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서 고액 기부하고 애들 좋은학교 보내고 여유롭게 사는건 부럽네요..배용준 와이프 박수진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용준하고 결혼한건 안부러운데
1. 부럽
'25.3.13 11:40 PM (72.73.xxx.3)엄청난 부자잖아요
결혼당시부터 부럽더만요 ㅎㅎ2. 음
'25.3.13 11:41 PM (121.133.xxx.125)배용준이니까
그 거 누리는거 아닐까요?
배용준씨 성격은 잘 모르지만
욘사마 멋졌죠.3. 전
'25.3.13 11:41 PM (182.221.xxx.177)배용준하고 결혼한게 부러운데요
엄청 가정적이고 잘해줄거 같아요4. ..
'25.3.13 11:42 PM (223.38.xxx.139)전 배용준 안좋아해서…그건 안부러워요 ㅋㅋ
5. 그렇다네요.
'25.3.13 11:42 PM (221.138.xxx.92)사마..라는 호칭이 일본에서는 대단한 호칭이라고 하더군요
배용준이 일본 돈을 다 퍼담았음....6. 결혼만 따지면
'25.3.13 11:44 PM (211.176.xxx.107)박수진은 넘사벽으로 부럽구요
배용준은 실망ㅠ결혼식 피로연부터 아기출산까지
박수진과 결혼후 구설수가 ㅠㅠ
배용준 하면 고급스런 ?이미지가 이젠 아니예요ㅎㅎ
그래도 자기관리 끝판왕이었는데 소지섭처럼 나이차이
많이 나는 배우자와 결혼하더라도 조용히 살았으면
좋았을텐데~~^^그냥 예전 팬으로 아쉬운 마음7. 아리
'25.3.13 11:44 PM (58.231.xxx.53)배용준이 돈 복이 많은가봐요 겨울연가 이후로 투자하는거마다 거의다 대박났다고,,,
8. 그러면
'25.3.13 11:48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결국 부자가 부럽다는거잖아요.
꼭 집어 배용준 아내라서 부러운건 아니시네요9. ..
'25.3.13 11:51 PM (223.38.xxx.139)맞아요 박수진 이쁘기도 하고..
애들 좋은데서 교육시키고 여유롭게 사는게 부러운거에요. 황정음이 아직도 고등학생 같다고…10. 배용준이
'25.3.13 11:55 PM (125.134.xxx.134)한국 떠날때 이미 천억이 훌쩍 넘는 재산이 있었다던데 외국에서 하루종일 놀아도 될껄. 규칙적으로 출퇴근하면서 사업체 굴리고 사교적으로 사람들 만나고 밖으로 잘 다닌다는 후기가 많더군요
남자가 집돌이거나 소극적인거 보다는 배용준처럼 야망도 있고 진취적인 남자가 낫다고 봅니다
집돌이 남자 마누라가 은근히 피곤하고 짜증날껄요
요즘 김수현이 시끄러운데 김수현 김현중 배용준 밑에서 배우로 많이 컷는데 끝이 좋지 않아 안타까울듯
드림하이 해품달 은밀하게 위대하게 배용준이 골라준 작품이였다죠.11. ..
'25.3.14 12:02 AM (175.223.xxx.159)배용준은 얼굴이 못생이고 연기도 넘 못해서 배우 꾸준히 할 스타일이 아님 재테크 잘한거 박수쳐줄만하조
12. 배
'25.3.14 12:09 AM (210.96.xxx.10)배용준 별로라고 생각하는 1인이지만
배용준 얼굴이 못생기다뇨
선이 곱고 인상 좋고 너무 잘생겼는데...13. 외모가
'25.3.14 12:21 AM (106.102.xxx.110)저는 겨울연가에 배용준이 잘 안 어울리다고 느꼈음
박용하와 안경 벗은 인상도 너무 비슷하고 최지우와
키차이가 거의 안나고 역할(성격)도 쫌 이상하고??
배용준은 첫사랑,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호텔리어 같이
냉정하고 차갑고 이지적인 역할이 제격인듯 싶어요
겨울연가 이후 일본팬들 의식해서 여성적으로 꾸미니
ㅠㅠ14. ㆍ
'25.3.14 12:58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배용준 ㅡ구원파
박진영 ㅡ구원파
김수현 ㅡ개신교
온갖 욕 얻어먹어도 잘 먹고 잘 사네요15. ...
'25.3.14 1:03 AM (218.51.xxx.95)배용준 연기는 그런대로 잘 하지 않았나요?
영화 스캔들:남녀상열지사에서 연기는 괜찮았어요.
그 뒤로 드림하이였나 김수현 나온 거 특별출연 뒤로
연기 접은 것 같은데...
