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물건 시켰을 때 부분적으로 파손된 거 보상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지마켓에서 사이다 30캔 시켰는데 하나가 터져서 왔더라고요.
고객센터에 한 개 터진 거 사진 올리고 한 개만 차감해 달라고 하고 싶은데 전체 반송이나 취소 밖에 안 돼서 너무 불편했어요.
판매자와 연락도 안 되고 고객센터랑 몇 번을 통화했어요.
반면 쿠팡은 이번에 콜라 시킨 거 하나 터져서 사진 올렸더니 그 자리에서 부분반품으로 쿠팡 캐쉬 입력해 주고 바로 끝났습니다.
특별히 쿠팡이 편하다고 느낀 적 없었는데 반품 처리할 때 보니 정말 빠르네요.
왜 쿠팡 점유율이 높아지는지 새삼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