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정도 동네 내과에서 항생제 처방받고 차도 없어서 이비인후과에서 다시 처방받고 먹다가 머리도 아프고 속도 너무 아파서 음식 못 먹을 정도여서 다시 내과 방문 위염약이랑 식도염약 처방해서 먹었는데요. 진짜 약 종류도 많고 나중에는 약에 취한다고 해야 하나 몽롱하고 그런데도 증상이 심해져서 응급실 갔습니다.
일단 약을 받아왔는데 딱 2알에 시럽 하나.... 검색해보니 더 특별한 것도 아니고 항생제도 아니고... 지금은 살만합니다.
정말 죽고 싶을만큼 힘들다가 살만해 지니 궁금해서요.
종합병원 약이 검색해보니 특별해 보이진 않는데, 내과 약은 종류가 많고 이렇게 처방해도 되나요?
진짜 약 종류 적어서 특히 살만해요. 위도 안 아프고 이틀만에 이러니 궁금해져서요.
물론 응급실 내원시 주사를 맞긴 했지만,,, 주사는 동네 병원에서도 맞았던 거라 약 놓고 파악 좀 하려고요. 너무 힘들었다 보니 별 걸 다 물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