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안 보다가 (너무 많은 사람들이 피해자가 되어서), 범인이 누구인지 이제 알았어요.
선호는 정체가 발각되어 그런것이겠고.
나머지는 도대체 왜 죽였답니까? 다방 아가씨, 형사가 아끼던 동생, 예분이 할아버지, BJ 아가씨...
한동안 안 보다가 (너무 많은 사람들이 피해자가 되어서), 범인이 누구인지 이제 알았어요.
선호는 정체가 발각되어 그런것이겠고.
나머지는 도대체 왜 죽였답니까? 다방 아가씨, 형사가 아끼던 동생, 예분이 할아버지, BJ 아가씨...
선호는 범인을 알아차려서 나머지는 배신자들이어서요. 예분 할아버지랑 광식아저씨는 현장에서 맞닥뜨려서..
그러니까 선호, 광식 아저씨, 예분 할아버지는 자신이 살인자라는게 밝혀질까봐 죽인거네요?
그런데 나머지는 무슨 배신을 했다는 건가요? 무당이랑 별 관계가 없는 사람들인데.
설마 다방 아가씨는 광식이, 형사 친구동생은 형사를, 그리고 BJ는 팬들을 배신했다는 건가요?
무당이 눈을 보면 기억을 읽는 초능력이 있는데
그 사람과 상관관계 없더라도 눈을 보고 그 사람이 배신한 일이 있다 하면 그걸 명분 삼아 죽인거에요
비제이는 양다리였나 다방은 애란이 배신
형사 동생은 형사 배신
그냥 재미로 죽였다고 했어요. 배신은 죽이기 위한 명분이라고 했구요.
말해요
재미로 일단 죽이고
죽이면서 그들의 눈에서 과거를 읽고
동기를 꿰어맞추다보니
각본이 허술하다고....
그냥 싸이코패스인거죠
누군들 살면서 한두번의 배신 경험이
없겠어요?
그런데 전에는 안 그러다가 왜 갑자기 짧은 기간동안 저렇게 많이 죽이다니요? 무당 아저씨는 전부터 있었잖아요.
무당은 유성 떨어지는날 소와 눈이 마주쳐서 눈만 마주치면 다 보이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죽이는 순간 그사람 일생이 다 보이는데 마지막에 보이는 장면?이 너무 재미있대요..배신해서라는건 그냥 갖다 붙인거..
싸이코패스 기질 있는 사람이 눈만 마주치면 다 보이는 초능력 갖게 되니 막 죽이고 다니는거 같아요.
지 부인도 바람폈다고 죽였어요.
호주 갔다가 아내가 바람 피는 거 알아내고
아내도 죽이고 아들 데려왔고
사람 죽이는 것에 재미들린 듯해요
이민기 마약잡는다고 설레발떨더니 그선 흐지부지해결도 안하고
무당의 연쇄살인으로 끝나나봐요
이민기 마약잡는다고 설레발떨더니
그사건은 흐지부지해결도 안하고
무당의 연쇄살인으로 끝나나봐요
문장렬 형사 그만둬야할 듯
요란하기만 하고 말이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