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년 독신 고립 위기 도와주세요

... 조회수 : 4,670
작성일 : 2025-03-18 10:46:45

중년 독신인데, 몇년 전부터 직장 외에는 대인관계가 거의 없고 고립되더라구요.

친구들과도 소원해지고 연락 끊기고 연락도 귀찮아지고.

직장 외에는 인간관계가 없다시피해요.

 

이럴 경우, 어떻게 새로 인간관계나 사회적 관계를 만들어가야 할까요?

모든게 귀찮아지기 전에는 나름 지역 커뮤니티도 활동하려고 하고 1인가구센터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이거저거 많이 시도해봤는데 다 일회성이고..

가끔 돌연사하면 변사체 고독사할까봐 두려워요.

 

한편으로 외롭다고 느끼진 않는데 뭔가 대인관계 사회활동을 하고 싶어요.

다시 학업 박사과정 진학을 해보려고 하는데 그럼 좀 나을까요?

IP : 211.217.xxx.25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8 10:48 AM (1.232.xxx.112)

    취미를 만들어 보세요.
    바느질, 뜨개질, 등산, 책읽기 등
    원하시는 쪽으로요
    박사과정이 대인관계 사회활동과는 거리가 있어 보여요.
    심지어 중년인데 박사를 굳이

  • 2. 괜찮은데
    '25.3.18 10:48 AM (61.105.xxx.88)

    직장도 다니시는데
    고립이라 느끼시는건가요?

  • 3. 친구사귀고
    '25.3.18 10:49 AM (211.246.xxx.162)

    그런걸 하고 싶음 교회가 딱입니다.
    절은 너오냐 하는거 없어보이고
    교회는 사람 빠져나갈까봐 꼼꼼하게
    엮어두더라고요

  • 4.
    '25.3.18 10:49 AM (61.74.xxx.41)

    성당이요 레지오 활동하시면 커뮤니티 생겨요

  • 5. ...
    '25.3.18 10:50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직장동료들하고도 친하게 지내고 결혼을 안했을뿐이지 무녀독남녀 아니고서야 형제도 있을테고
    그리고 노력하면 되죠.... 친구들이랑 왜 소원해지셨는지 모르겠지만... 연락 할수 있으면 연락도 하시고 인간관계는 서로가 노력도 많이필요한것 같아요
    솔직히 그런식으로 변사체로 고독사할까봐.?? 그런이유라면 형제분들이랑 더 친하게지내야 되지 않을까요.? 친구사이에서는 고독사랑은 아무관계 없는것 같은데요

  • 6. ...
    '25.3.18 10:50 AM (121.132.xxx.12)

    인간관계도 노력이 필요한데..
    귀찮아하시는거 같아요.

    대인관계때문에 학업을 하신다는 것도 좀...

    친했던 친구들과 연락도 좀 하시고..
    학업도 하시면서 사람만나고
    시간내서 만나고 밥도사고...

    운동이나 취미하는 동네 클럾 찾아보세요.

    인간관계도 직장에서 일하는것처럼 노력이 필요합니다

  • 7. ...
    '25.3.18 10:51 AM (114.200.xxx.129)

    직장동료들하고도 친하게 지내고 결혼을 안했을뿐이지 무녀독남녀 아니고서야 형제도 있을테고
    그리고 노력하면 되죠.... 친구들이랑 왜 소원해지셨는지 모르겠지만... 연락 할수 있으면 연락도 하시고 인간관계는 서로가 노력도 많이필요한것 같아요
    솔직히 그런식으로 변사체로 고독사할까봐.?? 그런이유라면 형제분들이랑 더 친하게지내야 되지 않을까요.? 친구사이에서는 고독사랑은 아무관계 없는것 같은데요
    저라면 교회보다는 성당이나 그런곳 갈듯 싶네요..
    교회잘못가서. 극우 세력들이랑 엮일까봐 무서워 못갈듯 싶네요

  • 8. .......
    '25.3.18 10:55 AM (218.237.xxx.134)

    성당요
    성당은 세례받기 전에 수업을 몇달 매주 참여해야해서
    동기들과 친해지기 쉽고
    세례받고 나서는 레지오 활동도 가능해요
    자기 집에서 가장 가까운 성당으로 가는거고
    옮기기도 쉽지 않고 신도들 다들 가까운 동네구요
    자기가 사는 곳마다 구역이 있어서 구역장도 있고
    구역 모임도 따로 있어요.
    그리고 죽고나면 연령회에서 장례식에 와서 천도 지내주고 챙겨줍니다.
    저는 천주교 강추예요.
    교회처럼 강압적이지 않고 신도분들이 대부분 유순하고
    헌금 강요없고 내고싶은 만큼 소액씩 내면 되요
    다니다가 신앙 생기면 의지되고 더 좋고요

  • 9. 천주교인도
    '25.3.18 10:58 AM (124.50.xxx.9)

    다 똑같은 사람이고 사람 모인 곳 다 똑같아요.
    박사는 공부에 집중해야 하기에 사람 사귀는데는 도움 안 되고
    취미생활 동아리나 종교 쪽이 좋겠어요.
    근데 환상은 갖지 마세요.
    사람 다 똑같음.