돈이 많으니 굳이 연기할 생각이 없는 건지 뭔지..16. //
'25.3.14 1:21 AM (121.159.xxx.222)솔직히 인생 승자죠
본인 그정도 커리어에 배용준이랑 결혼해서 하와이에서 호의호식
정말 전생에 나라를 몇 번은 구했구나
세계 3차대전을 우리도 모르게 온몸으로 막고 죽은 이름없는 영웅이 환생했구나 싶네요.17. …
'25.3.14 1:31 AM (221.138.xxx.139)배용준은 태왕사신기 찍을때 크게 다친 것 때문에
결국 활동 뜸하다가 은퇴처럼 된거 아닌가요?
스캔들 연기 같은건 좋았는데.18. 박수진
'25.3.14 7:04 AM (223.39.xxx.22)이쁘지요
분위기미인은아니지만똑떨어져요19. 부러워요
'25.3.14 7:14 AM (1.235.xxx.138) - 삭제된댓글남편이 돈이ㅣ 넘치니 풍족한생활에 애들만 케어하는 인생최고죠
암만 직업있어봤자 일하는건 고달퍼요
오늘도 일하기싫네요.남편돈이 최고임.20. 음
'25.3.14 7:49 AM (106.101.xxx.56)매니저인지 폭행설인지 있었는데 어케 결론 낫나요?? 시대 잘 만난 옌예인이라 생각해요 부부가 아기 병원서 특혜 새치기썰 터지고 돈도 많겠다 미련없이 간거
미련없이 갈수 있다는게 부럽긴하네요 ㅎㅎ21. 배
'25.3.14 8:15 AM (219.248.xxx.213)배용준이 잘생겼나요
느끼하게 생겼어요
신인때는 모범생느낌나긴해서ᆢ나쁘지않았는데ᆢ잘생기진ᆢ
안경벗고 나이들면서ᆢ점점 느끼해진 얼굴
인성도 그닥인듯하구요
그가 가진 돈은 부러워요
박수진은 예쁘죠 상큼하고ᆢ
아이돌 센터상이죠22. 그녀의
'25.3.14 8:25 AM (172.119.xxx.234)사주가 엄청 좋다고 옛날에 어디서 읽었어요.
23. 배용준
'25.3.14 8:36 AM (172.224.xxx.18)처음 나왔을 때 너무 잘생겨서 설레었는데. 활동 안하니 실망. 커리어를 차곡차곡 쌓기에는 자신의 연기력에 자신이 없었나봄.
24. 별로지만
'25.3.14 8:47 AM (203.109.xxx.38)대학교 1학년때 배용준 유명하지않을때인데
친구들이랑 신림동 뒷골목을 쏘다니던 밤
어디선가 미친듯한 환한 빛으로
이러다간 눈이 멀겠다싶어
손바닥으로 눈을 가리며 보니
배용준25. ..
'25.3.14 8:48 AM (223.38.xxx.99)배용준 겨울연가 스타일 아줌마같고..ㅠㅠ
서태지느낌 나요 사진 보면…나이도 열몇살차이아닌가요?
박수진은 밝고 상큼하잖아요 맛집로드인가에서밖에 못봤지만…그냥 하와이에서 애키우는 박수진이 부러운 ㅎㅎ26. 반대로...
'25.3.14 9:02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그녀때문에 그남이이미지 잘 유지하는듯.
27. ...
'25.3.14 9:03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개인연기는 안하고
연기,배우 연예 사업체 운영하는걸로 알아요.
사장님화장님모드...28. 태왕사신기
'25.3.14 9:06 AM (121.168.xxx.246)찍을때 손을 크게 다쳤잖아요.
그래서 후유증 있고 연기 접은거로 알아요.
저도 배용준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찍었을때 정말 재미있게 봤었어요!
잘나갈 때 일본에서 한국인 위상도 높여주고
안목좋아 사업도 잘하고~
부러운 삶입니다.29. ..
'25.3.14 9:06 AM (221.144.xxx.21) - 삭제된댓글배씨 매니저폭행설이 넘 많았는데 그런성격이 과연 부인한텐 안나올지?
30. ㄴㅅㄷ
'25.3.14 9:42 AM (118.235.xxx.254)살째 주걱턱인듯
31. ᆢ
'25.3.14 10:34 AM (183.99.xxx.230)배용준이랑 결혼해서 가능.
32. ㅋㅋㅋ
'25.3.14 1:05 PM (211.184.xxx.168)신림동 목격자님 나무 웃겨요
눈 멀까봐 가리고 봤다니33. 오타
'25.3.14 1:07 PM (211.184.xxx.168)나무~너무
34. ᆢ
'25.3.14 1:22 PM (121.159.xxx.222)스크린으로 보면 느끼한 주걱턱아저씨겠지만
옆사람을 보면 오징어외계인이 배두드리며 앉아있다죠ㅜㅜ35. 확실히
'25.3.14 2:14 PM (210.2.xxx.9)이래서 여자팔자 뒤웅박 팔자라는 말이 나오나봐요.
