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어학습관련 조언을 구합니다(초저)

조언 조회수 : 1,202
작성일 : 2024-02-24 13:47:05

아이가 이제 2학년 올라갑니다.

초등 입학하면서 방과후 영어로만 1년 하면서

따로 학원은 안다니고 엄마표로 ort나 그림책 읽고 방과후 숙제하고 파닉스 좀 보충하고 

그 정도로만 했어요. 한두줄짜리 그림책이나 리더스 읽고 원어민 화상영어는 그냥 재미로 하구요.

실력?에 비해 영상은 한글자막 없이 두루 다 재미있게 봐요.

겨울방학에 좀 영어에 집중해볼까 싶어서 쉽고 재미있다는 책들을 좀 샀는데

애가 그 중에 한 시리즈에 완전 빠졌어요.

 

어릴때부터 한글책도 그렇게 좋아하는것만 백번씩 읽는 스타일이었는데

영어책도 그러네요...문제는 보통 ar 1점대에서 2점대로 한단계 올리려면 

주워듣기론 1000권을 읽어야 한다는데...

그래서 이 정도 시작단계에선 양으로 승부하더라구요.

 

아직 학습으로 영어를 배운게 없어서 당연히 문장구조나 문법 같은거 모르는데

이렇게 시리즈 하나만 좋아하는 애는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방학 내내 한 시리즈만 읽고 외우고 삽화도 따라 그리고 음원도 계속 틀어달라 하는데...

이야기 만드는 걸 좋아해서 자기가 주인공들 따다가 이야기도 만들어서 말하고 하는데

물론 문장은 엉터리구요

영어책 양을 늘릴 수는 없으니 따로 코스북 같은걸 하면서 

문법?적인걸 익히게 해야 할지

필사를 시켜봐야 하나(쓰는 거 싫어해요;)

 

다독이 안되는 아이는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IP : 121.129.xxx.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국
    '24.2.24 1:53 PM (125.180.xxx.243)

    미국에서 엘리 아이 키웠어요
    저희 아이도 봤던 책을 보고 또 봐서
    선생님께 상담드리면
    더 좋은 거라고! 문장과 책 완벽히 파악할 거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좋아하는 책 많이 보게 해주세요
    그 시리즈가 뭔지 몰라 더 조언 못 드리지만
    그 작가의 다른 책, 다른 비슷한 류의 책 더 보게 하심 돼요

    논픽션, 문법, 단어암기, 스펠링,
    이런 거애 불안하시겠지만
    아직 초저니까 즐겁게 해나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원하신다면 워크북 한 권 정도 병행하는 걸로요

    주위에 영유나오고 영어학원 다니는 초저 아이가 있는데
    매일 단어암기에 숙제에.... 안쓰러웠어요

  • 2. ...
    '24.2.24 1:56 PM (142.116.xxx.23)

    잘하고 계세요. 책 많이 읽고 따라하고 즐겁게 익히면 돼요. 그런데 고학년 가도 계속 학원 안보낼거면 몰라도, 학원 계획한다면 간단한 문법책 리딩책 병행해주세요.

  • 3. 좋아요
    '24.2.24 2:19 PM (115.143.xxx.52)

    반복 하면 할 수록 좋은거죠. 책 값도 덜 들고요.
    그러다가 또 언제 그랬냐는 듯 다독의 시기가 옵니다.
    영상을 거부감 없이 보니까, 영상부터 조금씩 단계를 올려보는 것도 좋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시리즈를 정확히 써주시면 엄마표 하는 분들이 확장해 가기 좋은 시리즈 알려주실 것 같아요.

