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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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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입원 권유를 받았습니다

00000 조회수 : 18,661
작성일 : 2025-04-09 17:19:29

귀한 딸래미가 있는데 요즘 심리가 불안정하여 정신과상담을 받았는데 입원을 권하네요.

외상후 스트레스와 우울도가 너무 심하다고.

약물치료도 있지만  입원이 나을거같다고.

딸은 자긴 상관없답니다(근데 엄마가 안시켜줄거같다했다네요.)

너무 착하고 말잘듣는 아이였던지라 너무나 속상하고 심란합니다.

속마음이 아프고있다는걸 몰랐던걸 엄마로서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요.

최소1달정도 입원한다는데...정말 머리속에 번개가 맞은 기분이네요.너무 속상해서 출근해서 계속 눈이 벌건 상태에요ㅜㅜ

IP : 223.38.xxx.14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9 5:21 PM (223.38.xxx.13)

    잘 치료 받길..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 2. 다른 곳도
    '25.4.9 5:23 PM (125.178.xxx.170)

    한 번 더 가보시면 어떨까요.

  • 3. ...
    '25.4.9 5:23 PM (211.36.xxx.58) - 삭제된댓글

    심각하니 권했을텐데 해야죠 ㅠㅠ 부디 만성으로 이어지지 않길 바랍니다

  • 4. 요리조아
    '25.4.9 5:24 PM (103.141.xxx.227)

    착한 아이..일시적으로 마음이 아플땐 부모(특히 엄마)의 사랑과 관심이 있으면 금방 예전 이쁜 모습으로 복귀할겁니다. 이럴땐 특히 엄마가 강한 모습 보여줘야 합니다. 힘 내세요

  • 5. ......
    '25.4.9 5:24 PM (211.250.xxx.195)

    감기처럼 아프면 치료받는거라니.........잘 치료되기를 바랍니다
    자식의 아픔을보는 엄마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지 ㅠㅠ

  • 6. 다른곳도
    '25.4.9 5:24 PM (59.7.xxx.217)

    가보시고 빠른 결정하세요.

  • 7. 응원
    '25.4.9 5:25 PM (221.138.xxx.92)

    맞는 약 찾는데 입원이 최고로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즉각즉각 반응을 살필 수 있어서요.
    통원치료는 약 찾는게 정말 징글하게 힘들거든요.

    용기내셔서 시작하셨으니
    적극적으로 잘
    치료받으시면 좋아집니다.
    꾸준히 ...

  • 8. 빵구름
    '25.4.9 5:26 PM (203.234.xxx.81)

    아이 연령이 어느 정도일까요? 저희 아이는 초등 고학년 때 처음 우울증 치료 받으러 갔다가 입원치료 소견 들었어요. 아이가 완강히 거부해 입원은 불가했지만 원글님의 경우 아이의 의사를 가장 우선해 이야기 들어보심이 어떨 것 같아요("엄마가 안 시켜줄 것 같다는 아이의 대답이 마음에 걸립니다.)

  • 9. ..
    '25.4.9 5:27 PM (114.199.xxx.79) - 삭제된댓글

    미안한 마음, 도와주려는 마음만 간절히 집중하셔요.
    그래야 따님 더 빨리 회복하실거에요.
    충격은 오늘까지만 ...!!

  • 10. . . .
    '25.4.9 5:27 PM (106.102.xxx.33)

    정신과는 의사에 대한 신뢰가 제일 중요합니다. 저도 다른 유명 종합병원 한두 군데 더 방문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그 분야에 유명한 선생님 검색 꼭 해보시고요

  • 11. ...
    '25.4.9 5:29 PM (211.36.xxx.61) - 삭제된댓글

    아마 자살사고가 심해서 입원 치료 권했을거예요. 응급인거죠.

  • 12. 입원치료
    '25.4.9 5:31 PM (116.33.xxx.104)

    권할정도면 심각한겁니다 .

  • 13.
    '25.4.9 5:34 PM (112.169.xxx.238)

    보통 입원 잘 권하지 않는데 의사말대로 하는게 좋을거같네요

  • 14. ...
    '25.4.9 5:38 PM (115.22.xxx.169)

    자기생각은 왜 상관이 없을까요.
    집에서 뭔가 눈치를많이보거나 위축되어 지내는건 아니었는지..

