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언제쯤인가요?
그러다가 정말 큰병이 오는때가 보통 몇살인가요?
부모님들이 이제 아픈곳이 하나둘 늘어나 걱정입니다
보통 언제쯤인가요?
그러다가 정말 큰병이 오는때가 보통 몇살인가요?
부모님들이 이제 아픈곳이 하나둘 늘어나 걱정입니다
사십대이후로 하나 둘 나오고
오십대부터 ..
40부터 조금씩 시작해서 45에 훅
평생 변비한번 한걸려서 제가 부러워했던 엄마가 대장암으로 고생하다 돌아가시는 거 보니 인명은 모르겠더라고요.
저는 100세시대 소리가 제일 듣기 싫어요. 일단 75세 넘으면 힘들어해요. 자식들 도움으로 병원다니면서 꺼이꺼이 사는건데 무슨 100세시대.
백세시대의 그 백세는 그냥 요양원에 누워서 오늘내일하며
사는 나이를 말해요
건강하게 젊은 백세가 아니라 .. 말년의 20년은 그냥 살아있는시체.
거의 70부터 다들 아프고 거동 불편하고 그래요.
아주 건강하고 혼자 다하는 분들은 아주 극소수.
무병백세는 드물구요
70넘는순간 아프기 시작합니다..ㅠ
말이 백세지 요양원에서 100세는 의미없어요,.,.
말이 백세지 요양원에서 100세는 의미없어요,.,.
2222,3333
얘기로는 60살 전후래요
말이 백세지 요양원에서 100세는 의미없어요,.,.
4444,5555
주변 살펴보니 요즘 60은 청년같이 건강하시던데 그럼 마음의 준비는 60 중반부터 하고 있으면 될까요?
항상 건강하고 지금도 지병없이 건강한 축에 드는 친정엄마,
60부터 여기저기 이유도 없이 시름시름 아프고 기운없고
맨날 여기 어지럽다 저기가 땡긴다 .. 병원가봐도 아무것도 아니라는데도
계속 아프다 기운없다 하고 칠십 넘으셨네요.
아프기시작해서
50부터 본격적으로 아프고
70중반부터 혼자 병원 못가고 보호자 동반
38에 휘청
60에 휘청
74에 휘청이라고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