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학년, 7살 데리고 대구에 계신 시할머니 뵈러 갈 예정입니다 요양병원에 계셔서 20분만 면회가 가능한데요
서울에서 가는 거라 srt가 제일 좋은데 표가 없고 있어도 밤 11시 도착표가 제일 빠릅니다
제가 운전한지 일년 되었는데 명절 장거리 운전은 위험하겠죠? 제일 멀리는 청주까지 가 봤습니다
아니면 고속버스가 있는데 편도 3시간 30분이라고 뜨긴 하더라구요 그냥 버스타고 하루 자고 그 담날 올까요;; 둘째가 7살이라 버스를 잘 버텨줄지 모르겠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