  • 15.
    '25.4.9 5:39 PM (221.149.xxx.36)

    정신과는 의사에 대한 신뢰가 제일 중요합니다. 저도 다른 유명 종합병원 한두 군데 더 방문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222

    입원실적때문에 입원 권하는 의사들도 많습니다.

  • 16. ...
    '25.4.9 5:45 PM (117.111.xxx.124)

    지인이 힘들어하다가
    입원해서 공황장애약등 계속 바꿔가면서
    찾았어요
    윗분들 말대로 다른곳도 알아보세요
    내원으로 찾을지 입원도 그 기간이 고통스러웠다고는
    하거든요 다신 가기 싫다고

  • 17.
    '25.4.9 5:55 PM (61.105.xxx.88)

    맞는약 꼭 찾으시길

  • 18. ,,,,,
    '25.4.9 6:00 PM (110.13.xxx.200)

    너무 착하고 말잘듣는 아이였다니 꼭 도와주심 좋겠네요.
    의사가 믿을만 하다면 입원하면 좋겠어요.

  • 19. ...
    '25.4.9 6:12 PM (118.235.xxx.180)

    병원 규모가 어찌 되나요

    입원이 치료에 도움 되기는 하죠

    저라면 ...
    대학병원이나 국립병원을 알아볼래요.
    보통 입원 권할 때는 자타해 위험이 높은 경우로 알아요.

  • 20. ..
    '25.4.9 6:28 PM (114.199.xxx.79) - 삭제된댓글

    '말잘듣는' 이게 함정 일듯요.
    순응하며 살면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 우울이 오잖아요
    원글님 마음도 따님 이제 마음대로 세상 훨훨 날아다니며 살라고 놓아주셔야할듯요.

  • 21. 병의원인
    '25.4.9 7:05 PM (211.198.xxx.109)

    이 엄마일 수 있어보여요.
    그래서 입원도 필요하고요.

    아이도 엄마랑 떨어져있고 싶은 것 같아요.
    이럴 땐 입원이 최선입니다.

  • 22. 외상후면
    '25.4.9 7:32 PM (39.7.xxx.198) - 삭제된댓글

    심한 구타를 했나요? ㅠㅠ

  • 23. ㅇㅇ
    '25.4.9 7:52 PM (222.111.xxx.19)

    원글입니다.
    병원은 2차 대학병원이고 원인은 친구관계에요.
    입원하기로 했으니 잘 낫기를 바랄뿐입니다.

  • 24. ㅇㅇ
    '25.4.9 8:10 PM (222.111.xxx.19)

    고1입니다

  • 25. ***
    '25.4.9 8:11 PM (121.165.xxx.115)

    잘하셨어요 제 지인은 입원후 잘 지내요 치료잘받고 나오라고 히세요

  • 26. ...
    '25.4.10 12:20 AM (121.88.xxx.119) - 삭제된댓글

    이태원 참사 생존자분 강의를 들었어요.
    이분도 트라우마와 우울증으로 너무 힘들었다고 하시면서
    정신과 치료 받았지만(주로 약위주)진짜 도움 받은 건 심리치료사(1급)에게 심리치료 받은 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셨어요.

    병원 치료도 받으시고 추후에라도 심리상담도 생각해보세요.
    따님이 마음의 상처를 잘 이겨내고 회복되길 바랍니다.

  • 27. ...
    '25.4.10 12:36 AM (121.88.xxx.119) - 삭제된댓글

    이태원 참사 생존자분 강의를 들었어요.
    이분도 트라우마와 우울증으로 너무 힘들었다고 하시면서
    정신과 치료 받았지만(주로 약위주)진짜 도움 받은 건 심리치료사(1급)에게 심리치료 받은 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셨어요.
    병원 치료도 받으시고 추후에라도 심리상담도 생각해보세요.

    유툽에 보면 김영하 작가가 친구관계, 인간관계에서의 도움될 만한
    강연이 몇 개 있습니다. 원글님 따님에게 도움이 될만한 강연이 있는지 한번 찾아서 보세요.
    따님이 마음의 상처를 이겨내고 잘 회복되길 바랍니다.

