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기내서 우울증약 처음 먹기시작하는데요, 증상좀..

네dnd 조회수 : 5,397
작성일 : 2023-09-28 22:16:49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몇가지 검사후

심한 우울증과 불안장애 진단 받았어요.

아침 점심 취침전 약 받았는데

멍하고

잠이 많이옵니다.

정상인가요?

우선 추석기간동안 먹어보라고 처방받아 그렇게하고 있는데.

멍하고 졸립고 개운하지가 않은 것 같아요..

먹은지는 3일차에요

약이 안맞는거나 이런건 언제쯤 알수있나요?

추석 지나서 병원 갈건데 무어라 말해야할지..

병원가기까지도 너무 힘들었고

약을 먹는 거 자체도 정말 힘든일인데.

작용도 딱히 좋지않은게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IP : 61.254.xxx.8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9.28 10:18 PM (114.204.xxx.203)

    얘기하고 다른약으로 바꿔보세요

  • 2. 약에따라
    '23.9.28 10:19 PM (61.82.xxx.212)

    5일-15일 정도 적응기간 필요해요. 불편하면 병원가서 상담하세요

  • 3. 님은
    '23.9.28 10:20 PM (123.199.xxx.114)

    증상이 심한거에요
    처음부터 우울증 불안장애 진단이 한꺼번에 잘 안나오는데
    용기내셔서 잘가셨어요.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정신력으로 버티신거 같은데
    약에 대한 선입견이 심하셔서 지금의 약효과가 기분 나쁘게 느껴지시는거죠.
    시간 지나면 잠도 안와요.
    죽는거 보다 낫고 암생기는거보다 낫습니다.
    정신과 약 마약도 아니고 의존성은 있지만
    샘하고 상의 하면서 상태가 좋아지면 단약도 쉽습니다.

  • 4.
    '23.9.28 10:27 PM (61.254.xxx.88)

    아 약에 대한 선입견이 심해서
    심리적 반작용으로 이렇게 멍한 것인가요?
    약의 작용으로 호르몬이나 뇌신경에 실제적 화학작용으로 인해 멍한 것이 아니라요?
    제가 많이 무지해서...

    병원간건 잘했다고 생각은 하는데...
    우울불안이 같이오진 않는 군요
    다들 비슷하겠거니.. 했는데 제가 심한것인가봐요.

  • 5.
    '23.9.28 10:28 PM (223.39.xxx.133)

    약 먹은 후 증상을 의사에게 말씀하세요.
    적응 기간인지 맞지않는지 ..,
    맞는 약 찾을 때까지
    의사샘이 처방약이나 복용량을 바꾸어요

  • 6. 저는
    '23.9.28 10:43 PM (182.211.xxx.35)

    항불안제는 졸려서 밤에먹구요 항우울제만 낮에먹어요.. 주로 항불안제가 졸립니다

  • 7.
    '23.9.28 11:01 PM (110.70.xxx.209)

    저도 항우울제와 항불안제 같이 먹는데 저는 불안이 더 심해서 약먹은뒤 잠오고 멍한 증상이 좀더 강한데요. 저는 그런 상태가 너무 좋더라고요 늘 긴장해있다가 그게 끊어지고 잠도 잘와서요. 약이 주는 감각의 변화에 몸과 마음을 기대세요. 강물에 실려간다 생각하면서 저항하지마시고 증상을 느껴보세요 일기를 써보셔도 좋고요. 그렇게 좀 드셔보고 맞는약을 찾아가면됩니다. 저항이 무섭습니다.

  • 8.
    '23.9.28 11:02 PM (61.254.xxx.88)

    정말 고마운 말씀입니다.
    감사드려요.

  • 9. ...
    '23.9.28 11:07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에휴 댓글 다들 왜이래요?
    다들 약 드셔보신거 맞아요?
    제가 우울증 불안장애 동시 진단 받았어서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불안을 동반한 우울증도 많아요.

