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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여성 두명, '이곳'에 필러 맞고 사망… "혈관 막을 위험 커, 치명적"

.. 조회수 : 19,238
작성일 : 2025-04-01 19:22:36

https://theqoo.net/hot/3675594385?filter_mode=normal

 

 

질에도 필러 맞는단것 처음 알았는데 질에 왜 맞는 걸까요?

IP : 221.144.xxx.2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1 7:23 PM (211.234.xxx.112)

    이쁜이수술 종류 ;;;;;

  • 2. ..
    '25.4.1 7:23 PM (117.111.xxx.229)

    에휴

  • 3. ...
    '25.4.1 7:24 PM (114.204.xxx.203)

    무슨 거기에 필러를 맞나요

  • 4. ..
    '25.4.1 7:25 PM (221.144.xxx.21)

    헐 이쁜이수술을 필러로도 하나보네요

  • 5.
    '25.4.1 7:26 PM (211.234.xxx.112)

    필러로 채워서 좁힐려고 맞았겠지 왜 맞았냐니...

  • 6. 진짜
    '25.4.1 7:28 PM (219.250.xxx.105)

    별짓을 다하네요...

  • 7. ..
    '25.4.1 7:28 PM (221.144.xxx.21)

    참나 첨 들어봤는데 모를수도 있지 본인은 뭘 다 안다고 말을 저따구로 하지

  • 8. 어머낭
    '25.4.1 7:28 PM (118.235.xxx.58)

    얼마나 넓었기에
    30댄데

  • 9. ..
    '25.4.1 7:50 PM (110.46.xxx.41)

    살다살다 원ᆢ별 이상한 시술도 있었군요

  • 10. 소리
    '25.4.1 7:53 PM (59.7.xxx.138)

    미용시술허는 산부인과에서 많이 해요.

  • 11. ....
    '25.4.1 8:05 PM (39.7.xxx.29) - 삭제된댓글

    넓어서가 아니라 성관계때문에 맞았겠죠. 절대 질이나 생식기는 쌍꺼풀처럼 건드리는거 아니에요. 안타깝네요

  • 12.
    '25.4.1 8:08 PM (211.211.xxx.168)

    미친건가요?

  • 13. ㅡㅡㅡ
    '25.4.1 8:09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와 별 시술이 다 있다는걸 알게되네요

  • 14.
    '25.4.1 8:10 PM (211.211.xxx.168)

    이거 질만 문제일까요? 결국 얼굴이나 눈 주위도 가능한 합병증 같은데요.


    비혈전성 폐색전증은 지방, 공기 등 정상 혈관에 거의 없는 물질이 폐순환에 의해 혈관을 막은 것이다. 의료진은 "드물지만 필러 주입으로 인해 필러가 정맥에 직접 주입되거나, 높은 국소 압력으로 인해 정맥으로 이동하면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질 필러 주입 후 발생한 비혈전성 폐색전증은 유사한 사례가 여럿 보고된 바 있고, 그 중 절반 이상에서 환자가 사망했다"고 했다

  • 15.
    '25.4.1 8:12 PM (1.227.xxx.69)

    그게 뭐라고 목숨하고 바꾸나요? 물론 그렇게 될줄은 몰랐겠지만..ㅠ
    시술한 의사가 제일 나빠요.!!!!

  • 16. ㅇㅇ
    '25.4.1 8:33 PM (220.65.xxx.124) - 삭제된댓글

    미친거 아니에요?
    질에다 필러를 왜 맞아요?

  • 17. ..
    '25.4.1 8:35 PM (118.235.xxx.53)

    저 정도면 병원에서 위험성을 고지하고 만류했어야 하지않나요
    왜 의학지식이 없었을 환자 탓만을 하는지..

  • 18. ㅇㅇ
    '25.4.1 8:37 PM (220.65.xxx.124) - 삭제된댓글

    의학지식이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아무도 안하는 생각도 못하는 해괴한 짓을 한거잖아요. 의사가 하라고 했겠어요? 자기가 해달라고 했으니 했겠죠

  • 19. ..
    '25.4.1 8:41 PM (221.144.xxx.21)

    의사가 왜 있나요?
    의학지식 없는 환자가 뭣모르고 해주라고 했다한들, 돈벌려고 사망가능성 있는 위험한걸 환자말 듣고 해주는 의사가 문제죠!

