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1을 숙제가져오라고 집에 보냈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잘잘못 조회수 : 4,352
작성일 : 2023-09-28 16:05:03

영상 링크 해드리고 싶었는데 그새 비공개 처리가 되었네요.

기사 내용이

초1 방과후수업에 못가고 담임샘이 숙제 가져오라해서 집에 왔다하는거에요.

엄마는 아동학대 운운...(제보기에는 감정싸움이 된거죠.)

 

요새 교권추락으로 댓글들이 선생님 입장을 두둔하는게 주류였어요.

 

그런데 저는 선생님도 실수가 있다고 보거든요.

방과후 청소를 시킨것도 아니고...

학교밖으로 엄마가 알고 있는 시간, 장소에 벗어나게 한 부분이...

혹여나 있을수 있는 위험성 노출이 있는데 학교내에서 지도를 했어야 한다가 제 생각이에요.

 

법륜스님이었다면 어떻게 말씀하셨을까 생각해보면

선생님이 과실은 있으나 잘못되라고 하신것은 아닐것이고 선생님도 한 인간이니...

숙제챙기는걸 놓쳐 죄송하다 잘 챙기겠다 하시고 

학교내에서 지도해 주십사 했어야지 선생님하고 감정타툼해봤자 아이에게 좋을것이 없어요.

하실것 같네요. 

 

IP : 203.243.xxx.11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게
    '23.9.28 4:14 PM (106.101.xxx.75)

    참 애매한게
    준비물이나 과제 못가져오면 귀가후에 다시 가져오게 했어요 근데 워낙 인기많고 좋고 멋진 선생님이셔서 엄마 애들 모두 비가오나 눈이오나 인정받으려고 열심히 실어 날랐어요 그것마저 추억으로 만드신 멋진쌤이었죠

  • 2. ……
    '23.9.28 4:15 PM (112.104.xxx.81)

    방과후에 초1을 숙제를 갖고 오라고 집으로 보냈다는 게
    상식적이지 않네요
    보도되지 않은 다른 사정이 더 있지 않을까 싶어요

  • 3. bb
    '23.9.28 4:17 PM (182.224.xxx.212)

    그 전에 어떤 상황이었는지를 알아야 가타부타를 말할수 있지않을까요?
    1학년 아이를 굳이 집에 가서 숙제를 가져오게 했다면
    제가 생각할 수 있는 경우는
    아마 숙제에 관한 반복된 거짓말 때문이었을 수도 있어요.
    저희 어렸을 때도 많이 그랬던것 같지만
    요즘 아이들 상상 이상으로 임기웅변식 거짓말을 정말 많이 하거든요.ㅠㅠ
    거짓말이라고 이름붙이기도 뭐한 자잘한 자기보호와 상황모면을 위한 말들이 너무 많고
    그 말들을 한두번 받아주면 습관식으로 계속 하더라구요.
    교육상 절대 좋지않은 일이죠.
    저 같으면 그런 경우 한번쯤 흐름을 끊어주기 위해
    집에 다녀오라고 할 것 같네요.

  • 4. 잘잘못
    '23.9.28 4:18 PM (203.243.xxx.116) - 삭제된댓글

    보도된 내용 추가해보면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되는 초품아 아파트이라는건데... 뭔 상관인가 싶어요. 대원칙을 놓고 보면 학교내에서 사고나는 것과 학교밖에서 사고가 나는것은 엄연히 다르다 생각들어서요. 그리고 영상기사에서는 샘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하셔서... ㅜㅜ 그럴일이 학부모나 선생님이나 아닌데싶어요.

