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얘기
'25.4.7 12:28 PM
(59.11.xxx.227)
-
삭제된댓글
저번에도 쓴거같은데...그때 댓글이 없었나요?
2. 150이면
'25.4.7 12:28 PM
(119.196.xxx.115)
30대중반에 150...........얼굴이 이쁘지않으면 좀 힘들겠네요
3. 성별?
'25.4.7 12:29 PM
(112.154.xxx.20)
여자 사촌인가요? 여자라도 작은 키이긴 한데 몸이 좀 마른편이라면 괜찮을텐데 혹시 살집이 좀 있는거 아닌가요? 키가 많이 작은 여자는 보통 체격이라도 후덕해보이거나 아줌마 같아 보이거든요. 살을 좀 빼면 여리여리해 보일 수 있을것 같아요.
4. 원글
'25.4.7 12:31 PM
(220.73.xxx.200)
보통 체격에 얼굴도 보통 얼굴이에요
5. 흠
'25.4.7 12:31 PM
(61.105.xxx.88)
작은키 아담하다고
좋아하는 남자들
있어요
이쁘고 귀염상
6. ......
'25.4.7 12:32 PM
(39.119.xxx.4)
30중반이니 얼른 서둘러야죠
금방 40되고 40 넘기면 정말 힘들어져요.
7. .....
'25.4.7 12:33 PM
(118.235.xxx.48)
그 조카분이 결혼 못하는 이유중 가장 큰 건 이거예요.
"엄마와 친척들은 결혼 꼭 시키고 싶어하세요"
8. .....
'25.4.7 12:34 PM
(112.145.xxx.70)
이제 금방 40이죠
뭔가 약점이 있을 수록
나이 어릴 때 해버렸어야 하는데..
작고 아담하고 젊은 여자로요.
살이라도 좀 더 뺴고
아직 꾸미면 예쁠 나이니까
빡세게 꾸미라구 하세요
9. 원글
'25.4.7 12:35 PM
(220.73.xxx.200)
키를 정확히 말해주니 성사가 잘안되네요
힐 신으면 많이 작아보이진 않아서
다음부턴 그냥 아담하고만 말해야겠어요
10. ㅠ
'25.4.7 12:36 PM
(220.94.xxx.134)
옛날이야 150도 괜찮지만 지금 150이면 힘들듯 요즘158도 작다고 하는데ㅠ 연애가 쉬울듯 귀여운스탄ㅅ 좋아하는 남자도 많으니
11. ...
'25.4.7 12:36 PM
(114.200.xxx.129)
박나래도 키 150으로도 개그계에서 그정도 성공했는데
그까짓 키 하나 때문에 결혼을 못하겠어요
살이라도 빡세게 빼고 꾸미고 하면 뭐
그리고 적자 나는 커피샵 좀 손을 본던가 아니면
다른 일자리를 구하던가.. 해야죠
12. ??
'25.4.7 12:36 PM
(124.63.xxx.54)
진짜 걱정하시는 글 맞는지 ??
아직 30중반이라 서둘 필요 없다고요??
13. ......
'25.4.7 12:36 PM
(211.234.xxx.226)
빡세게 꾸며야죠..
그리고 빡세게 만나야해요.
일주일에 4~5명씩 민나야죠.
나이 더 들면 더 힘들어요..
14. ..
'25.4.7 12:37 PM
(218.152.xxx.47)
굳이 글까지 써가면서 사촌동생 안 좋은 점 사방에 퍼트려서 좋을 거 있어요?
키 150 커피숍하는 30대 중반 여자..
주변 사람이면 누군지 금방 알아보겠네요.
15. ....
'25.4.7 12:42 PM
(221.139.xxx.54)
30중반이니 급하게 서둘 필요가 없다고요???
지금 준비해도 늦었는데 뭔소리지;;
그리고 키를 왜 정확히 얘기해줘요?