  • 20. 그래서
    '25.4.1 8:54 PM (27.1.xxx.78)

    필러맞고 실명된 사람도 있자나요.

  • 21. 진짜
    '25.4.1 8:55 PM (122.254.xxx.130)

    질필러 를 맞나보네요ㆍ산부인과에서 ᆢ
    헐ㅠ
    처음듣는 소린데ᆢ

  • 22. 저기
    '25.4.1 8:58 PM (211.211.xxx.168)

    220님, 도대체 뭔소라를 하는 거애요?
    의사가 무슨 공장가술자도 아나고 아무데나 주사 놓아 달라면 주사 놓나요? 안전선 입증이 안 되었다는 걸 설명하라는게 결국 설명하고 하라는 거잖아요


    "한국에서도 국립산부인과 의료기기평가부에서 질 주사를 승인하지 않았고, 적응증도 없기 때문에 질 필러 시술을 하는 의사는 환자에게 시술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먼저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불법 시술 방지를 위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질 필러 시술은 보통 질 내부 볼륨을 키워 질 내부를 축소시킴으로써 성감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 23.
    '25.4.1 9:52 PM (211.36.xxx.28)

    불법인 줄 몰랐네요
    근데 많은 산부인과에서 해요
    가끔 티비나오는 유명 산부인과 닥터도 저거 홍보 많이 했었구요
    산부인과 가면 대놓고 질필러라고 써놨는데요 뭘
    저거 말고도 고주파? 열을 쏘는것도 있어요
    살이 단백질이라 열에 쪼그라 들거든요
    아무튼 질필러 많은 병원에서 하던 겁니다

  • 24. 아 ㅠㅠㅠ
    '25.4.2 12:50 AM (223.39.xxx.162)

    진짜 어쩜 좋나요 ㅠㅠㅠㅠ
    저런 위험요소 있는 시술은 죄다 없어졌음 좋겠어요 ㅠㅠㅠ

  • 25. ?????
    '25.4.2 12:53 AM (223.39.xxx.162)

    의료진은 "드물지만 필러 주입으로 인해 필러가 정맥에 직접 주입되거나, 높은 국소 압력으로 인해 정맥으로 이동하면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질 필러 주입 후 발생한 비혈전성 폐색전증은 유사한 사례가 여럿 보고된 바 있고, 그 중 절반 이상에서 환자가 사망했다"고 했다. 또한 "질 필러 주입 후 혈관 합병증 위험이 상당하기 때문에 임상의도 이러한 위험을 알고 시술을 시행하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이 글대로라면 드문게 아닌데요????
    세상에. ㅠㅠㅠㅜ

  • 26. ㅡㅡ
    '25.4.2 1:05 PM (1.232.xxx.65)

    이쁜이수술.
    산부인과 검색하면 홈피에 주르르 떠요.
    질 탄력수술. 질축소술. 다 그런거죠.
    애기낳고 남편과 관계가 적어지거나
    남편이 만족 못한다고 느껴서 하는 사람들 많다던데
    히지마시길.
    소음순 착색시술도 있더군요.
    핑크로 만들어주는것.
    외음부 핑크시술도 있고요.
    거기 색이 핑크면 어떻고 블랙이면 어때서 위험한걸
    남자한테 잘보이겠다고 하는건지.

  • 27.
    '25.4.2 1:09 PM (112.167.xxx.92)

    질에 필러를 맞다니 별짓이네요 하다하다

  • 28. 저런 시술을
    '25.4.2 2:01 PM (59.26.xxx.224)

    만들어 낸 의사놈들이 문제죠. 만든것들도 문제고 하는것들도 제정신 아님.

