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키우는 게다가 은행까지 다니면서
벼룩의 간을 빼 먹는 몰지각한 뻔뻔함이 정말 싫다.
오늘 그 면상과 아들을 부면서 옛말에 뿌린대로 거둔다라는 말이 생각남.
돈 뜯을 때는 좋았겠지.
그 돈이 이제 너의 간을 쫒을거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벼룩의 간을 빼 먹어도 정도가 있지.....
******* 조회수 : 1,435
작성일 : 2023-09-21 14:52:14
IP : 112.171.xxx.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글부글
'23.9.21 3:00 PM (210.0.xxx.206)정말 남의 일인데도 이렇게 화가 나긴 처음
그렇게까지 할 일이 대체 무엇인지 아이가 손을 완전히 못 쓰게 되었거나
흉터가 혐오스러웠던 것 같지도 않드만...달달 볶아 죽게 만드나??
학교장감도 책임을 물어 직위해제 해야한다고 생각함
요즘 못된 10대처럼 삥을 뜯은 거나 마찬가지... 형사처벌 받기를2. 분명
'23.9.21 3:03 PM (221.165.xxx.65) - 삭제된댓글수사들어가면
고인 선생님이 먼저 치료비 주겠다고 했다고 거짓말 할 듯3. 몇년을
'23.9.21 3:16 PM (61.101.xxx.163) - 삭제된댓글시달리다가 죽음을 택한 젊은 교사 사연이 너무 안타까워요.
진짜 최고 악질이예요..ㅠㅠ4. 저런 심보라면
'23.9.21 3:28 PM (182.216.xxx.172)신뢰가 기본인
은행에서는 괜찮을까요?5. 흠..
'23.9.21 3:30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자식 흉터 없지 않나요?
그리고 선생이 그런것도 아닌데 선생 달달 볶은거 보니...
진짜 무서운 사람인듯.
아무튼 고대로 본인이 다 돌려받길 바라고 , 치료비 받은내역 조사해서 치료비로 안쓰고 다른데 썼으면, 공갈협박죄로 구속해야하는거 아닌가요?6. ker
'23.9.21 3:50 PM (114.204.xxx.203)신상 털렸나요
7. hh
'23.9.21 4:05 PM (175.194.xxx.111)낯짝 좀 봅시다. 어디가면 볼 수 있나요?
천하에 몹쓸 인간!!! 대대손손 그 죄업을 어찌 감당할꼬!8. ...
'23.9.21 4:08 PM (175.201.xxx.36) - 삭제된댓글첫 담임이었는데
처음 아이들을 만나며 얼마나 기대하며 설레였을까요.
6학년은 아이에게도 중요한 학년이고
선생님과 평생 좋은 관계로 찾아 뵈며 지내기도 합니다.
원만하게 잘 풀어 갔으면 아이에게도 선생님에게도 좋았을 것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잔인할 수가...
생각할 수록 끔직합니다.
대전 교사도, 이 선생님도 괴롭힘이 몇 년을 걸쳐 사람의 목을 졸랐습니다.
이들은 악마입니다.9. ...
'23.9.21 4:09 PM (175.201.xxx.36) - 삭제된댓글첫 담임이었는데
처음 아이들을 만나며 얼마나 기대하며 설레였을까요.
6학년은 아이에게도 중요한 학년이고
선생님과 평생 좋은 관계로 찾아 뵈며 지내기도 합니다.
원만하게 잘 풀어 갔으면 아이에게도 선생님에게도 좋았을 것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잔인할 수가...
생각할 수록 끔직합니다.
대전 선생님도, 이 선생님도 괴롭힘이 몇 년을 걸쳐 사람의 목을 졸랐습니다.
이들은 악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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