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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죽으면 화장하나요

ㅇㅇ 조회수 : 5,547
작성일 : 2023-12-01 22:13:16

어떤 분들은 자기 죽으면 화장하지 말고

그냥 고향 선산에 묻어달라고 하시던데요..

 

그것도 복이라고 할수 있으려나요

묻힐 땅이라도 소유한 사람은...

죽어서도 빈부격차?

 

전 제가 죽어서 뜨거운 불에 제 육신이 다 탄다고 생각하니

솔직히 소름이 끼쳐요.

 

뭐 죽은 시체는 고통을 모르니 상관없지만

집안 어르신들이 돌아가시고 화장터에 가면

가족 휴게실에서 모니터에 예열중, 가열중, 식히는 중 이런 안내 보면

뭐라 말할 수 없는 느낌이 들어요

 

내가 알고 있는 인격체가

저 뜨거운 불속에 있다니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머리로야 고통이 없다는 걸 알아도

심장은 그 사실을 늦게 받아들이는거 같아요

 

나역시 그렇게 타버리는 존재라니 뭐라 말할 수 없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과 무거움을 동시에 느낍니다.

 

화장안하시고 그냥 땅에 묻히는 분들은 얼마나 될까요

IP : 61.101.xxx.67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 10:15 PM (106.102.xxx.46) - 삭제된댓글

    저희 부모님 시부모님 모두 매장했지만
    저는 화장할 거예요
    지방갈 때 산마다 보이는 무덤들 보기 안 좋아요

  • 2.
    '23.12.1 10:17 PM (218.159.xxx.228)

    저희 부모님도 이미 묻힐 자리 갖고 계시긴 한데 화장이 소름끼치나요? 저는 오히려 윗분 말대로 무덤이 더 별로같아요.

  • 3. ...
    '23.12.1 10:18 PM (114.200.xxx.129)

    요즘은 거의 다 화장할걸요.??? 전 요즘 매장하는 케이스는 거의 못본것 같아요

  • 4. ...
    '23.12.1 10:20 PM (1.232.xxx.202)

    전 매장이 더 끔찍한데요?
    활활 타서 연기로 사라지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 5. ooo
    '23.12.1 10:21 PM (182.228.xxx.177)

    내가 알고 있는 인격체가 썩어 문드러져서 줄줄 흘러내리고
    벌레들이 온 몸을 기어다니는건 괜찮으시구요?
    시체 썩는 냄새가 어떻다는건 경험해보지 않아도
    많이 들어 알지 않나요?

    자연으로 돌아가는 과정이 바람 맞고 풀냄새 맡으며
    서정적으로 흘러가는거라고 생각하세요?

  • 6. 육신
    '23.12.1 10:21 PM (211.221.xxx.43)

    죽은 육신이 뭐가 춥고 뜨겁겠어요
    땅에 묻히면 썩는 건 괜챦고요?
    내 한 몸 줃으면 흔적 없이 사라지는 게
    남은 자식들에게 민폐 덜 끼치는 거죠

  • 7. 대세
    '23.12.1 10:23 PM (125.183.xxx.168)

    묘자리가 안 좋을 확율이 더 높대요. 그래서 차라리 화장이 더 낫답니다.

  • 8. ooo
    '23.12.1 10:24 PM (182.228.xxx.177)

    자식들은 벌초 올 때마다 뱀 걱정, 말벌 걱정하며
    먼 길 와서 고생하는데 그런 수고라도 덜어주고 싶다는
    생각은 안 하시나봐요.
    죽어서까지 나 하도 싶은 것만 하겠다는 이기심이 아니라면
    남겨진 사람도 배려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9. ㅇㅇ
    '23.12.1 10:25 PM (175.121.xxx.86)

    터 나쁜 무덤은 더 끔찍합니다
    수십년 무덤에 머리카락만 자란 백골 해골이 나온다고 생각해보세요.
    저희 아버지는 수목장 어머니는 조장 (새 모이로 줘라) 하시는데 그냥 보내 드리기 아쉬워서
    높은 온도로 일주일정도 후에 다이아몬드 반지로 만드는 화장 기법이 있어 말씀 드렸더니 절대 그러지 마라
    너무 뜨거울거 같다고 혼내시더라고요 .똥밭에 뒹굴어도 이승이 좋고 죽으면 그만입니다