  • 28. ㅇㅇ
    '25.4.10 7:02 AM (219.251.xxx.101)

    아는 지인 입원권유 받았는데 심각해야 권했어요
    그냥 넘기지마시고 다른곳도 가보시고 입원하시면 좋을거같아요 급히 알아보셔야 할거같아요
    제 딸도 심리적불안정하고 계속 엄마 나 사랑하는거 맞아 확인해요 제가 잘못하고 있을까요?
    아이도 2년동안 친구관계 학폭으로 트라우마 및 상처가 있습니다
    저는 정신과약 받아왔고 의사가 딸도 데려오라고 했어요
    저도 고민이 깊네요

  • 29. .....
    '25.4.10 7:26 AM (218.145.xxx.234)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입원병동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기 때문에, 저는 최대한 입원은 시키지 않고.
    좋은 의료진들 만나려고 노력했어요.

    정신과약은 정말 처방이 중요해요.
    같은 약을 처방하더라도 언제 용량을 어떻게 하느냐가 진짜 중요하더라구요.
    그 처방의 민감함을 제일 잘 아는 분한테 가는 게 정말 중요해요.
    노련하고 경험 많은 분에게 가는 것을 강력 추천 드려요.

    절친과의 관계가 삐걱거리면서 가정 내 역학관계, 부모와의 관계로 확대되었어요.
    심리치료만 만 3년을 받았어요.
    우울증약은 만1년만에 끊었어요.
    아이와 여행을 보름동안 외국으로 가서 무조건 하루에 2만보씩 걸었더니
    약 없이 지내게 되었고, 그러면서 조금씩 활력을 되찾았어요

    지금은 자기가 그 시절 기억을 안하려고 해요. 부끄럽다고. 왜 그랬는지 모른다구요.

    그러니, 힘내시고 정말 아이에게만 집중해보세요.

  • 30. ..
    '25.4.10 8:00 AM (1.225.xxx.102)

    친구문제가 어느정도길래 외상후스트레스 장애일까요? 엄청난 사건사고 겪은후 나타나는건데요, .
    심각한 학폭사건인가요?
    학교는 잘 다니고있는지.
    작년에 그랬다면 중3때 일어난 일이겠네요

  • 31. ㅁㅁㅁ
    '25.4.10 8:25 AM (147.46.xxx.42)

    본문만 봤을 때는 아이가 대학생 정도 되지 않았을가 짐작했는데
    아이가 고1이면 어리네요.
    꼭 소아청소년 전문 의사에게 진료받아보세요.
    아산병원 정신과에 소아청소년 병동이 따로 있다고 들었는데 이곳도 한 번 알아보시구요.

  • 32. 처음부터 입원
    '25.4.10 10:0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증상이 심한거 같네요
    자포자기하는 말투며..

    착하고 말잘듣는 아이로 인정받기위해
    부모에게 사력을 다했는지..

  • 33. 제기
    '25.4.10 10:10 AM (211.211.xxx.168)

    제 아이도 우울증 진단 받고 약 먹고 있어요.
    우선 맞는 약 먹는다고 한달씩 먹고 있는데요.
    유튜브 여러개 들었는데 의사마다 다르 더라고요.

    경증은 윗님처럼 운동하고 생활습관 바꾸고 수면 패턴 잘 유지해라
    인데 중증을 고려해서 말 하는 분들은
    그냥 하루하루 살아남은게 성공하는 거라고.
    그 말 듣고 소름끼쳐서 반 내려 놓았어요,
    내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 아이를 바로 잡으려고 계속 지적하고 혼내고 잔소리했더라고요.
    우선 아이기 하자는 대로 하고 나와서도 원글님이 섣불리 지적하고 잔소리하지 마시고 조심하세요.
    지적하고 고치려 하지 마시고 그냥 옳다, 잘 했대 해 주시고요.

  • 34. 아ᆢ참고로
    '25.4.10 11:10 AM (223.39.xxx.239)

    원글님ᆢ토닥토닥 힘내세요
    아이ᆢ많이 안아주셔요
    엄마ᆢ마음 백만번 이해해요

    의사샘마다 의견이 다르니까 ᆢ
    우선 입원~~하는 것은 말리고싶어요

    저도 아이때문에 많이 울고다녔거든요
    진짜 두근두근 심장이 ㅠ 당황스러웠어요
    제경험ᆢ많은일들ᆢ사연이 있지만ᆢ
    어떻게 전달해얄지 모르겠네요

    울아이는 병원아닌 전공ᆢ심리학 박사ᆢ
    공부하신 여자분한테ᆢ심리 상담받았어요
    주변에 찾아보면 전문가 심리ᆢ있을듯
    ᆢ결론은 많이 좋아져서 사회인으로ᆢ

