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7동갑 커플인데

., 조회수 : 2,875
작성일 : 2024-02-25 17:59:39

여자쪽이 집안, 학벌이 훨씬 좋으면 어때요?

IP : 118.235.xxx.2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5 6:02 PM (114.200.xxx.129)

    이런글을 쓸정도면 그남자 별로 안사랑하는것 같은데요 ..남의 시선보다는 내시선에서 내가 별로라고 생각하면 헤어져야죠....

  • 2. 그래도
    '24.2.25 6:04 PM (218.37.xxx.225)

    시집에선 여자 나이가 많니.. 노산이니.. 그러며 불만이겠죠

  • 3. ..
    '24.2.25 6:05 PM (118.235.xxx.254)

    그런가요?

  • 4. ..
    '24.2.25 6:17 PM (118.235.xxx.40)

    여자 임신이 어려울 수 있겠네요
    남자도 나이 있을수록 자폐아 확률 높아지니 딱히 갑은 아니지만
    집안 학벌이 좋다고 기운다는 건
    어릴 때 얘기죠
    난임이 많아요 의외로

  • 5.
    '24.2.25 6:1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래도님 말이 냉정히 맞아요. 님 스펙 좋아서 선시장 나가도 동갑 남자 만나기 의외로 쉽지 않을 수 있어요.딩크할 생각 아니면 여자 나이가 큰 허들이거든요.

  • 6. 0011
    '24.2.25 6:24 PM (58.233.xxx.192)

    37살도 학벌을 보는구나...
    이제 무의미 하지 않아요?
    37이면 아무리 학벌 좋아도 사업 하는 사람 많고...
    나중에 보면 결국 사업 잘되는 사람이 윈..

  • 7. ㅇㅇ
    '24.2.25 6:28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내가 학벌 좋다는 생각 들면 결혼해도 행복할가요??
    37살에 안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이유가 뭘가요?

  • 8. ....
    '24.2.25 6:4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당연한거 아닌가요.. 솔직히 저 원글님 보다 몇살 위인데.요. 위에 댓글들도 부모 시선에서는 틀린거아니예요.. 부모 시선으로 생각하면 노산 걱정할수도 있는거잖아요. 자식 안낳고 살거라면 상관없겠지만요. 그리고 37살에 남한테 물어볼 질문은 진짜 아닌것 같네요 ...
    보통은 얼릉 결혼해야겠네 하겠죠 . 여자가 아깝다 남자가 아깝다 하겠어요 . 서로 조건이 바뀐다고 하더라두요

  • 9. ....
    '24.2.25 6:41 PM (114.200.xxx.129)

    당연한거 아닌가요.. 솔직히 저 원글님 보다 몇살 위인데.요. 위에 댓글들도 부모 시선에서는 틀린거아니예요.. 부모 시선으로 생각하면 노산 걱정할수도 있는거잖아요. 자식 안낳고 살거라면 상관없겠지만요. 그리고 37살에 남한테 물어볼 질문은 진짜 아닌것 같네요 ...
    보통은 얼릉 결혼해야겠네 하겠죠 . 여자가 아깝다 남자가 아깝다 하겠어요 . ??? 서로 조건이 바뀐다고 하더라두요.. 아이 생각이 있으면 빨리결혼해야 되는거고 아니면 상관없는거고 그렇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668 자영업 3년 됐어요. 0-0 13:11:26 1
1771667 드라마 김부장에서 아들회사 1 .. 13:10:05 52
1771666 8월 20일부터 당근을 1개씩 먹었는데 3 오옹 12:57:37 616
1771665 내일 새벽 서울가는데 옷차림ᆢ 6 ~~ 12:52:50 299
1771664 더블웨어 색상 선택 좀 도와주세요 1 색상 12:50:58 117
1771663 실비에서 궁금합니다 2 특약 12:48:15 225
1771662 남편 나르시시스트같네요.. 1 돈돈돈 12:47:12 352
1771661 이외수작가 배우자 전영자님 작고 ... 12:47:02 433
1771660 탬버린즈 핸드크림 20대선물 괜찮아요? 3 ㅇㅇㅇ 12:37:41 282
1771659 아들 군대갔을때 꿈을 꿨는데 (아이관련꿈) 2 12:35:19 335
1771658 (급)밀양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사과 12:35:13 108
1771657 홧병의 중심인 남편 쫒아냈어요 6 평온한 일상.. 12:32:42 1,317
1771656 20대 결혼 1 ㆍㆍ 12:28:26 335
1771655 요즘 일본에서 인기 많은 곰고기 2 링크 12:26:23 511
1771654 최신 세탁기 기능 3 Oo 12:25:08 527
1771653 도 넘는 전한길 “이재명 지지자 성폭행 당하고, 중국에 팔려가라.. 13 ㅇㅇ 12:20:05 1,134
1771652 연세대 중간고사 집단 부정행위 의혹…"600명 중 19.. 4 .. 12:18:49 1,226
1771651 식세기 추천해 주세요 ㅇ0 12:16:03 72
1771650 경상북도수목원, 내연산 아시는분 질문 12:14:59 111
1771649 사백안 2 ..... 12:12:12 424
1771648 붕어빵 중독 같아요 4 ㅁㅁ 12:07:02 592
1771647 노후 집 평수 줄이는게 어렵나요? 8 12:06:43 1,314
1771646 지난번 도심 마라톤으로 길밀리는 얘기 올리셨던분 5 마라톤 12:05:40 425
1771645 냉동블루베리는 어떻게 씻어야할까요? 5 ㅇㅇ 11:58:41 866
1771644 염색방에 다이슨 가져가서 드라이 하시나요 3 염색방 11:55:16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