  • 10. ...
    '25.3.18 10:59 AM (61.32.xxx.245)

    연락 끊기고 소원해진 친구들 찾아서 연락해서 잘 지내시는게
    새롭게 사람 사귀는 것 보다 나아요.
    나이들어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 보다야 백배 낫지 싶어요.
    그리고 윗님들 말씀대로 사람 관계도 다 노력해야 유지됩니다.

  • 11. .....
    '25.3.18 11:00 AM (218.237.xxx.134)

    저도 인간관계가 너무 없어서 성당 다니는데
    성당에서 가까이 사는 이웃들 많이 사겼어요
    저랑 같이 교리수업 받았던 분은
    이사오고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우울증오고
    힘들었대요. 그래서 성당에 온건데
    그분 일주일 내내 성당가고 레지오 단장 맡고
    완전 열성적으로 다니더라구요.
    일주일 내내 가는 건 누구나 못하지만
    맘 먹으면 성당에는 모임이 진짜 많아요
    연령회에 들어가도 되고 레지오도 주1회 하는거라

  • 12.
    '25.3.18 11:02 AM (211.234.xxx.134)

    성당 다니세요

  • 13. ..
    '25.3.18 11:08 AM (118.235.xxx.33)

    특수한 직장아니면 직장내에서 먼저 풀어 보세요.
    내가 있는곳에서 부터 푸는게 가장 낫고요.
    공부도 괜찮다고 봐요.
    성당은 쫌

  • 14. 어디든
    '25.3.18 11:09 AM (125.139.xxx.147)

    내게 줄 것이 있어야 사람이 붙어요
    그리고 죽으면 육신은 그저 껍데기일 뿐이니 고독사를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리시면 한결 편해지실 거예요 독신 늙은이의 어줍쟎은 생각이네요

  • 15. ㅡㅡ
    '25.3.18 11:13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고독사를 두려워하지않으면
    걱정할건 없죠
    자식있어도 고독사해요
    이젠 미혼독신들 많아서 사회적 시스템이 생기겠죠
    억지로 사람 만나면 괴로워요
    괴로움보다 외로움이 낫다 생각해요
    혼자 잘 놀 방법을 찾아보세요
    운동, 취미 등등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찾아야죠
    혼자 잘 놀다보면 누군가 다가오기도해요

  • 16. ㅇㅇ
    '25.3.18 11:13 AM (211.234.xxx.191)

    저도 사람 만나려면 교회보단 성당 권하고싶어요

  • 17. 저도
    '25.3.18 11:17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저는 종교 갖고 싶은 생각 없지만
    좀 더 있다가는
    세례받고 성당 다닐거에요
    황창연 신부님 같이
    인생이 즐거우신 신부님이 운영하시는 생태마을 같은 곳으로
    전재산 싸들고 들어가서
    일하면서 살만큼 살다 반은 자식에게 남겨주고
    반은 성당에 기부하고 죽으면 되겠다 싶어요

  • 18. 저도
    '25.3.18 11:19 AM (112.157.xxx.212)

    저는 종교 갖고 싶은 생각 없지만
    좀 더 있다가는
    세례받고 성당 다닐거에요
    성당 다니면서 친구들 만들고
    더 늙으면
    황창연 신부님 같이
    인생이 즐거우신 신부님이 운영하시는 생태마을 같은 곳으로
    전재산 싸들고 들어가서
    일하면서 살만큼 살다 반은 자식에게 남겨주고
    반은 성당에 기부하고 죽으면 되겠다 싶어요

  • 19. 다들
    '25.3.18 11:19 AM (114.204.xxx.203)

    그럴나이에요
    뭐라도 취미생활 한두개 하며 만나긴 하는데
    깊이가 없어요
    나 혼자 시간 보내는거에 익숙해 져야죠

  • 20. 교회는
    '25.3.18 11:20 AM (112.157.xxx.212)

    절대 안가야지 다짐해요
    먹사들이 많아도 너무 많고
    이기심도 드높아 보여서
    종교로서의 가치를 잃었다고 생각돼서요

  • 21. 세례
    '25.3.18 11:22 AM (121.133.xxx.119)

    성당 가셔서 예비자 교리부터 신청해보세요. 요즘 예비자 교리 시작하는 시즌이에요.

    저도 성인이 되어서 세례를 받았는데 세례 받기 전과는 삶을 대하는 태도가 많이 달라졌어요.
    저를 아는 친구들은 제가 종교를 가질 줄 상상도 못했다고 말할 정도로 저는 저밖에 모르는 사람이었어요. 내 잘난 맛에 사는 그런 사람요.