    그심리여자쌤 만나기전에 병원도 몇곳갔었는데
    의사~ 가운입고있어도 이상한 분도 만났구요

    의사쌤ᆢ정말 진실한 여자쌤이 귀뜸을 해주셨어요

    아이가 처음ᆢ입원하면ᆢ그기억이 충격일수도
    있고 다시 그과정이 반복될수있다고ᆢ

    입원~~굳이 권하고싶지않다고 하셨는데
    오래ᆢ기억에 남는얘기였고 못잊을 조언이였음

    의사쌤은 그뒤로도 몇번 진로받았으나
    상처만 더 ᆢ받아서 병원은 안가게됐구요

  • 35. 고1이면
    '25.4.10 11:11 AM (220.122.xxx.137)

    소아정신과 진료보셨지요?
    일반정신과의사는 소아청소년 잘 못 봐요 .

    고1이라니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ㅠㅠ

  • 36. ...
    '25.4.10 11:24 AM (175.116.xxx.96)

    의사가 입원을 권했을 정도면 아마 부모가 모르는 자, 타해 위험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차 대학 병원 정도의 규모이고, 아이가 거부하지 않는다고 하면 저는 입원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3차 대학병원 소아정신과 의사에게 가는게 당.연.히 제일 좋겠지요. 그렇지만 지금은 아시다시피 아예 초진 자체가 안됩니다. 우선 급한 불이라도 꺼야 하니까 저 같으면 지금 병원에 입원 시킬것 같아요.

    입원을 하는 목적이 우선 맞는 약을 찾는게 1순위겠지만, 외부의 모든 스트레스 환경에서 차단된다는것 자체가 안정을 주는 경우도 많거든요.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37. 외상은
    '25.4.10 12:32 PM (59.7.xxx.113)

    사고나 재해로 몸이 크게 다치는 것도 트라우마라고 하고 이걸 외상이라고 번역하고요, PTSD의 외상후스트레스는 몸이 다치는걸 포함하는 큰 이벤츠를 겪은 후의 정신적충격을 말하고요.

  • 38. ..
    '25.4.10 1:05 PM (223.38.xxx.77)

    속상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아이가 치료되고 회복하는게 중요하죠
    최대한 조기에 치료하고 상태를 인정하는게 살길임

  • 39. 아ᆢ
    '25.4.10 1:23 PM (223.39.xxx.219)

    안타까워서 다시와봤어요

    고1인데ᆢ아직 여린 아기네요
    입원ᆢ잘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우선ᆢ현재 있는 환경을 바꿔주기 ᆢ추천요

  • 40. 익명
    '25.4.10 1:30 PM (114.207.xxx.6)

    고1 아이가 거부하지 않으면 입원결정해줘서 고맙다~하며 입원시켜야죠.
    아이가 많이 쉬고싶나봐요. 친구관계면 더욱 입원시키고 낫게 해주세요.
    씩씩해져서 나올거에요. 전학이나 이사도 고민해보시고요

  • 41. wood
    '25.4.10 2:19 PM (220.65.xxx.17)

    좋은 선생님 꼭 만나시고 예쁜 따님 치료 잘 하시길 빌어봅니다

  • 42. 1388
    '25.4.10 3:05 PM (59.14.xxx.42)

    토닥토닥 많이 걱정되시겠어요. 다른 병원도 추천 드립니다.그래도 그냥 넘기지마시고 다른곳도 가보시고 알아보시면 좋을거같아요 급히 알아보셔야 할거같아요 잘될거니 넘걱정마셔요.

  • 43. 입원 권하는 거
    '25.4.10 4:21 PM (61.98.xxx.253)

    정신과 약은 자신과 잘 맞은 걸 찾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입원을 권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
    경험이 있어 알려드려요

  • 44. 도움요청
    '25.4.10 4:50 PM (58.230.xxx.181)

    신호일수도 있어보여요
    ===========
    딸은 자긴 상관없답니다(근데 엄마가 안시켜줄거같다했다네요.)
    ===========
    본인도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거로 보여서요
    자포자기 상태라면 완강히 부인할텐데요. 오히려 본인이 개선된 삶의 의지를 가지고 있는거니 입원하고 무사히 완쾌하기를 함께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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