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자괴감이 드네요. 이나라 국민이라는게..
열심히 법 지키려고. 어쩌다 주차딱지 하나만 날라와도 기간 안놓치고 내려고 확인하고, 행정처리나 서류내야할때 여러번 확인하고 정리하고..
이모든게 다 무의미한게 되버린 느낌이에요
이나라에서 법을 열심히 지킨다는게 무슨의미인가
혹여나 불합리한 상황에 빠진다면 일개 소시민인 나는 법의 테두리에서 보호받을수 있을까
정망 혐오스럽네요. 이현실을 만든 그것들이요.
+헌법 위반해도 크게 문제 없는거 같으니
헌재는 세금 쳐먹지 말고 그냥 해체하는게 낫겠어요.
그돈으로 불우이웃돕기나 산불재난지원금에 쓰는게 낫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