  • 5. ..
    '23.9.28 4:20 PM (202.62.xxx.17)

    1학년 학부모로서 엄마의 속상한 마음도 이해는 가요. 그렇지만 속상한건 속상한거고
    애한테는 선생님 말씀이 맞다. 숙제는 꼭 해야하는거고 놓고 간 것도 잘못이니 그거부터 해결해야한다. 다음부턴 숙제 잘 챙기자 이렇게 말해야 의미가 있을거같은데요

    저렇게 선생한테 화내고 아동학대로 신고하면
    애는 숙제는 안하거나 안 가져가도 됨 / 학교 선생님 말보다 내 스케쥴이 우선임 / 선생님이 울 엄빠보다 아래임
    이것만 입력되는거잖아요

  • 6. 잘잘못
    '23.9.28 4:21 PM (203.243.xxx.116)

    보도된 내용 추가해보면 숙제를 제때 가져오지 않은것과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되는 초품아 아파트이라는건데... 뭔 상관인가 싶어요. 대원칙을 놓고 보면 학교내에서 사고나는 것과 학교밖에서 사고가 나는것은 엄연히 다르다 생각들어서요. 그리고 영상기사에서는 샘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하셔서... ㅜㅜ 그럴일이 학부모나 선생님이나 아닌데싶어요.

  • 7. 잘잘못
    '23.9.28 4:22 PM (203.243.xxx.116)

    그렇죠. 아이는 모르게 해야죠. 샘과 다투는것도 좋지 않고 이게 감정싸움이 되어서 그런거 같구요. 요새 분위기가 그래서인지 선생님 과실이 아주 없는것처럼 댓글이 달려서요.

  • 8. 방과후에
    '23.9.28 4:23 PM (49.97.xxx.33)

    숙제 가져오라는게 뭐가 잘못인지..

  • 9. ..
    '23.9.28 4:23 PM (202.62.xxx.17)

    저라면 아무리 열받고 화뻗쳐도
    다음부턴 애가 숙제 가지러 올 일을 안만들지
    저렇게 요란하게 보도될 정도로 아동학대니 뭐니 안할거같음.......
    애는 학교 어떻게 다니라고

  • 10. ㅇㅇ
    '23.9.28 4:23 PM (14.39.xxx.206)

    저는 학원슨생할때 숙제 안가져오면 가서 가져오라고 하고 가져왔는데 숙제 안되있으면 그냥 집 보냈어요
    학년 상관없이요 돈내고 다니는 학원은 부모들이 애 집에 보낼까봐 벌벌떨면서 엄청 잘 챙기더라구요 학교는 공짜로 보내니까 저런건지 역갑질 오지네요 집에 좀 가서 숙제 가져오라는게 아오지탄광 보내는 것도 아니고 뭐 대단한거라고 다들 난리들인지..... 이해불가요

  • 11. 123123
    '23.9.28 4:24 PM (182.212.xxx.17)

    초1 아이를 혼자 집에 가서 숙제를 가져오라 학교 밖으로 내보냈다고요? 이 무슨 말도 안되는ᆢ
    중1도 조퇴한다 그러면 담임이 부모랑 직접 통화하고, 혼자 보내도 된다는 확인 답변 듣고 내보냅니다

  • 12. ,,,
    '23.9.28 4:26 PM (118.235.xxx.7)

    학교 밖으로 내보낸 건 선생님 잘못은 맞는데 그렇다고 저렇게 난리를 칠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아마 다른 일들이 더 있었을 것 같네요

  • 13. 잘잘못
    '23.9.28 4:29 PM (203.243.xxx.116)

    샘은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의 행위였다 주장하신거로 들렸어요. 그래서 감정 싸움이 된거 같은데... 보면 사과를 받기가 참 어렵고... 샘도 사과하기가 참 어려운거 같아요. 그리고 꼭 죄송하다 사과드린다 말로 들어야지 사과가 아니니... 적정선에서 대화가 오고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꼭 샘에게 사과, 죄송 이런 단어를 들으려고 하면 감정싸움으로 번지는것 같아요.

  • 14. 잘잘못
    '23.9.28 4:30 PM (203.243.xxx.116)

    학원은 안보내면 그만이지만 학교는 그럴수 없잖아요. 학교도 싫으면 이사해야 하나요?

