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작지만 깨끗한 병원에갔더니
친절하고 환자 많은 쌤이라 믿고 갔어요
레이저로 소작 하자고했어요
그건그렇고 조직검사도 갑자기(과잉진료처럼)
저는 분명 두군데 모기물집 이였건만 소음순 부분
1센티가량 절제해서(브로콜리부분이라며 다절제)
조직검사를 부분마취해도
눈물이나더라군요
결과 콘딜로마(성기사마귀)까진 참는데
소음순이 한쪽모양이 돌아오지않아 비대칭입니다
굉장히쓰라리구요
소음순도
새살이 돋나요? 이젠 고름까지 ㅠㅠ대형병원을갈껄
그저 명성만 믿고
가는거 아닌가봐요! 그리고 병원서도 옮을수 있단
생각을 했네요 ~~ ㅠㅠ 의사쌤들 소음순절제후 돌아오나요??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