    세례받고 미사 참례하고 임신하고 아이낳고 그러면서 제가 참 많이 달라졌어요. 지금은 성서모임 봉사자로 활동해요. 결혼 후 시어머니가 거의 반강제로 세례받게 하셨는데 지금 생각하면 시어머니가 제 인생의 은인이네요. (고부사이 보통.. ㅋㅋ)

    예비자 교리 들으면서 사람도 사귀어 보시고 세례받고 나서는 무조건 성서공부 시작해보셔요. 창세기부터 교리듣다보면 삶도 풍성해지고 같은 그룹원들끼리 끈끈한 정도 쌓여가고 그래요.

  • 22. 세례
    '25.3.18 11:23 AM (121.133.xxx.119)

    가까운 성당 사무실 가셔서 예비자 교리 신청한다고 말씀하시면 바로 안내해줄거예요.
    좋은 일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 23. 교회는
    '25.3.18 11:27 AM (106.101.xxx.175) - 삭제된댓글

    가지마세요.
    헌금안하면 눈치주는것 같던데요.
    종교보단 봉사활동이나 취미활동이 나을것같아요.

  • 24. 그보다도
    '25.3.18 11:29 AM (112.157.xxx.212)

    교회는 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사랑을 가르쳐야 하는 교회에서
    날이면 날마다 폭력을 외치잖아요
    것도 대형교회 평생 하나님 사랑안에서 살았을것 같은
    먹사들이 하나같이 요즘 이기심과 폭력을 외치는것 보면
    아마도 교회가 그런 종교인가보다 싶어서요
    평생을 믿은 사람들이
    스스로 증명들 하고 있잖아요
    요즘요

  • 25. ....
    '25.3.18 11:32 AM (106.101.xxx.36)

    저도 성당 추천합니다.
    예비자 교리부터 들어보세요.
    저는 냉담자이고 어느 종교든 교리나 성직자 교인들을 신뢰하지는 않아요.
    큰 기대하지마시고 사교생활 한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다니시면 좋습니다.
    여유되시면 골프 필라테스 요가 여행 다니시고요.
    여혼녀? 같은 카페에 가입하셔서 동행도 구하시고요.

  • 26. 네버
    '25.3.18 11:34 AM (221.150.xxx.92)

    교회는 절대 가지마세요
    제가 몇달 다녀봤는데 이상한 사람들 바글바글
    허울만 종교지 자기들 사업하러 다니고 사기치러 다니고
    인간 아닌 것들이 인간인척
    하나님 타령하는 악마소굴이예요

  • 27. 인간관계도
    '25.3.18 11:37 AM (114.204.xxx.203)

    많은 노력.에너지. 필요해요

  • 28. 편견 노노
    '25.3.18 11:45 AM (124.50.xxx.9)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온 사람입니다.
    사람 모인 곳 다 똑같아요.
    개신교나 천주교나
    올바르게 신앙생활하는 분들 계시고
    종교 이용하는 자들도 있고
    선한 사람, 악한 자, 이간질하는 자
    목사님을 믿는 자, 신부님을 따라다니는 자,
    다 똑같이 있어요.
    천주교라고 환상 갖지 마세요.
    폐쇄적이라 오히려 드러나지않는 부분이 많고요.
    사람 보고 신앙생활하면 제대로 신앙생활 못합니다.
    저는 개신교 20년, 천주교 20년 됐어요.
    천주교는 장례식 때 연도해주는 거 그게 싱글들에겐 가장 좋습니다.
    외롭지않게 이 세상을 떠나니까요.
    그렇지만 사람 모인 곳 다 똑같으니 편견이나 환상은 금물입니다.

  • 29. ㅜㅜ
    '25.3.18 11:47 AM (221.154.xxx.222)

    믿음

    이 있어야 교회든 성당이든 가죠
    무턱대고 갈 곳은 아니자않나용??

  • 30. 신앙의 시작
    '25.3.18 11:51 AM (124.50.xxx.9) - 삭제된댓글

    신앙 생활 열심히 하시는 분들 중에
    미사보 쓰고싶어서, 혹은 세례명 갖고싶어서
    성당 다니게 된 분들 심심찮게 봅니다.
    이렇게 저렇게 다양한 이유로 다니게 돼요.

  • 31. 신앙의 시작
    '25.3.18 11:55 AM (124.50.xxx.9)

    신앙 생활 열심히 하시는 분들 중에
    미사보 쓰고싶어서, 혹은 세례명 갖고싶어서
    성당 다니게 된 분들 심심찮게 봅니다.
    이렇게 저렇게 다양한 계기로 다니게 돼요.