만나서 느낌보는게 더 확실한거지
연예인들도 프사 키 전부 올려서 쓰던데
병원 소견서 제출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아담하다하고 만나게 하세요
근데 자기 친조카인데 왠지 조롱하는 느낌은 뭐지
16. 원글
'25.4.7 12:42 PM
(220.73.xxx.200)
지방 소도시라 사촌동생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들
다들 알고있고요
지방 소도시 아니여도
키와 직업은 그냥 보면 아는거라
주변 사람들도 다 알잖아요
작은 키나 커피숍 하는 것이 잘못도 아니구요
17. ...
'25.4.7 12:42 PM
(119.69.xxx.167)
주선자는 아담하고만하고...자세한 키는 모른다하고요
당사자 여자분은 진짜 빡쎄게 관리하고 꾸미고 힐신고 나가야 성사 가능성 있을거 같아요
소개팅은 어쩔수없죠ㅠㅠ 외모가 제일 먼저 보이니까...첫만남에 느낌이 와야지 또 만나고..그다음이 성격
스펙도 그닥 내세울게 없으니까요
18. 귀여운
'25.4.7 12:42 PM
(211.234.xxx.140)
-
삭제된댓글
귀여운스타일을 좋아하는 키작은 남자를 만나면되죠
19. 남자
'25.4.7 12:48 PM
(106.102.xxx.163)
남자들이 아말하는 아담하다는 거는 157서 160센치 사이를 말하는 거임
좀 많이 작은 편이네요.
소개 제안할 때 신중의 신중을 거듭하시어야 할듯
20. 휴식
'25.4.7 12:49 PM
(125.176.xxx.8)
남자들은 여자가 힐 신으면 키 작은줄 몰라요.
구지 정확한키 이야기하지 마세요. 작고 아담한편이라고
하면되죠
살빼고 꾸미고 힐 신으면 커버할수 있어요.
그것보다 경제적으로 든든해져야 할것 같은데요.
뭐 물려줄것 많은 집이면 괜찮지만
21. 00
'25.4.7 12:53 PM
(58.224.xxx.131)
여자30중반 이러면 34,36,36인데 결혼을 할거라면 늦은 나이죠
키가 150이면 정말 작은건데
남자들도 2세를 생각하면 키150은..
결혼이야 가능하겠지만
문제는 내가 마음에 드는 남자가 나를 맘에 들어하는 인연을 원하는거지
난 그 남자가 별로인데 그 남자는 날 원하는 그런 인연을 원하는건
아니니까요
22. ㅇ
'25.4.7 1:01 PM
(106.102.xxx.167)
생활력이 강한데 커피숍이 몇달째 적자면
다른길을 찾아야죠
자만추 해야지 소개 시킨다고 될일이 아니죠
직업부터가 불안한데
그냥 신경 끄세요
인연되면 알아서 결혼해요
23. ..
'25.4.7 1:03 PM
(211.208.xxx.199)
조건이 나쁜데 30중반이면 빨리 서둘러야죠.
24. ....
'25.4.7 1:05 PM
(58.122.xxx.12)
얼굴예쁘면 승산이 있는데 보통이면 좀 힘들수도요
힐신고 살빼고 관리 빡세게 하라고 하세요
25. //
'25.4.7 1:07 PM
(59.17.xxx.152)
남자 키 작아도 직업 좋으면 결혼 잘 하고 여자 키 작아도 예쁘면 시집 잘 가요.
여자들은 조금만 신경쓰고 꾸며도 안 하는 것보다 훨씬 나아져요.
타고난 키는 신경 그만 끄고 잘 꾸미라고 해보세요.
피부랑 머리만 신경써도 훨씬 나아짐.
26. 엄마는 70대이고
'25.4.7 1:17 PM
(106.102.xxx.244)
시대가 변했는데
사고는 아전인수격으로 답답하네요.
거기다 적자인 가게 운영도 답답한데
30대 중반이 결혼 서두를 필요없는 나이라고요?
어디 애 안 낳는 재취자리 생각한다면 모를까
30대 중반 초혼이면 애를 낳기 원하다면
그것도 결격사유인데
모든 사고가 아전인수식인 이상한 가족이라 그게
더 꺼려짐
27. ....
