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세대출 확인 전화

조회수 : 1,858
작성일 : 2024-09-10 21:05:47

지급 집주인한테 전화 들어왔는데 

전세대출 받은 은행의 계열사로 추정되는 자산관리팀이라고 하면서 제 이름과 이사날짜를 대면서 전세금액을 확인해야 한다고 집주인분을 만나야 한다고 했다네요? 

 

그런데 제가 대출 신청할 때 직원분 왈, 은행에서 전화가 한 번 들어갈건데 전화 잘 받아주셔야 한다고 했거든요? 

 

집주인한테 들어온 전화번호가 은행 대표 번호나 지약번호-사무실번호도 아니고 010-xxxx-xxxx으로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전세대출 계약 관련 확인차 은행이 아닌 자산관리팀에서 연락이 가고 직접 만나는게 맞나요?이거 혹시 제 전세대출 신청 정보가 유출된건가요? 

지금막 발생한 일이라 너무 경황이 없어서 82에 여쭤봅니다

 

IP : 223.39.xxx.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요
    '24.9.10 9:08 PM (122.42.xxx.82)

    집주인 집으로 찾아옵니다. 의심스러우면 명함이라도 명함 번호랑 걸려온 번호랑 매칭하는 게

  • 2.
    '24.9.10 9:15 PM (223.39.xxx.136)

    집주인분 말론 그분 명함도 없고 이름 안 물어봤다고 하시네요.
    제가 전화번호를 받아서 카카오톡 친구 추가해서 그 분 성함 확인했구요 사진을 보니 60대 중후반으로 보이시더라구요? 은행직원이 60대 중후반도 할 수 있나요? 55세에 정년에 촉탁 들어가면 60세까지 일하지 않나요?

  • 3.
    '24.9.10 9:17 PM (223.39.xxx.136)

    제가 신청했을 당시 남편도 같이 있었는데 전세계약 내용 확인차 전화가 집주인한테 갈테니 잘 받아줘야 한다고 했던 말 기억하는데, 전화가 직접 방문으로 바꼈을까요?

  • 4. ...
    '24.9.10 9:20 PM (117.111.xxx.108) - 삭제된댓글

    탭 들고 와서 확인하고 사인 받아가던데요
    은행 직원 아닌거 같고 집주인 찾아가는 일만
    하는 거 같았어요

  • 5. ㅇㅇ
    '24.9.10 9:20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은행에서 직접 서류들고 오는것 맞고
    아마ㅜ외주 주는것 아닐까 싶은데요
    은행 정직원이 그런일까지.할것 같지는 않아요

  • 6. 당연
    '24.9.10 9:29 PM (122.42.xxx.82)

    당연히 외주죠

  • 7. ...
    '24.9.10 9:33 PM (61.79.xxx.23)

    외주 준 개인이 와서 싸인 받아갔어요
    당연히 번호는 010~~

  • 8. 저는
    '24.9.10 9:42 PM (58.230.xxx.181)

    무슨 제3금융권 사채업체 같은 곳에서 전화가 와서 집주인이 스팸인줄 알고 안받았다고 하네요.
    어느 번호로 오는지 미리 안알려주니깐 못받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은행에서 하청주는 곳에서 전화가나봐요. 암튼 전화는 받아야 합니다

  • 9.
    '24.9.10 9:44 PM (223.39.xxx.143)

    그렇군요.
    집주인분도 이번이 처음이고
    주변에서도 전화로 계약 내용확인만 하는데
    010-xxxx-xxxx번호로 전화와서 만나야 한다고 하니까 겁이 나셨나봐요 댓글 감사해요

  • 10. 다른가봐요
    '24.9.10 10:43 PM (223.38.xxx.29)

    저는 집주인 입장인데
    은행에서 직접 전화가 오는게 아니고
    은행에서 외주? 비슷하게 업무를 주는
    곳에서 확인 전화가 오더라고요
    전화로 확인했지 사람이 오진 않았어요

  • 11. 뿐 아니라
    '24.9.10 11:01 PM (59.7.xxx.138)

    전세입자 이사 확인도 직접 나가서 합니다.
    보통 은행 자회사인 @@신용정보 같은 데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224 조언 부탁드려요 노인골절 20:13:49 34
1781223 가슴 커서 고민이신 분들 브라 형태요 C 20:12:33 50
1781222 어떤 사람이 만만해보여요? 3 ... 20:12:25 75
1781221 휴계소 카르텔에 칼빼든 정부 과연 성공할까 20:10:35 75
1781220 강화도에 눈 내리나요?(정원오 성동구청장 feat) 2 /// 20:08:52 171
1781219 공부 잘할거 같은 저희 아이 10 Dd 20:02:08 610
1781218 돈 들어도 5만원권 디자인 Hggfjh.. 20:01:09 276
1781217 보리보리 수프 먹어보고 싶네요 ㅇㅇ 19:57:18 155
1781216 유시민 - 지금 민주당 위험하다 10 ... 19:55:32 907
1781215 문과 취업 6 19:53:22 396
1781214 도서관에 열람실의 존재.. (경기도서관) 3 ㅇㅇ 19:51:47 424
1781213 실비보험 4 .. .. 19:51:22 307
1781212 사무실에서 신을 겨울슬리퍼 추천 좀 해주세요 2 19:48:39 204
1781211 저도 여기에 대학 물어보고 싶네요... 후~ 19:48:07 300
1781210 40대 메이크업 1대1 레슨 어떤가요? 2 코롱 19:46:54 316
1781209 주식 투자 이런 경우도 3 ㅏㅓㅓㅗ 19:40:42 648
1781208 지금 보니까 강수지 너무 이쁘네요. 15 음.. 19:38:18 1,106
1781207 전동 킥보드 사건후 기억상실 30대엄마 보상도 못받아 4 왜필요하지 19:35:00 1,081
1781206 4대보험 안들어주는건 심했네요 5 .... 19:28:10 942
1781205 원숭이가 감동시키네요 2 happy 19:25:31 619
1781204 중대 컴 vs 한양대 경영 10 기사 19:24:07 920
1781203 볼거리 많은 신문 추천부탁드려요 19:19:58 76
1781202 이별후 마음이 아파요. 9 슬픕니다 19:12:22 1,279
1781201 전국 비, 차츰 눈으로…밤까지 최대 15㎝ 폭설 눈싫다 19:10:08 927
1781200 이지영강사 10 .. 19:09:28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