  • 10.
    '23.12.1 10:27 PM (172.59.xxx.165)

    묫자리 잘쓰면 명당이라지만
    잘못쓰면 안좋다 물찬다 나무뿌리가감았다
    자기 자리 불편하다
    후손들 해꼬지나하는 귀신된대요 잘못하다가
    명당 이제 남은것두없구
    화장하면 후손한테 득도해도없대요

  • 11. ㅇㅇ
    '23.12.1 10:31 PM (211.234.xxx.191)

    매장하면 썩어서 부패할텐데요.. 그건 괜찮으신지!!

  • 12. 바람소리2
    '23.12.1 10:33 PM (114.204.xxx.203)

    죽으면 끝이죠
    선산 있어도 흔적없이 태워서 없애고 싶어요

  • 13. 생각나름
    '23.12.1 10:35 PM (39.7.xxx.64)

    전 산속 캄캄한 밤에 땅속에 혼자 누워계신다 생각하면 마음이 안좋아요 차라리 화장해서 납골당 계시면 마음이 낫고요

  • 14.
    '23.12.1 10:35 PM (73.148.xxx.169)

    십년 전에 팔순 중반 할머니 자식들 찾아오기 바라시며 납골당 하셨어요.
    시골 선산 할아버지 옆에 자리 있어도 마다하시던데요.
    생전에 오래사시기 바라시며 수의까지 지으셨던 분이죠.
    그래서 죽은 후에도 땅에 뭍히기 보다는 자식들 가까이 있고 싶다는 욕심이 더 크구나 느꼈죠.

  • 15. ㅡㅡㅡ
    '23.12.1 10:39 PM (183.105.xxx.185)

    증발하면 좋겠어요. 화장해서 어디든 좀 뿌려서 흩어지면 좋겠네요.

  • 16. ..
    '23.12.1 10:40 PM (211.234.xxx.40) - 삭제된댓글

    저는 제가 죽거든 납골묘도 안했으면 좋겠는데
    그건 내 자식들 소관이라 아무말 안하고 있어요.
    저만해도 납골당에도 넣지말고 뿌려 없애라는
    아버지 말씀 안듣고 납골묘를 해드렸으니까요.

  • 17. ………
    '23.12.1 10:42 PM (112.104.xxx.134)

    빈소도 차리지 말고 납골당도 필요없고
    화장해서 바다에 뿌리든 지 해라 했더니
    애들이
    엄마 우리가 알아서 할게요
    해서 할 말이 없었네요
    생각해보니 자식들 마음이더라구요

  • 18. 아버지
    '23.12.1 10:52 PM (14.32.xxx.215)

    매장하셨는데 요새 얼마나 추울까 걱정돼요
    산소도 생각보다 작았고 팔다리 믂어놓으니 너무 답답할것 같아요

  • 19. 티벳장례문화
    '23.12.1 10:54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검색해 보시면 놀라시겠네요. 매장을 하려면 그 관을 짜기 위해 나무를 베어야하고 묘지가 땅을 차지해야 하고 사람이 묘지를 관리해야하잖아요. 저희 아파트 바로 옆에 언덕으로 된 산책로가 있는데 중간중간에 묘가 있고 그 묘를 장식했을 돌로된 장식물들이 뽑혀서 널부러져 있어요. 지구에서 살면서 엄청난 쓰레기를 만들어내는데 지구를 떠날때만이라도 흔적을 최소화하는게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20. 모모
    '23.12.1 11:01 PM (219.251.xxx.104)

    시체썩은물이 내입으로
    들어가는건괜찮으세요?
    춥고 어둡고
    콱막힌 관속보단
    훨훨 그냥 한줌의 재가 되고싶습니다

  • 21. ......
    '23.12.1 11:04 PM (221.165.xxx.251)

    어차피 죽은거 의미없지만 그래도 생각해보면 한순간 타버려 재가 되는게 낫지 땅속에 매장돼 천천히 썩어가는게 훨씬 더 끔찍한데요.