    졸리면 약이 센거예요. 낮춰야 돼요.
    졸리면 안돼요. 졸리면 일단 일이든 공부든 일상생활이 방해받는건데 그럼 안되죠.
    일상을 잘 영위하기 위해 약을 먹는건데요. 저는 약 먹고 졸린 적 없어요.
    약 관련은 진료시 필수로 말해야 되고 처음에 한달간 매주 오라는건 약조절 기간이에요.
    위 댓글에 반대로 말하셨는데 우울증이나 불안약이나 졸리지 않아요. 물론 우울증약 일부는 졸릴수 있어 보통 저녁에 먹고 전혀 안졸리는 불안 약은 일하는 아침 점심에 먹었어요.
    지금은 불안장애 완치로 우울증약만 먹는데 저녁에만 먹고, 이건 어떤 병원을 가도 공통으로 저녁에 먹으라고 하더군요.
    인데놀 같은 불안약은 청심환처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약이라 발표 불안에도 먹고 정신과의사들도 필요시 먹어요. 교감신경을 낮추고 부교감신경을 올리죠.

    저같은 경우 처음엔 최소용량의 약으로 낮게 했다가 점점 올리던데
    담에 가셔서 말씀드리고 낮춰야 되지만 처음부터 정신과약 처음 먹는 환자에게 센 약 처방하는 의사 그닥 신뢰 안가네요.
    우울증 불안장애 알고 싶으시면 유튜브 뇌부자들이나 닥터프렌즈 정신과편 찾아 보세요.
    정신과 전문의들이 하는 영상이라 병의 이해에 도움 많이 되실거예요.

  • 10. ㅁㅁ
    '23.9.28 11:09 PM (194.223.xxx.19)

    간단히 다른 거로 바꾸시면 되요
    약 거부 자체가 우울증 증세라고 해요
    제 경우 졸로프트 잘맞아서 몇 년간 꿍쳐두고는 있어요. 일년에 한번 정도 처방 받는 것 같아요
    저는 몇일동안 잠도 안오고 낮에도 안졸리면 약 먹어요

  • 11. ...
    '23.9.28 11:12 PM (211.243.xxx.59)

    약 거부가 무슨 우울증 증세인가요?
    약거부했음 안먹었지 왜 먹었겠어요?
    졸리니까 졸린다고 하는거고 약이 세니까 졸린건데
    멀쩡한 생사람을 잡네요.
    가는 정신과마다 우울증 진단받은 저는 약 거부한적 없는데 우울증 아닌거예요? ㅋ

  • 12. 그냥
    '23.9.28 11:14 PM (74.75.xxx.126)

    의사랑 상담 하시고 용량을 좀 줄여 달라고 하세요. 저도 불안장애 약은 밤에 자기 전에 먹고요 우울증 약은 전에는 먹었는데 지금은 안 먹지만 효과가 신기방기 하던데요. 가장 소량으로 처방 받아서 먹고 증세가 많이 호전되어서 바로 끊었어요.

  • 13. ...
    '23.9.28 11:14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에휴 댓글 다들 왜이래요?
    다들 약 드셔보신거 맞아요?
    제가 우울증 불안장애 동시 진단 받았어서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불안을 동반한 우울증도 많아요.

    졸리면 약이 센거예요. 낮춰야 돼요.
    졸리면 안돼요. 졸리면 일단 일이든 공부든 일상생활이 방해받는건데 그럼 안되죠.
    일상을 잘 영위하기 위해 약을 먹는건데요. 저는 약 먹고 졸린 적 없어요.
    약 관련은 진료시 필수로 말해야 되고 처음에 한달간 매주 오라는건 약조절 기간이에요.
    위 댓글에 반대로 말하셨는데 우울증이나 불안약이나 졸리지 않아요.
    물론 우울증약 일부는 졸릴수 있어 보통 저녁에 먹고 전혀 안졸리는 불안 약은 일하는 아침 점심에 먹었어요.
    지금은 불안장애 완치로 우울증약만 먹는데 우울증약은 보통 저녁에 먹고, 이건 어떤 정신과를 가도 공통으로 저녁에 먹으라고 하더군요.
    인데놀 같은 불안약은 청심환처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약이라 발표 불안에도 먹고 정신과의사들도 필요시 먹어요. 교감신경을 낮추고 부교감신경을 올리죠.

    저같은 경우 처음엔 최소용량의 약으로 낮게 했다가 점점 올리던데
    담에 가셔서 말씀드리고 낮춰야 되지만 처음부터 정신과약 처음 먹는 환자에게 센 약 처방하는 의사 그닥 신뢰 안가네요.
    우울증 불안장애 알고 싶으시면 유튜브 뇌부자들이나 닥터프렌즈 정신과편 찾아 보세요.
    정신과 전문의들이 하는 영상이라 병의 이해에 도움 많이 되실거예요.

