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든 연애든 결혼이든 ㅜㅜ 이런 것들은

[ㅜㅜ]

 

 

성공한 후에

괄목한 성공을 이룬 후에

적어도 안정적인 직장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되고 간단하게 말해도 다들 어딘지

아는 그런 직장 들어간 후에야

내가 도전해볼 수 있는 건데

 

결정적으로 성공을 못하니까

사랑을 할 수가 없네요. 

 

사랑은 마치 고시 같아요.

자격도ㅜ없고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 결코

아무나 할 수 없는 괴장한 게 돼버렸어요.

젊었을 때 사랑 못해 본 게 너무 억울하기도ㅜ하고

후회되고 그러네요.  주머니에ㅜ버스카드밖에 없는데

연애할 엄두가 안

났어요. 

어휴 불쌍한 놈 ㅜㅜ

 

[ㅜㅜ]

나이
먹고도 공부만 계속 해야하니까
짜증나서요 ㅜㅜ … 이러다가 50 될텐데 ㅜㅜ

[지겹]

어쩜 몇년이 흘러도 레파토리가 진부하게 같나요
누구라도 알수 있게 쓰는 컨셉? 모쏠아재

집착을 버리세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해요
여기서 욕먹는건 아시나요? 그러거나 말거나???

[여자는]

뭘 완벽히 갖춘후에 얻을수 있는 전리품이 아니라요 사람이라서요 비위 맞춰주고 말 잘들어주고 든든하고 착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잘 어필하면 마음이란걸 얻을수가 있답니다

[어휴 지겨워]

모쏠아저씨. 아저씨 스스로 짜증나는 건 아저씨 문제이루뿐인데, 왜 여기 게시판에까지 하루가 멀다하고 이런 ㅂㅅ글 배설하고 하소연을 해대서 남들까지 피곤하게 만들죠? 이것도 다 쓰레기고 공해예요.

그리고 이런 저런 조건 다 갖추지 않은 사람들도 연애 잘만하고 결혼도 하고 살아요. 모쏠이저씨는 백날 스스로 불쌍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이렇게 ㅂㅅ짓이나 하고 있으니 가망이 없는겁니다. 젊었을때도 아마 돈이 없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이렇게 패배의식에 사로잡힌 게 연애못한 주요 원인이었을 듯. 제발 나잇값 좀 하세요. 아저씨는 이젠 연애 못해봤다고 매일같이 온라인에서 징징대고 한탄할 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잘 늙어갈 수 있을까를 고민할 나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