  • 4. ㅇㅇ
    '24.2.24 2:23 PM (112.152.xxx.192)

    완전 좋은데요
    그냥 또 다른 시리즈를 찾으세요

  • 5. 원래
    '24.2.24 2:59 PM (110.8.xxx.59)

    책 하나를 1000번 보는 게
    1000권 보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하나를 천 번 지겨워서 못 보니
    1000권 읽으라는 거 거든요.
    좋아하는 시리즈만 시키세요
    복받으셨네요

  • 6. 원글
    '24.2.24 3:06 PM (118.235.xxx.153)

    조언 감사합니다.
    다른 시리즈를 찾아주는 게 맞는것 같고 그러고 싶은데…
    도서관도 멀고 사서 들이밀면 좋아하는것만 보려하고 그러네요ㅎㅎ
    다독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단어나 문법 같은 부분이 불안해서 여쭤본 게 맞는데…학원가 아예 없는 동네에 살다보니 쉽지 않네요;;
    영상은 지금도 지 수준에 많이 높은걸 거부감 없이 보는데 내용을 알고 보는것 같진 않고 그냥 감으로 대충 보는 것 같습니다ㅋㅋ
    아, 지금 좋아하는건 fly guy 인데…
    지저분하고 웃긴 얘기 더 찾아보겠습니다ㅠ

  • 7. 좋아요
    '24.2.26 12:39 PM (115.143.xxx.52)

    저도 의심 많아 그리 생각했었어요. 감으로 대충 보는 거라고..ㅎㅎ
    대학생 된 아이가 그러더만요. 재미없고 못 알아듣는데 그럴 순 없다고요.
    fly guy 수준이라면....반복이라고 할 수도 없는데요.ㅎ;;;;
    사는 것 중 1/3 만 좋아해줘도 성공한 것이니 투자를 좀 하셔야 합니다.
    학원비 만큼 돈이 들 때거든요.
    엄마의 시간과 손품, 발품, 돈까지 들어가니 엄마표가 쉽지 않은거죠.
    한 3년 고생하시면 아이의 영어 수준은 걱정 안하셔도 될 테니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359 레스토랑?카페명 000 12:37:50 11
1777358 9급공무원 몇년 준비하나요? 1 보통 12:36:39 26
1777357 암유병자 암보험 DB손해보험 dm 12:33:46 52
1777356 어떨때 행복하세요? 9 .. 12:23:06 337
1777355 캐시미어100%코트를 샀는데요 쾌할량 12:15:49 489
1777354 임세령은 배우 남친 생기더니 배우 같네요 7 .... 12:12:05 1,204
1777353 동네내과에서 3차 병원은 못가죠? 6 ... 12:07:37 375
1777352 공부는 될놈될이라며 냅두다가 뒤늦게 난리치는 남편 5 남편 12:06:46 531
1777351 선물 글 보고 저도 질문하나... 친구 선물 안주고 안받기 4 아이스 12:01:48 461
1777350 맛있게 총각 김치 담그는 법은 뭘까요? 3 12:01:28 263
1777349 완경된지 1년 다됐는데 ... 11:59:25 355
1777348 매매할집 보러갈때 붙박이장 같은곳 안쪽까지 다 살펴보나요 3 봄날 11:56:20 395
1777347 보일러 가격이 이 정도 하나요? 10 ㅇㅇ 11:52:45 521
1777346 전라도 사투리, 아그똥하다는 말 아세요? 15 ... 11:52:08 557
1777345 장경태 성추행 당한거죠? 22 누구냐너 11:52:02 1,463
1777344 왜 다들 고생을 사서하는지 모르겠어요. 모이는 김장 14 김장 11:45:00 1,363
1777343 요즘 40대 숙녀복 안 입져? 4 ... 11:44:59 578
1777342 유병자 실비보험 1 ........ 11:41:47 326
1777341 방금tv채널 돌리다가 이영자 3 11:41:32 680
1777340 기계교 사건처럼 세뇌 되는 건 왜 그런가요 기계교 11:36:29 138
1777339 과자먹는 낙으로 사는분 계세요 17 ... 11:33:56 1,279
1777338 설거지 알바 6개월째 5 .. 11:32:58 1,638
1777337 부동산 시세반영률 3년간 45.4→34.0%…공시가 현실화 로드.. 2 ... 11:31:21 403
1777336 헤어스타일 늘 한결같나요? 1 ... 11:26:37 468
1777335 김장 양념 남았는데요 4 ... 11:25:13 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