  • 32. ...
    '25.3.18 12:31 PM (125.133.xxx.231)

    마침 오늘 유투브보니 60대미만도 들어가는
    실버타운이 있더라구요
    그안에 운동시설.3끼식사.다할수있고 .
    지하는 교회예배도 있고
    입구는 직원들 상주해있고
    앞으로 고독사걱정되심
    이런데 좋은거같아요

  • 33. ....
    '25.3.18 1:04 PM (211.217.xxx.253)

    전 종교는 좀 개인적으로 아니라서요.
    외롭다고 사람 만나려고 종교쪽을 절대 가고싶진 않습니다.
    교회 질색이고, 성당도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실버타운도 제 성향과는 안 맞고...
    전 외로움을 타서 뭔가 하려는게 아니라서요.
    사회적인 활동과 성취감, 단순하고 얕지 않은 인간관계를 추구하다보니
    배움과 지식을 탐구하고자 다시 학업을 해볼까 생각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여기 댓글보니 현실적으로 종교, 실버타운, 취미활동 이런 정도네요.
    이미 다 해봤고 아니라고 생각했던 분야라...
    그냥 혼자 살면서 배움을 도전해보든가 해야겠네요 ㅠ

    여기 나온 이런 내용 종교 전도 글 말고는 없을가요?

  • 34. ㅇㅇ
    '25.3.18 1:21 PM (218.237.xxx.137)

    그냥 우주로 가세요
    어디서도 님은 할 수 있는 게 없을듯

  • 35. ㅇㅇ
    '25.3.18 2:34 PM (175.223.xxx.243) - 삭제된댓글

    저는 박사과정 추천합니다
    그게 직업적으로든 노후 사회생활로든 연결이 된다면 더 좋겠구요
    다만 박사과정 간다고 깊이 있는 인간관계가 생기진 않아요
    그것도 2년이면 수료 끝나는 거니 그 관계도 2년이면 끝나요
    그래도 관심 있는 공부가 있다면 시간 있을 때 하세요
    늙어 공부하는 게 젊어서 했던 것보다 훨씬 재밌네요 ㅎㅎ

  • 36. ㅇㅇ
    '25.3.19 12:55 PM (211.217.xxx.253)

    위에 너나 가세요.
    댓글 달 시간에 우주로나 사라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425 탄수화물 안먹으면 늙어요 11 2025/03/18 4,923
1690424 4개월 아이 맡기고 해외여행 15 딸래미 2025/03/18 2,674
1690423 최상목 “국민께 헌재 어떤 결정도 존중·수용해주실 것 간곡히 호.. 32 내로남불 2025/03/18 2,915
1690422 고수 잘 드시는 분 ? 15 ㅡㅡ 2025/03/18 1,320
1690421 부활 세제 저만 별로인가요? 4 빨리탄핵! 2025/03/18 1,580
1690420 폭싹..에서 주인집 할아버지 박병호님인거 아셨어요? 17 .. 2025/03/18 3,572
1690419 6살 아이 왜 벌써 공부 소리에 기겁할까요? 8 ** 2025/03/18 1,053
1690418 출산=경력단절은 더이상 한국에 맞지 않는 얘기 29 ... 2025/03/18 2,248
1690417 여행가서 아침식사를 맥모닝먹었어요 5 2025/03/18 2,477
1690416 카톡 음식사진 어떤가요? 8 윤석열파면촉.. 2025/03/18 1,704
1690415 헌법재판소는 내란 우두머리를 파면해주세요 6 탄핵인용 2025/03/18 611
1690414 야당의원 암살자 명단이 9 2025/03/18 1,535
1690413 백악관, 美 주요 무역적자국으로 韓 거명 4 .. 2025/03/18 786
1690412 요즘 무슨 김치 담가 드세요? 13 2025/03/18 1,936
1690411 중년 독신 고립 위기 도와주세요 30 ... 2025/03/18 4,670
1690410 현실 대치맘 써봐요 14 대치 2025/03/18 4,396
1690409 윤석열을 파면하라! 5 나옹 2025/03/18 462
1690408 토익 & 컴활 2급 & 한국사 자격증 7 취업 2025/03/18 1,343
1690407 54세 실버용 영양제 복용하나요? 3 ... 2025/03/18 1,272
1690406 주진형,"속이 부글부글해서 한마디 하고싶다.".. 5 그러게요 2025/03/18 2,006
1690405 자려고 누우면 붕 떠는 느낌이 들어 불면증이 많아요. 2 dd 2025/03/18 898
1690404 노후자금 계획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11 미래 2025/03/18 2,455
1690403 계속 멋있는 홍장원 6 ㄱㄴ 2025/03/18 2,482
1690402 어제 남편이랑 싸웠어요 18 ... 2025/03/18 5,294
1690401 문소개웬 트윗, 비유가 찰져요 5 ㅋㅋㅋ 2025/03/18 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