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연인 드라마 못보고
유튜브에 올라온 단편적인 것만 봤어요
https://youtu.be/RiLnlTZkFuE?si=egqXDK4jinvtsa3J
이 장면은 테스 영화에 나온 거 그대로 가져왔네요
젊은 처자들이 교회를 다녀오던가..
그런데 갑자기 불어난 물로 난감해하고 있을 때
남주가 여자들 한 명 한 명 안아서 물을 건넙니다.
마지막 나스타샤킨스키 차례가 되자 나스타사는
손만 잡아주면 자기는 혼자 건널 수 있다고 해요.
남주가 내가 누구 때문에 저 여인들을 다 옮겼는데..
하면서 나스타샤를 안아 옮깁니다.
이미 옮겨진 여인들은 질투에 찬 눈길로 둘을 봐요.
남주가 자기네 옮길 때와 나스타샤 옮길 때
분위기 다른 게 느껴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