요
여자도 그래요
울시누이도 샤워 1시간해요
다들 거실에 앉아서
쟤는 무슨샤워를 저리 오래해? 하고 있음
제가 그렇게 샤워를 오래 해서 부모님께 늘 한소리 들었었는데
머리숱이 많고 길다 보니 머리 감고 말리는데만 30분 걸려서 그런 거였어요.
실제로 미용실 갈 때마다 머릿숱 많다는 얘기 듣고, 같이 들어갔던 머리숱 적은 애보다 미용사가 머리 말려주는데 10분은 더 걸렸거든요.
나머지 양치하고 세수하고 샤워하고 수건으로 닦고 옷 입는 시간은 15분 정도?
그런데 남자애 애가 그렇게 샤워를 오래 하다니 신기하네요. 머리 구석구석 물 충분히 젖을 때까지 적시고 샴푸에서 헹궈내고 린스 하고 헹굴 일도 없을 텐데 어떻게 그렇게 씻는 건지?
제가 그렇게 샤워를 오래 해서 부모님께 늘 한소리 들었었는데, 머리숱이 많고 길다 보니 머리 감고 말리는 데만 30분 걸려서 그런 거였어요.
실제로 미용실 갈 때마다 머릿숱 많다는 얘기 듣고, 같이 들어갔던 머리숱 적은 애보다 미용사가 머리 말려주는데 10분은 더 걸렸거든요.
나머지 양치하고 세수하고 샤워하고 수건으로 닦고 옷 입는 시간은 15분 정도?
그런데 남자애가 그렇게 샤워를 오래 하다니 신기하네요. 머리 구석구석 물 충분히 젖을 때까지 적시고 샴푸로 구석구석 씻고 헹궈내고 린스하고 헹구고 오랫동안 말릴 일도 없을 텐데 어떻게 그렇게 오래 씻는 건지?
딸이 그래요 들어가면 기본 1시간이요 짜증나요
놔두라고 조언하지 마세요.
평화를 위해 그러고 싶겠지만 사실 피곤하니까 피하고 싶은 거죠.
싸워서라도 고쳐야 하는 거예요. 이건 기본 가정교욱인데, 왜 가정교육을 안 하려 하시나요?
아들일 때 부모가 손놓고 안 고쳐 주면
누군가의 남편이 됐을 때 그 아내가 죽어라고 싸우게 됩니다.
남편들이 가진, 마음에 안 드는 최악의 단점 생각해 보세요.
그 정도도 안 가르치고 그저 아들이라고
잘 먹고 잘 자고 단순하니 키우기 편하다 하고
동물인지 사람인지 구분 안 되게 가르쳐 내놓은 시부모님이, 곱게 생각되나요?
똑같은 반복을 하면 안 되는 겁니다.
한 시간 샤워하는 애들은 물 맞고 노는 걸 즐기는 거예요.
딴생각 하지 말고, 물 즐기지 말고
거품 내서 박박 씻고 헹구고 로션 바르고 나오는 데에 집중하라고 가르치세요.
휴식은 나와서 하면 됩니다.
욕실 두개라니 그냥두세요.
급탕비는 얘기하시고 양치하거나 할때는 물 잠그라고만 하세요.
안씻는거보단 훨 낫잖아요.
ㄹㄹㄹ님
뭘 뜯어 고치려고??
욕실이 두 개면 되는 걸!
저희 아들도 그랬어요.
특히 욕실에 문 받아 하는 거 좋아하고 노래하고 폰 보고~저는 그만하고 나오라고 소리 지르고
문제긴 문제죠 결벽증아닌지 보셔야할듯
혼자만의 시간 아닐까요 편하게 두심이..
1시간 샤워하면 물 낭비는요... 요즘 애들 정말 너무한거같아요. 매일매일 1시간씩 샤워면 북극곰 한마리가 아니라 평생동안 100마리는 죽을거같네요....
울 집아이는 매일 장시간 샤워하면서 동시에 노래를 그렇게 목청껏 불러대요. 그게 나름 일상의 스트레스를 푸는 행위 같더라고요. 거울보면서 양치질 시간도 길어요. 동기들이랑 놀러가거나 MT 가서 아이들 위생상태 불량한 거 보고 놀랐대요. 양치질 안하고 안씻고 자는 아이들도 있고, 자기가 제일 청결하다고. 장단점이 있다 싶어요. 좋은 점은 제가 씻어라 잔소리 안해도 되고 자기 방도 스스로 알아서 잘 치워요. 급할땐 빨리 나와라 한두마디 하면 나름 후다닥 나와 주긴해서 큰 마찰은 없어요. 위생적이라는 장점을 보려고 노력해주심 안 될까요?2222222
우리집아들이 거기 있네요~~~
즈누나가 쌩난리쳐도 한겨울에도 그러고 씻더라구요
남자애가 깔끔떠는게 귀여워서 걍 냅뒀는데...
뭐 어때요지저분한것보단 낫지요
지구에 죄짓는 거라고 생각해요.
아프리카에 보니 10살 전후 애들이 조르르 물통 들고 몇시간을 기다리더라고요.
물받으러도 한참 걸어오고요
변기에 앉아 30분은 변비인거잖아요
그것까지 샤워시간에 넣는건 에바
급탕비 운운하려면 40분 가지고 얘기해야죠
애가 억울하겠어요
그게 자신에게는 행복한 시간이라 그런 거예요.
그게 자신에게는 행복한 시간이라 그런 거예요.
자위 그런 게 아니고.
저는 딸이 그래요. 예전엔 1시간이었는데 요즘은 더 늘어서 1시간 반이네요.ㅠ.ㅠ
아무리 잔소리하고 화를 내도 소용없더라구요.
첫째 아들이 기본 40분이상...
둘쨰가 고등되더니.. 또. 그러네요.
화장실에서 노래 부르고.. 물은 계속 틀어놓고. ..
저는 애들 30분도 길어서 못참겠던데.. 대단들 하네요.
15분~20분이면 충분하다고 잔소리 엄청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