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엉망진창, 형편없더라도----

조회수 : 1,617
작성일 : 2024-08-11 07:14:17

아침 일찍 잠에서 깨어

책을 읽다가 

이서희님의 "이혼일기" 중에 이런 글이 왜 위로가 되는지 모르겠지만..위로가 되네요

 

외부의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불행해진다.

나는 어쨌든 많이 이상하고 좀 비틀거리고 그럼에도 제멋에 빠져 사는 엉망진창의 인간이다. 세상의 모호한, 어쩌면 존재하지도 혹은 중요하지도 않을 그것을 들이대며 고문을 자초할 필요는 없다. 어쨌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도 모조리 엉망진창의 사랑스러운 사람들이고 우리는 서로의 엉망진창을 사랑해준다. 우리 모두는 때로 형편없는 존재이고 그 형편없음 또한 형편없어 좋다. 그냥 당신이 형편없어 힘들때 내가 형편 있어줄게. 그러면 되는거야.

 

엉덩이 궁뎅이만큼 예쁜 말이지 않아?

엉.망.진.창

IP : 106.101.xxx.9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11 8:16 AM (1.235.xxx.245)

    그렇게 사랑하고싶어 결혼했건만
    지금은 엉덩이가 삼각형인 대머리 돼지 남편
    휴.. 운동 좀 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472 코스트코 일본 카스테라 맛이 어떤가요 2 사고 13:30:06 148
1805471 남자대학생 가다실 맞힐까요? 2 ㅇㅇ 13:29:13 160
1805470 하이닉스 평단가 103만원인데 기다리면 올까요? 2 ㅇㅇ 13:24:59 414
1805469 자존감 낮은 사람들의 5가지 습관... ‘이것’만 바꿔도 인생이.. 2 기사 13:23:49 545
1805468 몸에서 냄새 안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3 ㅇㅇ 13:23:24 660
1805467 태어나자마자 베이비박스에 버려졌다는 글 2 . . . 13:23:02 322
1805466 바람은 안피우는데 속 좁은 남편이랑 살아요. 2 13:18:22 324
1805465 앞으로 재건축이 어려울 거라는데… 1 13:14:30 535
1805464 지인의 말이 꽤 섭섭해서 한마디를 했어요 12 .. 13:14:17 785
1805463 프로젝트 헤일메리..좀 실망했어요..ㅠ 4 .. 13:04:14 698
1805462 이휘재 개그 좋아하고 서언이 서준이 좋아했던 팬도 있어요 28 저처럼 13:00:47 1,348
1805461 살림남 타쿠야 1 아침에 12:46:09 939
1805460 볼륨있게하는 트리트먼트 뭐가 있을까요? 2 트리트먼트 .. 12:43:13 401
1805459 버거킹 커피 vs 맥도날드 커피 7 지금 12:32:20 758
1805458 주변에 허언증환자 있나요? 10 000 12:28:08 956
1805457 대용량 단무지 샀는데 보관법좀 2 ㅡㅡ 12:25:46 438
1805456 박상용검사,"서민석 변호사님, 그럼 변호사님은 저와 모.. 10 .. 12:24:52 636
1805455 얼마전 미용실 폐업 글 댓글에 파주 미용실 올리신 분~ 2 미용실 12:21:11 1,063
1805454 마당에 있는 체리세이지 새싹 나왔나요? 1 체리세이지 12:20:16 144
1805453 허언증은 어떻게 치료할수 있나요? 9 Dd 12:18:27 793
1805452 [국회의원 이해민] 다스뵈이다 I AI시대의 디지털권? AI전환.. ../.. 12:18:11 106
1805451 나이들어 사회복지사 취업가능할까요? 14 사회복지사 12:05:29 1,178
1805450 넷츨릭스 드라마 추천 9 mornin.. 12:05:01 1,412
1805449 영화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 라다크 12:00:26 365
1805448 정신과. 심장내과 어디로 가야할까요 9 궁금 11:46:20 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