  • 15. ....
    '23.9.28 4:36 PM (221.157.xxx.127)

    학교에 보냈음 하교시간전까지는 학교에서 보호의무가 있는데 혼자 집에 갔다오라고 한건 생각이 짧았다고 봅니다.

  • 16. ㅎㅎ
    '23.9.28 4:43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1학년면 혼자다니질않아보거나해서 위험할수도 있는데
    부모가 알고있는 동선아니고
    위험할수있지 않나요. 보호의무가 있는데

  • 17. ,,,
    '23.9.28 4:47 PM (116.44.xxx.201)

    초품아랍니다

  • 18. ㅇㅇ
    '23.9.28 4:48 PM (211.203.xxx.74)

    초1 아이를 혼자 집에 가서 숙제를 가져오라 학교 밖으로 내보냈다고요? 이 무슨 말도 안되는ᆢ
    중1도 조퇴한다 그러면 담임이 부모랑 직접 통화하고, 혼자 보내도 된다는 확인 답변 듣고 내보냅니다222

    비상식적.
    우리시대 교권이 학부모 위에 있을때 선생들 또라이가 많았음
    또라이들은 학부모에도 있고 선생집단에도 있음

  • 19. ..
    '23.9.28 4:49 PM (175.119.xxx.68)

    이 집이 맞지 싶은데

    어제 봤던 사건반장 영상도 지워져서 ..

    8살 애가 엄마한데 선생님 아동학대죄로 신고 해죠 애도 엄마한테 그런말 했을걸요
    선생님은 병가 냈다 했어요

  • 20. 잘잘못
    '23.9.28 5:02 PM (203.243.xxx.116)

    맞아요. 같은 영상 보셨나보네요. 뭐 애가 설마 8살에 엄마한테 아동학대죄로 신고해달라고 그랬겠냐 그런말씀도 있었지만 팩트는 담임샘이 방과후 수업 참여 못하고 집에 숙제 가져오라고 하신거죠. 청소를 시켰거나 명심보감을 쓰라고 시켰거나 그런 사건에는 저도 뭐 선생님이 그럴수도 있지 싶었는데 학교밖에 엄마가 모르는 때와 장소를 오가게 한것은 아닌것 같아서요.

  • 21. 이건아님
    '23.9.28 5:02 PM (82.8.xxx.44)

    학교에 보냈음 하교시간전까지는 학교에서 보호의무가 있는데 혼자 집에 갔다오라고 한건 생각이 짧았다고 봅니다 222

  • 22. 잘잘못
    '23.9.28 5:05 PM (203.243.xxx.116) - 삭제된댓글

    아마 그영상 삭제된것이 이수경선생님이 샘이나 학부모다 두분다 과실이 있다 하셨는데 댓글에 비판이 있었어요. 논란이 너무 마녀사냥식으로 가지 않나... 너무 우루루 한쪽으로 기울어져 댓글다는분들이 있어요.

  • 23. 잘잘못
    '23.9.28 5:06 PM (203.243.xxx.116)

    아마 그영상 삭제된것이 이수경선생님이 샘이나 학부모나 두분다 과실이 있다 하셨는데 댓글에 비판이 있었어요. 논란이 너무 마녀사냥식으로 가지 않나... 너무 우루루 한쪽으로 기울어져 댓글다는분들이 있어요.

  • 24. ..
    '23.9.28 5:17 PM (211.40.xxx.194)

    초1을 보호자에 연락없이 학교밖으로 내 보낸 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밖으로 나가는 건 보호자한테.알려야죠.

    애가 중학생인데
    학교시간에 집에가야하면
    담임선생님이 연락해주시던데요

  • 25. ..
    '23.9.28 5:20 PM (106.101.xxx.235) - 삭제된댓글

    방과후에 참여를 못했다니 수업은 다 끝난 상태에서 미제출한 숙제를 집에 가서 가져오라 한거 같은데요.
    이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 26. 잘잘못
    '23.9.28 5:23 PM (203.243.xxx.116) - 삭제된댓글

    좋은 댓글 82쿡에 달려서 좋네요. 추가로 생각해볼것은 샘의 잘못을 떠나 현실에서 나에게 이런일이 있을때 어떻게 하는것이 현명한가 생각해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 법륜스 사랑합니다.