  • 22. ...
    '23.12.1 11:07 PM (211.207.xxx.22) - 삭제된댓글

    뭐 그리 죽어서도 산에 자리 차지하고 있고 싶은지. 저는 산에 내 뼈가 흙에 묻혀 있는게 더 소름인데요 그냥 다수의 사람들처럼 화장되서 먼지처럼 사라지고 싶어요

  • 23. ,,
    '23.12.1 11:13 PM (58.230.xxx.146)

    이걸 또 이렇게 생각하는 분도 있군요 죽어서까지 빈부 격차 얘기도 나오고....
    요즘은 묻힐 땅이 없고 돈이 없어서라기보다 화장이 대세?인거 아닌가요?
    저희 할머니 올해 돌아가셨는데 할아버지 30년전에 돌아가시며 그때 이미 할머니 묘자리까지 사둔 상태였는데 본인은 자식들 번거롭게 묘에 묻지말고 꼭 화장해달라고 유언하셔서 화장으로 보내드렸어요
    할아버지와 참 사이가 좋으셨어서 할아버지 옆에 묻어다오 하실줄 알았는데 의외였어요

  • 24. 문제는
    '23.12.1 11:14 PM (70.106.xxx.95)

    자식 손주세대에나 와서 봉분 관리할테고
    나중엔 아무도 안오면 을씨년스러운 버려진 무덤 많아요
    그러고 싶으세요?

  • 25. 굳이
    '23.12.1 11:16 PM (58.148.xxx.110)

    전 화장해서 그냥 멀리 날려보내줬으면 줗겠어요

  • 26. 부담
    '23.12.1 11:19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매장하면 관리 부담이 자손에게 내려갑니다. 저희 아파트 옆에 사유지인 낮은 산이 있는데 거기에 공원처럼 산책로가 조성되어있어요. 일부는 산으로 남아있는데 묘지가 듬성듬성 있으나 관리가 안되고 있고 장식물로 쓰던걸로 보이는 돌장식들은 다 뽑혀서 나귕굴어요. 사람들은 그 산에서 맨발걷기하고요. 선산에 묻히는게 맞는지 생각해볼 일이예요. 사유지 산들이 그렇게 공원처럼 쓰이는 곳들이 꽤 많아요.

  • 27. 죽고나면
    '23.12.1 11:30 PM (99.228.xxx.15)

    한줌 흙으로 돌아가는건데 지금 산사람의 심정으로 소름끼친다는게 의미없는거죠. 관속에 갇히는건 안 소름끼치나요. 그냥 무생물이 되는거에요. 어짜피 흙으로 돌아갈거 땅이나 덜 차지하고 죽읍시다. 무덤 너무 많아요.

  • 28. 빈부격차는
    '23.12.1 11:53 PM (14.32.xxx.215)

    맞죠...
    묘지 사는것도 돈이고
    사후 관리비도 자손 신경안쓰게 몇십년 선납히려면 다 돈이니까요

  • 29. 한줌의 재로
    '23.12.1 11:59 PM (175.213.xxx.18)

    아버님 산소
    경치는 좋은데
    한번 가려면 날짜잡고 1박2일 해야되구요
    해마다 벌초도 참 신경쓰입니다

    저는 화장해서 슝 보고싶을때
    잠깐 다녀올수 있는 거리에 수목장하고싶어요

  • 30. ——
    '23.12.2 12:16 AM (125.128.xxx.85)

    납골당도 싫어요.
    그거 뼛가루 담은 그릇을 계속 보관하는 거 잖아요.
    궁금한건 언제까지 납골당에 있을수 있느냐는거에요.
    매장한 무덤처럼 납골당도 미니 무덤으로
    계속 남아 있는게 무순 의미일지…
    깨끗하게 흔적 안남기는 소멸이 좋지 않나요?

  • 31. ...
    '23.12.2 12:30 AM (183.102.xxx.152)

    저도 시골에 선산이 우리형제들 이름으로 되어있어서 매장할 자리 있어요.
    그런데 내 무덤을 우리애가 관리해야 할텐데
    그 먼 시골까지 가서 벌초시키기 싫고
    업체에 맡기는 것도 돈 들어서 싫고
    화장해서 그 산에 뿌리라고 했어요.

