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를 늘 평가하는 친정엄마 두신분?

ㅇㅇ 조회수 : 1,953
작성일 : 2023-11-25 12:19:04

아직도 인정욕구있고 막 그럴때 있는데

늘 상처받음...ㅋㅋ

우리아이한테는 그러면 안되는데 싶고

나도 모르게 우리엄마 따라하는거 아닌가싶고

IP : 115.138.xxx.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못고침요
    '23.11.25 12:20 PM (220.117.xxx.61)

    욕하다 닮아가죠
    근데 그런거 진짜 못고쳐지더라구요
    조절은 가능

  • 2. 저요
    '23.11.25 12:20 PM (122.32.xxx.116)

    쓸데없이 늘 고평가

  • 3. ㅇㅇ
    '23.11.25 12:22 PM (115.138.xxx.73)

    고평가받으시는 분은 부러운데요?

  • 4.
    '23.11.25 12:23 PM (220.117.xxx.26)

    저요
    엄마 자꾸 그런말 하면 ~~~할꺼야
    패널티나 경고 주면 덜해요
    엄마가 그런말도 못하냐고 하지만
    난 별로야 그거 받아쳐요

  • 5. ..
    '23.11.25 12:33 PM (223.38.xxx.61)

    우리엄마 전형적인 나르시스트 라서 사랑 못 받아 강해졌어요
    안 변한다는 걸 깨달으셔야 해요
    그리고 남의 인정은 별 의미 없어요

  • 6. 그러면닮게됩니다
    '23.11.25 1:05 PM (116.32.xxx.155)

    고평가든 저평가든 '평가'를 한다는 자체가 문제.
    편애와 마찬가지.
    사랑을 못 받은 쪽만 괴롭고 사랑을 받은 쪽은 괜찮은 게 아님.

  • 7. 영통
    '23.11.25 1:11 PM (106.101.xxx.174)

    내가 결혼했을 때 1년 쯤 지나서 나와 동갑인 윗동서가 나에게 편지를 건네며
    동서 보다보니 참 괜찮은 사람인 거 같아
    라고 문장에 적었더라구요
    그게 묘하게 거슬리고 기분 나빴어요
    내가 왜 좋은 말에 기분 나쁠까? 내가 꼬여있나 ..나 스스로 반성하고 했는데
    다른 사람 글을 읽다보니 함부로 평가질하냐? 너가 뭔데 나를 평가하나? 이런 글을 읽고서
    아하..평가 당하는 것은 기분 나쁜 거구나..내 그 느낌이 평가를 당한다는 것에 대한 불쾌감이었구나 싶었어요..
    친정엄마에게도 딱 잘라서 평가하는 류 말 싫다라고..일절 하지 말라고 딱 일침 놓으세요
    평가하는 사람들은 그 말을 할 때 자기가 좋은 말 해주는 줄 알아요. 그래서 안 멈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1011 의협은 의사증원만 안된다는 이기심 9 뭐냐 2023/12/15 1,558
1531010 디올vs입생로랑 팩트 10 ㅇㅇ 2023/12/15 2,731
1531009 요즘은 모자에 털 달린 패딩 안 입는 것 같아요 49 원글이 2023/12/15 23,053
1531008 울 강아지 다니던 동물병원이 새로 건물을 지어 이사했더군요 2 ㅇㅇ 2023/12/15 1,958
1531007 여수 다녀왔어요 17 .. 2023/12/15 4,990
1531006 오뎅국 무없어도 맛있네요 6 2023/12/15 2,547
1531005 좀 무지한 질문인데 신용카드로 예금 출금 할수있나요? 13 알고싶어요 2023/12/15 3,576
1531004 아버지 돌아가시고 3 씁쓸 2023/12/15 2,728
1531003 예비고1 수학방학 특강 4 ㅅㄷ 2023/12/15 1,010
1531002 사용기한 두달 지난 벤토린-에보할러 사용가능? 1 벤토린 2023/12/15 704
1531001 두식구 김장 6포기? 9포기? 9 .... 2023/12/15 2,101
1531000 핫팩하려면 러닝을 꼭 입어야하는거죠? 6 핫핫 2023/12/15 1,175
1530999 쿠팡플레이 로그인 되세요? 17 2023/12/15 2,601
1530998 소년시대 보다가 ㅠㅠ 5 아오 2023/12/15 5,194
1530997 한양대 에리카랑 단국대죽전 기계과 16 ........ 2023/12/15 5,040
1530996 부모님 사후 금융 조사 ㅡ이런 것도 소명하나요? 6 ㄱㄴㄷ 2023/12/15 3,700
1530995 30대초반 남녀 얼마정도 모았어야 평균일까요? .... 2023/12/15 1,318
1530994 왜 초등 때 잘하는 거 소용 없다고 하는 거예요? 22 ㄴㄴ 2023/12/15 6,611
1530993 울화통이 생겨요 3 2023/12/15 1,812
1530992 엄마 모셔갈 난청 병원 좀 꼭 부탁드려요 11 딸입니다 2023/12/15 1,906
1530991 한때 배달중독자였는데 7 음구 2023/12/15 4,821
1530990 자녀를 한글학교 보내보신 분 계신가요? 5 크렌베리 2023/12/15 1,393
1530989 말실수 한거 기분 나쁘다고 가지고 있던 물건 던지면서 화내는거 4 ㅇㅇ 2023/12/15 3,170
1530988 쪽파한단이 왜 만이천원이나 하나요 27 ... 2023/12/15 6,439
1530987 내일부터는 좀 겨울다운 날씨예요 4 ㅇㅇ 2023/12/15 2,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