  • 14. ...
    '23.9.28 11:18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에휴 댓글 다들 왜이래요?
    다들 약 드셔보신거 맞아요?
    제가 우울증 불안장애 동시 진단 받았어서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불안을 동반한 우울증도 많아요.

    졸리면 약이 센거예요. 낮춰야 돼요.
    졸리면 안돼요. 졸리면 일단 일이든 공부든 일상생활이 방해받는건데 그럼 안되죠.
    일상을 잘 영위하기 위해 약을 먹는건데요. 저는 약 먹고 졸린 적 없어요.
    약 관련은 진료시 필수로 말해야 되고 처음에 한달간 매주 오라는건 약조절 기간이에요.
    위 댓글에 반대로 말하셨는데 우울증이나 불안약이나 졸리지 않아요.
    물론 우울증약 일부는 졸릴수 있어 보통 저녁에 먹고 전혀 안졸리는 불안 약은 일하는 아침 점심에 먹었어요.
    지금은 불안장애 완치로 우울증약만 먹는데 우울증약은 보통 저녁에 먹고, 이건 어떤 정신과를 가도 공통으로 저녁에 먹으라고 하더군요.
    인데놀 같은 불안약은 청심환처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약이라 발표 불안에도 먹고 정신과의사들도 필요시 먹어요. 교감신경을 낮추고 부교감신경을 올리죠.

    저같은 경우 처음엔 최소용량의 약으로 낮게 했다가 점점 올리던데
    담에 가셔서 말씀드리고 낮춰야 되지만 처음부터 정신과약 처음 먹는 환자에게 센 약 처방하는 의사 그닥 신뢰 안가네요.
    약을 바꿔달라 해도 계속 졸리면 병원을 바꿔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정신과의사마다 자주 쓰거나 선호하는 약이 다르거든요.

    우울증 불안장애 알고 싶으시면 유튜브 뇌부자들이나 닥터프렌즈 정신과편 찾아 보세요.
    정신과 전문의들이 하는 영상이라 병의 이해에 도움 많이 되실거예요.

  • 15. ...
    '23.9.28 11:19 PM (211.243.xxx.59)

    에휴 댓글 다들 왜이래요?
    다들 약 드셔보신거 맞아요?
    제가 우울증 불안장애 동시 진단 받았어서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불안을 동반한 우울증도 많아요.

    졸리면 약이 센거예요. 낮춰야 돼요.
    졸리면 안돼요. 졸리면 일단 일이든 공부든 일상생활이 방해받는건데 그럼 안되죠.
    일상을 잘 영위하기 위해 약을 먹는건데요. 저는 약 먹고 졸린 적 없어요.
    약 관련은 진료시 필수로 말해야 되고 처음에 한달간 매주 오라는건 약조절 기간이에요.
    위 댓글에 반대로 말하셨는데 우울증이나 불안약이나 졸리지 않아요.
    물론 우울증약 일부는 졸릴수 있어 보통 저녁에 먹고 전혀 안졸리는 불안 약은 일하는 아침 점심에 먹었어요.
    지금은 불안장애 완치로 우울증약만 먹는데 우울증약은 보통 저녁에 먹고, 이건 어떤 정신과를 가도 공통으로 저녁에 먹으라고 하더군요.
    인데놀 같은 불안약은 청심환처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약이라 발표 불안에도 먹고 정신과의사들도 필요시 먹어요. 교감신경을 낮추고 부교감신경을 올리죠.

    저같은 경우 처음엔 최소용량의 약으로 낮게 했다가 점점 올리던데
    담에 가셔서 말씀드리고 낮춰야 되지만 처음부터 정신과약 처음 먹는 환자에게 센 약 처방하는 의사 그닥 신뢰 안가네요.
    약을 낮추거나 바꿔도 계속 졸리면 병원을 바꿔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정신과의사마다 자주 쓰거나 선호하는 약이 다르거든요.

    우울증 불안장애 알고 싶으시면 유튜브 뇌부자들이나 닥터프렌즈 정신과편 찾아 보세요.
    정신과 전문의들이 하는 영상이라 병의 이해에 도움 많이 되실거예요.