  • 29.
    '25.4.2 2:15 PM (58.230.xxx.181)

    제가 하도 질염이 심해서 하나의 대안으로 저런 방법도 있다고 의사쌤이 알려주셨는데 안했거든요 세상에.. 저런 부작용이 있는줄 몰랐네요

  • 30. 이거
    '25.4.2 2:30 PM (112.133.xxx.101)

    50대인 내가 부인과 질환으로 근처 유명 병원 갔다가 완전 놀랬잖아요.
    그 병원을 찾은 이유가 여성 의사로만 5명이 공동 운영하는 부인과라서 간건데, 갔더니... 젊은 여의사들이 눈에는 인조 눈썹 붙이고 얼굴을 연예인 화장처럼 하고 진료하더라구요.
    처음엔 성형외과 온건가 싶을정도였고.... 보통 남편하고 병원을 같이 다니는데 그날은 부인과 진료라 혼자 간건데 병원 벽마다 모니터로 여성 그 부분을 리얼한 만화로 성형하는 영상이 계속 반복되고...
    부인과인데 젊은 여자애들이 많이 와서 내가 저 나이때 부인과를 다녔었나 싶은데 그래도 부인과 질환이 젊어도 올 수 있긴한데라고 생각했는데, 그날 대기실에서 든 생각은 나같은 부인과 질환이 아니고 대부분이 질성형 수술하러....
    질에 필러 맞는것도 있더라구요. 수술해서 좁게 만드는것 뿐 아니라 벼라별 시술을 거기다가 하더라구요.
    요즘 인스타에 유명한 부인과는 산과(아기 관련)가 아니고 부인과(대부분 여성 생식기 관련 성형)더라구요. 어처구니가...

  • 31. 이거
    '25.4.2 2:33 PM (112.133.xxx.101)

    환자가 해달라는게 아니고 의사가 권하는거에요. 환자가 뭘 알겠어요? 같은 여의사들이 권하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 32. ㅇㅇ
    '25.4.2 3:13 PM (112.154.xxx.18)

    엉덩이 필러도 있잖아요. 엉덩이 필러 맞고 사망한 외국여성, 얼마 전에 기사화됐었어요.
    질필러, 엉덩이필러 모두 위험하니 안했으면 좋겠어요.

  • 33. ..
    '25.4.2 4:14 PM (112.145.xxx.43) - 삭제된댓글

    의사가 권하는 것도 있겠지만 병원에 붙어있는 홍보사진 보고 대부분 환자가 원해서 하더라구요

  • 34.
    '25.4.2 4:43 PM (211.243.xxx.169)

    필러 자체가 부작용이 있잖아요
    이마에 맞고 실명하기도 하고
    질성형 어휴

    저 위에 이거 라는 분이 쓴 글 기괴하네요 진짜 ㅠㅠㅠ
    거기가 어딘지 구경하러 가고 싶다
    기기괴괴에 나올 듯

  • 35. 아오
    '25.4.2 5:21 PM (211.218.xxx.216)

    저런 시술을 만든 나쁜 놈들.
    옛날에 학동역에 있는 산부인과 다닐 때 남자의사가 소아마비인지 다리 절던 키작남이었는데 이쁜이 수술 하라고 권했었어요 30대 초에 ㅠ 미간 보톡스 맞으라고 태반주사 맞으라고 권유하고.. 그냥 돈에 환장해서

  • 36. 더쿠글보니
    '25.4.2 5:26 PM (118.235.xxx.159)

    미친ㄴ 들 많네요.
    거시기 큰 남자 만났어라는둥
    남자가 얼마나 작았으면 그랬냐는둥
    한남한남거리고.

  • 37. 어휴
    '25.4.2 5:34 PM (175.214.xxx.36)

    이런 시술 받는 사람도 문제고
    돈이라면 다 하는 의사들ᆢ이러면서 지들이 대체불가인력 어쩌구 나불나불

  • 38.
    '25.4.2 6:38 PM (125.176.xxx.34)

    대체불가 인력 어쩌구 222 ㅋㅋㅋ
    돈벌려고 눈에 불켜고 사람목숨따위 신경도 안쓰면서
    불리하면 포장은 오지게 하는
    찐 의사선생님들 등에 엎혀가면서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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