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들엄마들
'23.10.12 11:27 AM
(118.33.xxx.212)
저 얼마전에 한번 쓴 토미힐피거 모자 3천원에 내놓았는데 연락이 넘 많이 왔어요. 저렴하게 내놓아보세요~
2. ..
'23.10.12 11:29 AM
(211.208.xxx.199)
옷이 괜찮네 싶으면 좀 비싸다 느껴지고
가격이 착하네 하면 웬 쓰레기뭉치.
구매자시점에서 제가 갖는 느낌입니다.
3. ....
'23.10.12 11:33 AM
(58.230.xxx.131)
옷은 정말싸야 거래되는듯요...
돈주고 사도 아깝지않아야 오며가며 직거래한 시간도 아깝지않을것이고 또 그 와중에 득템이라생각되는 옷이 걸리면 아주 좋구요~
저도 천원에 산 면니트가디건(쟈켓), 사용감은 있지만 쫀쫀한 면소재라 고급스럽고 예뻐서 정말 잘입고 있거든요 아마 판매하신분도 나눔의 뜻으로 그리하신듯요 저도 옷은 2000원에 거의 내놔요 물론 거의 새옷이요~
4. 생각보다
'23.10.12 11:33 AM
(58.120.xxx.31)
생각보다 쓰레기같은 옷을 많이 팔더라구요.
옷은 신뢰가 안가요ㅠㅠ
5. 옷
'23.10.12 11:34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당근에서 옷을 구매해보겠다는 생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컨디션이 넘 천차만별이니..
그릇이나 주방용품(제빵기. 건조기. 휴롬..)같은건 잘 사요. 그런건 제품이 멀쩡한데 본인한테 필요없어 파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6. ..
'23.10.12 11:39 AM
(58.239.xxx.247)
브랜드명 들어보니 그냥 요즘 잘 입지 않는 브랜드나 디자인 아닌가 싶어요
7. ..
'23.10.12 11:53 AM
(61.43.xxx.10)
몇 년 전 그때가 사람들 당근 첫 맛보고
엄청 재밌게 하던 시기가 지난거 같긴해요
그래도 좋은옷을 올려두면 누군가 알아보고 사긴하겠죠
8. ...
'23.10.12 11:55 AM
(223.38.xxx.240)
요즘 입는 브랜드예요.
9. 엄청많이판
'23.10.12 12:05 PM
(118.235.xxx.17)
경험자로서...아무리 좋은 브랜드라도 안예쁘면 당연 안팔려요.
아주 특별한 디자인이면 비싸도 잘 팔리던데 보통은 가격이 싸야 나가요.
제가 팻션 감각이 좀 있는편인데 만나서 판매하다보면 내가 나놓은 옷들이 너무 맘에 든게 많다며 주시하는 분들도 꽤 많았어요.
그리고 확실히 요즘은 다들 힘든지 전보다 확실히 전체적으로 내놓은 가격들이 하향돼 있는 추세 맞아요.
그리고 다년간 집안 정리정돈으로 온갖것 다 팔았는데 옷 팔기가 젤 힘들었어요.
10. ㅇㅇ
'23.10.12 12:10 PM
(223.33.xxx.205)
-
삭제된댓글
요즘 전반적으로 당근에 입질이 잘 안오는 것 같아요
옷 말고 다른 것들도.
11. ㅇㅇ
'23.10.12 12:11 PM
(106.101.xxx.134)
-
삭제된댓글
예전보다 잘 안 팔리는 분위기예요..
다들 돈을 덜 쓰려는 느낌
되파는 것도 처리하는 것도 넘 귀찮고 힘들어서
물건 함부로 안사야겠다 다짐합니다..
12. 휴
'23.10.12 12:27 PM
(125.176.xxx.8)
저도 이제 당근 시들해졌어요.
파는것도 에너지가 필요하니 귀찮고 사는것도 차라리 돈주고 내가 마음에 쏙 드는것 신중하게 사는것이 좋고.
옷도 마찬가지고.
13. 음
'23.10.12 12:45 PM
(223.38.xxx.254)
-
삭제된댓글
결국 비싸서 안사는 거예요.
요새 인터넷 의류 쇼핑몰 들어가면요. 중저가 브랜드 한 2~3년 된 것들도 80 프로 세일하면서 판매하거든요. 차라리 그거 사는 게 낫지. 누가 입었던 옷 그걸 왜 사겠어요? 그러니까 팔 때는 버리는지 파바 빵 한봉지값 받고 환경에 좋은 일한다는 생각으로 파셔야 돼요.
14. 음
'23.10.12 12:47 PM
(223.38.xxx.254)
결국 비싸서 안사는 거예요.
요새 인터넷 의류 쇼핑몰 들어가면요. 중저가 브랜드 한 3년 된 것들도 80 프로 세일하면서 판매하거든요. 차라리 그 새옷 사는 게 낫죠 이건 받아보고 맘에 안 들면 반품도 되고요.
누가 입었던 옷을 그걸 왜 사겠어요? 그러니까 팔 때는 파바 빵 한봉지값 받고 환경에 좋은 일한다는 생각으로 파셔야 돼요.
15. 아니
'23.10.12 12:51 PM
(221.147.xxx.13)
몇년전에 50만원 주고 사면 뭘해 지금은 누더기인데..바락바락 비싸게 올리는거 보면 기도안참
16. ... ..
'23.10.12 1:28 PM
(121.134.xxx.10)
작년꺼 50% 아울렛 흔하고
좀 더 돌아다니면 7~80% 파는 매장들 있고요.
비싸게 올리니 누가 사나요?
입어 볼 수도 없고- 택배하자는 거는 볼수도 없구요
가져와서 버려도 안아까울 값이면 사는거죠
17. 아루미
'23.10.12 1:56 PM
(116.39.xxx.174)
옷은 잘안팔려요. ~~
선물들어온 안쓰는 멸치 샴푸 등등 바로 올리고 저렴히
올리거든요 보통1시간내 거래되더라구요^^
18. wii
'23.10.12 5:07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명품 포함 고가 브랜드 옷 사이즈 작아지거나 색상별로 두개씩 산 것들 해서 한번 올릴까 하고 있는데, 계속 에너지 써야 되는 일이라 할 수 있을지, 그냥 기부하게 될 것 같기도 한데, 아깝긴 해요. 누가 가져다 잘 입어 줬으면 좋겠는 옷들이라 아직 마음을 못 정하고 있어요.
19. ...
'23.10.12 6:42 PM
(211.108.xxx.113)
거의 새상품급 들으면아는 고급 브랜드를 싸게 파는것만 사요
그런거는 올리자마자 팔리던데요
브랜드없는거 오래된거는 5천원이라도 안팔려요
못보고 못입어보고 사는데 브랜드없이 뭐가 품질을 보장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