  • 27. 잘잘못
    '23.9.28 5:23 PM (203.243.xxx.116)

    좋은 댓글 82쿡에 달려서 좋네요. 추가로 생각해볼것은 샘의 잘못을 떠나 현실에서 나에게 이런일이 있을때 어떻게 하는것이 현명한가 생각해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 법륜스님 사랑합니다.

  • 28. 잘잘못
    '23.9.28 5:25 PM (203.243.xxx.116)

    방과후도 수업인걸요~

  • 29. 아이가
    '23.9.28 5:40 PM (1.129.xxx.34)

    한번 저렇게 집에가서 가져오게 하면
    숙제 안해가는 버릇을 싹 고칠텐데
    저걸 엄마가 아동학대니 머니 파르르 저러고 나오니
    쟤는 저버릇 못고치고 계속 속썩이겠어요

  • 30. 잘잘못
    '23.9.28 5:47 PM (203.243.xxx.116)

    네~ 저도 그부분은 좋지 않다고 보아요~ 이왕 벌어진일 잘 대처하는것이....

  • 31. ㅇㅇㅈ
    '23.9.28 5:52 PM (121.66.xxx.84)

    방과후수업에도 못가고 집에가서 숙제를 가져오라고했다니
    초1이 뭔 대단한 숙제라고
    그리고 방과후수업은 수업이 아닌가요?
    참 이해가 안되네
    고학년들도 저렇게 안함

  • 32. 지팔지꼰
    '23.9.28 6:11 PM (211.234.xxx.149)

    한번 저렇게 집에가서 가져오게 하면
    숙제 안해가는 버릇을 싹 고칠텐데
    저걸 엄마가 아동학대니 머니 파르르 저러고 나오니
    쟤는 저버릇 못고치고 계속 속썩이겠어요 222222

  • 33. ..
    '23.9.28 6:17 PM (175.119.xxx.68)

    사건반장 그림일기로 검색하니 블로그 하나 나오네요

  • 34. ..
    '23.9.28 6:28 PM (182.220.xxx.5)

    선생님 얘기도 들어봐야죠.
    아동학대는 아니고요.

  • 35. 주말엔숲으로1
    '23.9.28 6:40 PM (39.7.xxx.216)

    한번 저렇게 집에가서 가져오게 하면
    숙제 안해가는 버릇을 싹 고칠텐데
    저걸 엄마가 아동학대니 머니 파르르 저러고 나오니
    쟤는 저버릇 못고치고 계속 속썩이겠어요 33333

  • 36. 넝쿨
    '23.9.28 6:43 PM (114.206.xxx.112)

    방과후는 하는지 안하는지 알기 어려울거 같은데요

  • 37. 교사잘못
    '23.9.28 7:33 PM (211.220.xxx.8)

    이건 부모와 상의를 해서 애를 집에 보낸다고 하고 해야되는 행동이에요. 애가 뒤에 방과후나 학원 스케줄이 있는데 안오고 없어졌다고 생각하면 부모로서 기겁할 일이잖아요.
    이래서 교권 보호는 좋지만 이렇게 당연하게 선을 넘는 교사들때문에 교권 보호 응원하지만 걱정되요.

  • 38. ㅡㅡ
    '23.9.28 10:32 PM (115.40.xxx.194)

    속상할 순 있으나 아동학대 운운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미제출 과제 한 번에 집에 다녀와라 하진 않았을 것 같은데 이야기 들어봐야알겠죠. 여튼 숙제를 내건말건 그냥 두는 게 선생님들에겐 이지하고도 안전한 선택일 것 같네요.

