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300억 원대의 공무원 봉급 부족사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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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upinews.kr/newsView/1065585085180236

 

정부 교부금 중단 ..소문이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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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upinews.kr/newsView/106558508518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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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 셧다운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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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박봉이라도 월급 밀리는 일은 없을줄 알았던
공무원이 월급까지 밀리면 대체 무슨 희망으로
일을 하나요? 연금도 예전에 비해 반토막이라던데
정년보장만으로는 이탈할 젊은이들이 더 많이
늘어나겠네요..세금으로 쓸데없는 짓 좀 그만해라.

[..]

별일이 다 있네요

[윤완용]

나랏돈으로 펑펑 용와대 국방부 이전하고
한끼에 몇 백만원씩 써재끼고
해외여행으로 천문학적으로 낭비하는데
지가 사우디 왕족인 줄 아나봐요.

와중에 우크라이나 베트남 퍼주고 에효..
이래도 이재명 물고 늘어지는 이찍들 보면
나라 망해도 싸다 싶어요.
매국노 쪽발이들.

[...]

이전 시장들 누군지 줄줄이 까봐야겠네요.

[의정부 시장]

문제가 아니라 의정부같이 재정이 취약한 도시는
국고 보조금이 있어요.
그걸 나라에서 못 주고 있다는 거죠.
한마디로 국고가 바닥이 난거에요.

[ㅇㅇ]

지자체들 이제 큰일 났어요
벌려놓은 일들 유지 보수 하려면 돈 들텐데
자립도가 낮은 지역은..이제 돈 못쓰죠

[어머나]

몇 분 전에 기사 봤는데
삭제됐나 봐요.

진짜 앞으로 걱정됩니다.

59조 세수 펑크에 지자체부터 흔들…“24곳 적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59465
2023. 10. 9

지방자치단체들이 세수 감소의 직격탄을 맞게 됐다.
국세가 예상보다 덜 걷혀 중앙정부가 나눠 주는
지방교부세가 감소한데다,
지방세 수입도 함께 줄어든 탓이다.

행정안전부는 각 지자체에 가용 재원
적극 발굴 등의 비상 대응을 주문했지만,
지자체가 보유한 여유자금이 많지 않아
대처가 여의치 않은 실정이다.

광역 단위에선
경북, 부산, 경남 차례로
재정 결손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전 기사]

[단독] 의정부시, 공무원 봉급 줄 돈 없다…소문이 현실로
https://www.upinews.kr/newsView/1065567760574410
2023. 10.13

시 금고에 잔액 없고 정부 교부금 끊겨 331억원 부족 상황
공무원 2000명의 올해 3개월치 봉급 300억원 마련 어려워

의정부시가 돈이 없어서 공무원들에게
봉급을 주기도 어려운 형편인 것으로 드러났다.
시중에 떠도는 “시청 공무원 봉급 못 준다더라”
“지방채 발행한다더라”는 소문이 모두 사실로 확인됐다.

13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경기 침체로 세입이 급격히 줄어든데다
정부 교부금이 중단돼 현재 331억 원의 예산 부족이 발생했다.

이는 시가 2000여 명의 공무원에게 한 달에 100억 원씩
연말까지 남은 3개월 동안 지급해야 하는
봉급 300억 원을 줄 돈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듣도 보도 못한]

무슨 이런 일이 있나요??
나라 거덜 낸다고 걱정은 했지만 진짜 이럴 줄이야..

[세상에]

공무원 월급 못줄 정도면 사기업으로 치면 부도나 파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