  • 16. ..
    '23.9.28 11:27 PM (223.33.xxx.56)

    약의 용량 문제보다는 아마도 약물이 몸에 들어온게 처음이라 뇌호르몬 문제일거에요. 약물이 몸에 적응되는데 2주 정도 걸려요.
    그리고 버티다가 못버텨서 병원간거라 이미 몸이나 정신이 많이 긴장되있는 상태라 졸음이 많이 올수 밖에 없어요. 전 일주일 내내 잠만 잤어요. 마음 편히 가지시고 간단한 산책이나 체조 같은거 도움이 좀 되니까 권해드려요. 그리고 당분간은 커피나 술은 드시지 마세요. 불안장애 있으신 분들은 카페인 안좋아요.

  • 17. ㅇㅇ
    '23.9.28 11:28 PM (211.250.xxx.136)

    어떤병이나 증상이든 요즘은 약이 넘쳐나다보니 나에게 딱 맞는약과 용량을 찾는게 아주 중요하답니다 부디 중간에 포기하지 마시고 꼭 잘맞는 약찾아 편안히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18.
    '23.9.28 11:34 PM (61.254.xxx.88)

    감사드립니다.
    이 병원은 전문가 추천으로 간 곳인데 약처방을 최소로 하기로 유명한 곳이에요 대기도 많고 예약도 안됩니다.
    첫날은 약을 먹어도 손이 떨리고 불안증세가 지속되기도 했었고 둘째날부터 본격적으로 슬슬 졸리기 시작해서 셋째날인 오늘은 하루 평균 두어시간밖에 못잤는데 푹자다못해 오전 10시까지 늦잠을 잤습니다.
    병원은,
    제가 다른곳과 비교는 못하지만
    초진을 자세히 하시고 편안하게 진료 잘 받은 편인 거 같은데
    몇가지 검사 결과 수치가 너무나 안좋아서 의사선생님도 근래에 이렇게 어려우셨던 분은 처음이라고 하셨고
    아마도 놀란 마음에 세게 쓰시지 않았나 짐작도 되고 그렇습니다. 지표상으로 정말 자세히 봤는데... 정말 안좋긴하더라고요.
    아무튼 병원은 다들 좋다고 하고 네이버 평도좋고 정신과약을 반대하는 심리상담사(1급)소개로 간곳이라 병원 신뢰문제와는 거리가 있어보이는데 개인적으로 안맞을수도 있긴하니 잘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경험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19.
    '23.9.28 11:36 PM (61.254.xxx.88)

    댓글다는 동안 두분이 더 추가댓글 주셨는데,
    버티다 못버텨서 병원가서 몸과 정신이 바닥을 치고올라오느라 그럴수있다는 말씀에 수긍이 갑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20. ....
    '23.9.28 11:45 PM (211.40.xxx.194)

    적응기간이 2주에요..

  • 21. ....
    '23.9.28 11:47 PM (221.165.xxx.194)

    항우울증약 먹으면 나른하고 졸린 거 맞아요.
    약효과 나오려면 한 달은 기다려야 해요
    정상이십니다.

  • 22. ...
    '23.9.28 11:50 PM (211.243.xxx.59)

    병원은 의사에 대한 신뢰가 중요하고 특히 정신과는 더신뢰와 라포가 중요한 곳인데 의사에 대한 신뢰가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평소 2시간 밖에 못잤다면 그동안 긴장 상태라 잠을 못잔거고 병적인 상태인데
    오랜만에 푹 잔건 좋은 현상이고 약이 좋은 기능을 한거네요.
    정신과에서 숙면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고요.
    약 조절 잘하셔서 완치하시길 바랍니다.

  • 23. aaaa
    '23.9.28 11:57 PM (194.223.xxx.19)

    그냥 밀린 잠일 수도 있겠네요
    저도 잠 못자다 애들 태우고 가는 데 깜박 눈이 감기더라구요
    이후로 약 먹었어요

  • 24. 졸리긴 해요
    '23.9.29 1:01 AM (182.227.xxx.41)

    저도 불안.우울로 치료중인데 항불안제가 주로 나른하고 졸리긴 해요.
    아무래도 초긴장상태인 신경을 이완시켜주니 당연히 나른하고 졸리는 증상이 안나타날수 없겠죠.
    하다못해 영양제인 마그네슘도 나른해지는데요.
    그런데 몸이 적응하고 익숙해지면 처음보단 덜 졸려요.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잠이 쏟아지고 몸이 쳐지면 약조절이 필요하고 적당히 나른하고 졸린정도는 정상이에요.
    그리고 항우울제는 더러 식욕이 막 땡기는 증상이 있어요.
    근데 이것도 시간 지나면 차츰 덜해지구요.
    보통 항불안제는 밤에 먹고 우울제는 아침에 먹어요,
    약 믿고 먹다보면 어느새 좋아진 걸 느끼실거에요.