  • 39. 이제
    '23.9.28 11:17 PM (118.235.xxx.234)

    애들 숙제를 하거나 말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말거나 그냥 내비두겠죠 어차피 본인 인생이지 선생이 상관하면 저렇게 아동학대로 고소나 당하지

  • 40. 12
    '23.9.29 1:24 AM (110.70.xxx.190)

    학년 상관없이요 돈내고 다니는 학원은 부모들이 애 집에 보낼까봐 벌벌떨면서 엄청 잘 챙기더라구요 학교는 공짜로 보내니까 저런건지 역갑질 오지네요 집에 좀 가서 숙제 가져오라는게 아오지탄광 보내는 것도 아니고 뭐 대단한거라고 다들 난리들인지..... 이해불가요 222222

  • 41. 초1 을
    '23.9.29 8:30 PM (218.39.xxx.207)

    집에 혼자 보낸거 잘못한거에요

    미국이면 교사 잡혀갔을 껄요

    초1 혼자 학교 못다니는 애도 많아요
    아직 유치원 마인드라서요

    씩씩한 애도 있지만 애마다 발달차이가 커요

    학교 쥬변에서 이상한 사람이 접근해서 초등학생
    납치시도도 있었구요
    여러가지 고려해야죠

    숙제야 담날 검사하면 되는건데
    방과후 수업가는애를 숙제가져오라 한게
    교사의 희한한 집착같아 보이네요
    1 학년 처음 맡는 교사인가 보네요
    1 학년을 고학년 다루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2818 장시간 비행시 비지니스타면 목베게 필요 없을까요? 4 질문 2023/10/14 1,717
1522817 연인보다가 TV 2023/10/14 1,030
1522816 김동근 의정부시장, 300억 원대의 공무원 봉급 부족사태 시인 .. 12 ... 2023/10/14 2,870
1522815 이너백 고르기 어려워요 5 주니 2023/10/14 1,588
1522814 과천에 돼지갈비나 소갈비 맛있는 곳 아시나요? 5 고기파 2023/10/14 955
1522813 "부모님 교통사고에 포도 농장이"...딸의 호.. 9 살맛나는 세.. 2023/10/14 5,265
1522812 시집을 읽으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 16 ㅇㅇ 2023/10/14 1,974
1522811 조건 안 좋은 남자가 자신감을 높이려면 13 2023/10/14 2,130
1522810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11 이현우 2023/10/14 3,075
1522809 손톱죽은 게 없어진다는 의미가? 2 그.. 2023/10/14 983
1522808 갑자기 남편이 공동명의하하고 하네요? 36 ㅇㅇ 2023/10/14 7,192
1522807 세라젬 뭉친 근육도 풀리나요? 4 .. 2023/10/14 2,405
1522806 91세 노모가 소주병으로 머리 내리치자 똑같이 반격한 60대 아.. 14 부모 2023/10/14 8,817
1522805 지금햇빛 나서 영흥도 나가려고하는데요 1 모모 2023/10/14 728
1522804 조말론향수 14 ..... 2023/10/14 3,766
1522803 간단히 말해 박수홍 부모는 박수홍 사랑하지 않아서 그래요 17 ... 2023/10/14 5,884
1522802 동네수영장 청소 알바 25명지원 5 ㅇㅇ 2023/10/14 5,130
1522801 믿고 다녔던 치과 14 ... 2023/10/14 5,328
1522800 누가 더 실수를 한걸까요? 30 ... 2023/10/14 3,912
1522799 의대 증원 규모 10월 중 발표…18년째 3058명??? 14 ... 2023/10/14 1,992
1522798 근데 로또되면 인간관계 7 ㅇㅇ 2023/10/14 2,801
1522797 여행 가고 싶은데 돈이 없어져요. 19 돈여행 2023/10/14 5,649
1522796 VANISHMENT추천!!! 11 기본티사실분.. 2023/10/14 1,792
1522795 치킨 얼마만에 드세요? 21 2023/10/14 2,622
1522794 토지재산세는 어디서 내나요? 7 ... 2023/10/14 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