  • 32. 선배
    '23.12.2 12:39 AM (211.250.xxx.112)

    이 세상에 먼저 온 선배들은 이 땅을 깨끗하게 잘 쓰고 되도록 흔적 남기지 말고 후배들에게 물려줘야죠. 살아있는 노인들이 많아서 버거운 후배들에게 죽은 사람들까지 부담을 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33. 부모님이
    '23.12.2 1:20 AM (39.117.xxx.106)

    선산도 있고 공원묘지도 해놓으셨는데 이용안할 생각이예요
    애들한테도 부담이고 그냥 깨끗하게 가고싶어요
    납골당도 자주 못가게 되요
    부모님 장례치러본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알거에요

  • 34. ㅣㅣ
    '23.12.2 1:29 AM (107.185.xxx.238) - 삭제된댓글

    매징 허가 힘들다고 들었어요.
    근데, 매장하면 부폐하면서 온갖 벌레 특히 지네같은거 엄청 드글거리는거 생각 안해보셨나요.
    이장하려고 관 열었더니 우글거리던 벌레들이 막 흩어지저라는 글 본적있어요.
    그나마 화장이 덜하겠죠

  • 35. ㅣㅣ
    '23.12.2 1:31 AM (107.185.xxx.238) - 삭제된댓글

    매장 허가 힘들다고 들었어요.
    근데, 매장하면 부폐하면서 온갖 벌레 특히 지네같은거 엄청 드글거리는거 생각 안해보셨나요.
    이장하려고 관 열었더니 우글거리던 벌레들이 막 흩어지저라는 글 본적있어요.
    그나마 화장이 덜하겠죠

  • 36. ㅣㅣ
    '23.12.2 1:34 AM (107.185.xxx.238)

    매장 허가 힘들다고 들었어요.
    근데, 매장하면 부폐하면서 온갖 벌레 특히 지네같은거 엄청 드글거리는거 생각 안해보셨나요.
    이장하려고 관 열었더니 우글거리던 벌레들이 막 흩어지저라는 글 본적있어요.
    그나마 화장이 덜하겠죠
    우린 선산에 화장해서 모셨는데,,때마다 벌초는 하지만 자주 가기 힘들어서,,생각날때 갈수 있는 위치의 납골당이 낫지 읺았을까~~저는 아쉽네요

  • 37. 납골당도
    '23.12.2 2:45 AM (70.106.xxx.95)

    손주세대 지나면 아무도 안찾아요.
    재벌이나 종가집 아닌 평범하게 먹고사는 집일수록요.
    화장한뒤에 뿌리는게 최선입니다

  • 38. ..
    '23.12.2 4:42 AM (61.254.xxx.115)

    매장하면 구더기가 다 파먹는데 그거괜찮으세요?

  • 39.
    '23.12.2 7:40 AM (203.243.xxx.180)

    전 화장해서 강이나 숲에 날려버리는것도 좀 그러네요. 아는집도 엄청부자집인데 부모님 화장후 뿌렸다고해서 속으로 놀랐어요. 전 화장해서 어디 나무밑에다라도 고이 묻어놓으면 부모 생각날때 보고싶을때 가보고싶을거같아요.

  • 40. 나라
    '23.12.2 7:54 AM (118.235.xxx.51)

    땅도 좁아 터지는데 화장햐야 합니다.
    나에게나 안타까운 묘일뿐
    남에게는 무서운 공동묘지입니다.

  • 41. ....
    '23.12.2 10:05 AM (61.254.xxx.98)

    올해 시부모님 두분 몇개월 차이 두고 돌아가셨는데 화장해서 선산에 모셨어요.
    그 윗대 분들도 같이 화장해서 정리하면 좋은데 비용때문에 그렇게까지는 못하고 묘소 정비만 했어요.
    아이들에게 부담이 되니 우리 대에 정리를 해주긴 해야해요.

  • 42. ..
    '23.12.2 1:0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자식입장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주는 부모일수록 화장원하고
    선산 말고 자식 거주지 가까운곳의납골당을 선호하시더라구요
    결국 그런 어르신들이 자식들 힘들때 묘소에 자주 방문하니
    결국 자식얼굴 한번이라도 더보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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