  • 25. ...
    '23.9.29 1:13 AM (121.136.xxx.185)

    뇌부자들 저장

  • 26. 저는
    '23.9.29 8:06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약복용할때 상담을 진행했었어요 약 복용하시기싫은데 기왕 먹을때 최대효과를 보자싶어 진행했는데
    상담도 같이 받아보세요
    저도 불안두려움 강박증 많이 좋아지고 편안해졌어요
    지금은 약 안먹구요
    응원합니다!

  • 27. 무명인
    '23.9.29 9:03 AM (211.178.xxx.25)

    항불안제는 졸린 거 맞아요 그래야 불안 낮추니까요. 근데 약마다 개인차가 있어서 졸린 거 싫으시면 몇가지 약 테스트해보시면 덜 졸린 거 있어요 전문의에게 말씀하세요.

  • 28. …….
    '23.9.29 11:07 AM (175.223.xxx.242) - 삭제된댓글

    약복용 후 많이 졸리거나, 식욕이 심하게 증가되거나, 살이 너무 빠지거나.. 사람마다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약 복용 후 느낌이나 몸 상태, 일상생활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의사에게 잘 말씀하시는 게 중요해요. 불안 심한 우울증 중증이었는데, 1년동안 약 복용하고 치료 잘 되었어요. 약 끊을 때도 의사 도움 잘 받았구요. 약 용량이나 종류를바꿀 때마다 상태가 변하는 게 참 신기하더라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2840 이너백 고르기 어려워요 5 주니 2023/10/14 1,588
1522839 과천에 돼지갈비나 소갈비 맛있는 곳 아시나요? 5 고기파 2023/10/14 955
1522838 "부모님 교통사고에 포도 농장이"...딸의 호.. 9 살맛나는 세.. 2023/10/14 5,265
1522837 시집을 읽으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 16 ㅇㅇ 2023/10/14 1,974
1522836 조건 안 좋은 남자가 자신감을 높이려면 13 2023/10/14 2,130
1522835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11 이현우 2023/10/14 3,075
1522834 손톱죽은 게 없어진다는 의미가? 2 그.. 2023/10/14 983
1522833 갑자기 남편이 공동명의하하고 하네요? 36 ㅇㅇ 2023/10/14 7,192
1522832 세라젬 뭉친 근육도 풀리나요? 4 .. 2023/10/14 2,405
1522831 91세 노모가 소주병으로 머리 내리치자 똑같이 반격한 60대 아.. 14 부모 2023/10/14 8,817
1522830 지금햇빛 나서 영흥도 나가려고하는데요 1 모모 2023/10/14 728
1522829 조말론향수 14 ..... 2023/10/14 3,766
1522828 간단히 말해 박수홍 부모는 박수홍 사랑하지 않아서 그래요 17 ... 2023/10/14 5,884
1522827 동네수영장 청소 알바 25명지원 5 ㅇㅇ 2023/10/14 5,130
1522826 믿고 다녔던 치과 14 ... 2023/10/14 5,328
1522825 누가 더 실수를 한걸까요? 30 ... 2023/10/14 3,912
1522824 의대 증원 규모 10월 중 발표…18년째 3058명??? 14 ... 2023/10/14 1,992
1522823 근데 로또되면 인간관계 7 ㅇㅇ 2023/10/14 2,801
1522822 여행 가고 싶은데 돈이 없어져요. 19 돈여행 2023/10/14 5,649
1522821 VANISHMENT추천!!! 11 기본티사실분.. 2023/10/14 1,792
1522820 치킨 얼마만에 드세요? 21 2023/10/14 2,622
1522819 토지재산세는 어디서 내나요? 7 ... 2023/10/14 769
1522818 독립기념관, 국민 혈세로 야스쿠니 신사 방문 10 도랐.. 2023/10/14 935
1522817 내 몸의 문제점ㅠ 7 우주 2023/10/14 2,408
1522816 냄비뚜껑 정리대 6 사용해보신분.. 2023/10/14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