'25.4.7 1:26 PM
(59.24.xxx.184)
아무리 힐신어도 그정도 작은키는 티가 나죠, 남자들이 뭔 바보들인가요
작은키는 비율이 아주아주 중요한데 비율이 김태희급이면 몰라도, 안그렇다면 치명적이에요
작은키 미리 말 안해주고 선보인다면 남자측에서 불쾌할것 같아요. 미리 말하지 말라는건 어지간한 키일때나 그렇지 이경우는 원글님이 하는것처럼 미리 말해주는게 맞아요.
28. 키가최고중요
'25.4.7 1:27 PM
(39.123.xxx.130)
요즘 남녀 다 키 봅니다.
직업 좋아도 키 작으면 힘든 시대라구요.
150은 정말 쉽지 않아요. 연애매칭프로 보면 남자도 160대는 의사여도 인기 전혀 없어요.
29. ..
'25.4.7 1:33 PM
(119.149.xxx.28)
지난번에도 글 썼잖아요
사촌 일을 이렇게까지 걱정하다니...
본인 얘기는 아니죠?
저도 키가 크지 않고 남편도 크지 않다보니
아이 키가 작아서... 아이한테 미안해지더라구요
키는 넘 중요해요
반드시 소개할때는 키를 밝혀주세요
30. 여기
'25.4.7 1:43 PM
(163.116.xxx.113)
제대로 밝히지 말고 그냥 나가게 하라는 사람들은 대체..
물론 막상 보면 맘에 들어서 좋아할수도 있으니 일단 보게 하라는게 중요하다는건 알겠는데. 그러는 님들은 딸이 선보러 나갔는데 남자가 160인데 말 안하고 나오면 좋겠어요? 역지사지를 해야지 무슨 셈법이 그런가요? 자기 일 아니라고 아무렇게나 조언하지 마시구요.
31. ㅇㅇ
'25.4.7 1:51 PM
(222.107.xxx.17)
-
삭제된댓글
지난 번에 150은 엄청 중대한 하자라고 댓글 많이 달렸던데
또 판 깔고 싶으세요?
지난 글에선 생활력 강하고 카페 운영한다까지만 쓰더니
이번엔 카페가 몇 달 적자라는 내용까지 추가.. 하아~
소개해 줄 남자 없으면 못 해주면 그만이지
본인은 얼마나 완벽해서 사촌을 이리 욕보여요?
32. 이분
'25.4.7 2:15 PM
(118.235.xxx.219)
맨날 같은글 올리는 이유가 뭔가요 ㅋㅋ
돈은 받고 일하시나?
33. ..
'25.4.7 2:16 PM
(39.7.xxx.66)
요즘 남자들이 말하는 아담한 여자는 158~160 말하는 거고
그 이하면 솔직히 정말 작은 거에요. 남자들도 다 압니다..
34. 구름을
'25.4.7 2:40 PM
(14.55.xxx.141)
여러분
이 글이 진짜 걱정하는글로 보이나요?
전 걱정을 빙자한 조롱으로 보이는데요?
진짜 걱정한다면 이런글 안올리고 조용히 속으로만 걱정하지 이렇게 떠벌리고
온갖 사람들에게 동생을 평가하라 안해요
원글이나 잘 살아요
그 사촌동생은 님 걱정 아니어도 작은키에 복이 가득 담겨 있으니까요
별 이상한 사람을 다 보네
35. 관심 뚝!
'25.4.7 2:43 PM
(106.244.xxx.134)
지금 나이 소개팅하는 거면 결혼을 전제로 하는 거잖아요. 남자들은 조건 맞으면 빨리 결혼해서 아이 낳고 싶어해요.
30대 중반이면 아이 낳기에 아슬아슬해진 시기가 된 거고 이제 하루가 갈수록 성사율은 더더욱 떨어져요. 그리고 아이를 원하는 남자 입장에서 엄마가 150이면 아이가 키 작을 확률이 크기 때문에 안 만나려 할 거예요.