스스로 벌어서 하와이 갈 생각보다는
남편 돈으로 경제적 여유 누리는게 부럽다니.36. ...
'25.3.14 2:19 PM (121.185.xxx.90) - 삭제된댓글제가 초중딩때 겨울연가 젊은이의 양지 이런 드라마로 배용준이 핫스타였을 때 잠깐 팬이었는데요 ㅎ
당시 하이틴잡지들 인터뷰 보면 배용준 본인은 사업가가 꿈이었고
특히 배우자 이상형은 가정적인 전형적인 현모양처를 원하더라고요.
배용준은 신인으로 저런 드라마들 주연을 했는데 당시로도 연기는 꽤 괜찮았던 것 같아요
연기소질 없어서 접은 건 아닌 것 같고
본래 사업가 마인드였는데 자본 충분하니 소속사 만들고 사업쪽으로 방향튼 것 같았고요
박수진도 배용준과 결혼하고 이후 행보보면 그냥 당시 원한 배우자상인 것 같아요37. ...
'25.3.14 2:21 PM (121.185.xxx.90)제가 중딩때 젊은이의 양지 이런 드라마로 배용준이 핫스타였을 때 잠깐 팬이었는데요 ㅎ
당시 하이틴잡지들 인터뷰 보면 배용준 본인은 사업가가 꿈이었고
특히 배우자 이상형은 가정적인 전형적인 현모양처를 원하더라고요.
배용준은 신인으로 저런 드라마들 주연을 했는데 당시로도 연기는 꽤 괜찮았던 것 같아요
연기소질 없어서 접은 건 아닌 것 같고
본래 사업가 마인드였는데 자본 충분하니 소속사 만들고 사업쪽으로 방향튼 것 같았고요
박수진과 결혼하고 이후 행보보면 그냥 당시 원한 배우자상인 것 같아요38. ...
'25.3.14 2:36 PM (175.119.xxx.68)드라마 조연 예능 좀 찍다 결혼
모두가 부러워하는 인생 아닐지39. ......
'25.3.14 5:09 PM (61.78.xxx.218)헛된 비교하는 어리석음.
40. 박수진
'25.3.14 5:16 PM (117.111.xxx.15)결혼전에 케이블에서 맛집 다니며 먹는 프로가 있었는데
거기서 너무 반짝반짝 이쁘고 먹는것도 복스럽게 먹고
눈에 띄더라구요
당시 김민정 / 김성은 등과 같이 했는데
그녀들도 이쁜데 유독 눈에 들어오는 매력이 있었어요
이후 배용준과 결혼한다고 해서 아하 했네요
어쨌든 내눈에 들어왔으니 ㅋㅋ 사람보는 눈은 다 똑같자나요41. 사랑123
'25.3.14 9:59 PM (61.254.xxx.25)아땀맘마같던데
42. ᆢ
'25.3.15 9:23 AM (116.121.xxx.223)재일교포한테 들었어요
배용준이 덕에 교포들 위상이
올라갔다고요43. ㅇㅇ
'25.4.30 7:48 AM (121.175.xxx.196)겨울연가에 배용준이 안어울린다니요?
그럼 어울릴법한 생각나는 대체배우라도 있으실까요?
배용준이 수락하기전 누가 캐스팅될 예정이었는지 아세요?
류 시 원 입니다
류시원이 맡았었어야 배용준이 안어울리니 어쩌니 하는 얘기가 쏙 들어갈텐데요 입도 뻥긋못하게 ㅎ
ㅡ
저는
2002년 kbs 방영당시 제대로 본 적 없고
2004년 일본에서 욘사마 열풍정도가 아닌 광풍이 일 정도로 한류의 1등 공신이었데도 시큰둥했었는데
2025년 이 봄에 케이블에서 해주는거 우연히 보고 빠져들었습니다(장벽으로 촌스럽게 느껴지던 배용준스타일링도 더이상 눈에 안들어올정도로)
배용준 일본 방일당시 어느 일본 할머니가 배용준은 내 아들 내 애인 내첫사랑이다라고 한 말이 오버가 아니었구나싶을만큼 이제는 이해가 되고도 남습니다
겨울연가를 보기전까지는 몰랐습니다 왜그렇게 일본에서 인기가 있었는지 우리나라에선 그 정도 아녔는데 대체 왜?
나이가 드니 알겠어요
드라마를 직접 보니 이제야 이해가 되는 당시 일본 중년여성들의 배용준사랑을
배용준결혼식때 일본할머니도 가셨다더니
그들에게 배용준은 정말 아들 애인 첫사랑 이었을지도 몰라요
그저 가상의 판타지 얘기일뿐이라고 해도
한 작품이 이렇게 일본인들 마음을 파고든 경우는 앞으로도 전무후무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