조카분은 연애 아니면 소개팅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요. 그냥 관심 끊으시고 조카가 알아서 살게 냅두세요. 엄마와 친척들 하는 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시고요.
36. @@
'25.4.7 2:44 PM
(121.133.xxx.125)
동생도 아니고
사촌동생이고
단신이지만 장애가 있지도 않고
사촌 동생이 소개해달라고 징징거리지도 않는대
무슨 걱정을 하는지
저도 단신인데..키작은거 마이너스고 많이 작은 키입니다.
그 분의 장점이 더 많거나
그녀의 상대가 있겠지요.
@@@@@
37. @@
'25.4.7 2:45 PM
(121.133.xxx.125)
조건이
150 에 30대 중반. 적자 커피숍 운영
학벌 별로..누가 오케이 할까요.ㅠ
38. 구름을
'25.4.7 2:46 PM
(14.55.xxx.141)
심뽀가 고약해요
39. ...
'25.4.7 2:46 PM
(118.235.xxx.124)
저번글에 이어서 보네요
원글이 이모인가 고모인가 했는데 이모시군요
엄마가 70대신데 그 시절에 150으로 결혼한 것과
지금 시대에 30대중반에 150인것은 많이 다르죠
키150 여성은 키가 평균보다 작은 남자들과 매칭하는게 성공 확률이 높죠
그나마도 작은 남자가 큰 키 여자를 원하면 그런 남자들은 빼더라도요
40. ...
'25.4.7 2:57 PM
(89.246.xxx.205)
-
삭제된댓글
남자도 170안되는 경우 많은데.
몸을 가꿔야죠.
41. ..
'25.4.7 4:21 P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30중반이면 지금부터 서둘러도 몇년걸리니 서둘러야죠 주변에 해줄사람 없음 결정사라도 등록해야되는거고 커피솝도 적자면 접고 다른일 알아봐야하는거구요
42. ..
'25.4.7 4:44 P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키 물어보면 박나래보다는 크대~~라고 말하심 되겠구만요
43. 이것은
'25.4.7 5:38 PM
(211.235.xxx.170)
뭔가 한방이 필요한게 한두가지는 있어야해요.
근데 그런것조차 없으면 힘들어지죠.
남자도 마찬가지잖아요.
남자가 아무리 키작고 못생겼어도 직업이 의사면
좋다는 여자들 많은것처럼요.
학벌이 좋아서 직업이 전문직이든지
집안이 좋다든지
얼굴은 정말 이쁘다든지
집이 있거나 모아놓은 돈이 많다던지
이래야 만나려고 하죠.
44. 키
'25.4.7 6:02 PM
(223.38.xxx.245)
키가 많이 작으면ᆢ피부가 좋고 얼굴이 정말 예뻐야해요
직입이 좋다던가
집이잘살던가요
45. 각설인가
'25.4.7 7:11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이글 아무래도 본인같음
살 왕창빼고 가슴성형으로 들이밀던지 얼굴 뜯어고쳐 성괴로 나던지 암튼
무조건 예뻐지지기만 하면 결혼이 어렵겠나요
46. ..
'25.4.8 2:17 AM
(61.254.xxx.115)
지금 조카 상황이 결혼이 문제가 아니에요 혼자 살아도 잘살아야 결혼해도 잘살죠 적자 나는 커피숍 운영하는 150키인 평범 여자를 누가 같이 함께 하고싶겠어요.당장은 다른일을 하든지, 적자를 흑자로 만들고, 돈도 모은후 결혼시장에 나와야지 키도 하자있는데 모은돈도 없고 집안도 학벌도 별로면 누가 데려가겠어요
47. 꿈다롱이엄마
'25.5.30 1:26 AM
(221.157.xxx.108)
윗댓글들이 조금 잔인하네요. 저도 옛날에 그키에 평범한 직장에 다녔지만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삽니다. 다 짝이 있습니다. 조금 살빼고 꾸미고 커피숍도 잘 경영하면 좋은 소식 들을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성격이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