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23.9.17 10:29 AM
(118.32.xxx.104)
저는 뒤에서 피해자코스프레하며 이간질하고 쏙빠지는
영자 제일 극혐
2. ..
'23.9.17 10:3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물 무섭다고 울며 뛰어올때 가녀린 녀자인줄 알았어요
사투리 특유의 친밀함을 넘어 하대하고 유아취급하고 고양이 싫으면 그만이지 극혐하듯 나냐 고양이냐 선택하라고 하고 와 순간이라도 말 섞기 싫은
3. 선플
'23.9.17 10:34 AM
(182.226.xxx.161)
진짜 인간사가 다 들어있어요. 이번기수는 레전드예요
4. 222
'23.9.17 10:34 AM
(124.50.xxx.207)
영자가 제일 별루예요
영숙보다 더 빌런임
5. ㅡㅡ
'23.9.17 10:36 AM
(116.37.xxx.94)
저는 영자가 젤별로
6. ...
'23.9.17 10:37 AM
(49.183.xxx.120)
-
삭제된댓글
또 이혼각
7. @@
'23.9.17 10:42 AM
(14.56.xxx.81)
초반에 면접볼때 영숙이 하는말 들어보면
사는게 너무 고되서??? 뭐 이런말을 하면서 마치 어릴때부터 엄청 고생고생하며 살아온것처럼 말하는데 막상 보니까 나이도 젊고 발레전공인것 보면 아주 어려운집 딸도 아닌것 같은데... 말이 참 과장이 심하고 오버스러운것 같아요
8. 그냥
'23.9.17 10:42 AM
(59.29.xxx.6)
-
삭제된댓글
정숙, 영식빼곤
다 별로
9. 마미
'23.9.17 10:46 AM
(122.36.xxx.14)
뭐든 부풀리는 느낌
저런 인간 꼭 있고 다 당해본 적 있지 않나요?
잘못한 거 따지려 들면 발빼고 주위 사람 선동해서 여론몰이 하고요
뭐만하면 공감 능력 운운하고 상철이 고양이 이쁘다니 지는 싫다며 나냐 고양이냐 이러고
전남편에게도 나냐 시댁이냐 이런 건 아닌지
10. ..
'23.9.17 11:05 AM
(211.36.xxx.226)
저도 영숙이 젤 나쁜캐릭터
11. ..
'23.9.17 11:17 AM
(121.133.xxx.172)
영숙은 대놓고, 영자는 숨어서 둘 중 하나 꼭 택해야하나요? ㅠ
12. .....
'23.9.17 11:23 AM
(39.119.xxx.80)
영숙 너무 싫어서 영숙 좋아하는 상철까지
싫어졌어요.
13. 아
'23.9.17 11:24 AM
(124.5.xxx.102)
사람은 처음에 자기 소개 하는 거 딱 반대로 생각하면 돼요.
영숙이가 자기 아들 효자 안만들거라고 하던데
경각심라이팅에 명령조 말하는거 보니까
어마무시한 시마미 되겠더만요.
14. ..
'23.9.17 11:26 AM
(106.101.xxx.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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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영숙 너무 싫어서 영숙 좋아하는 상철까지
싫어졌어요. 22
쇼핑몰에서 반품관련 답글 쓴 것도 장난 아님
15. ㅎㅎ
'23.9.17 11:31 AM
(1.237.xxx.58)
느낌 잘 살렸네요 그래도 영숙이 최강 옆에있는 사람 피말리는 스타일
특유의 사투리까지 같이 싫어지는 부작용
16. 저도
'23.9.17 11:32 AM
(106.101.xxx.244)
첨엔 영숙이라 생각햇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영자 예요.
아주 못되먹음. 아주 교활함.
17. 상철 특이
'23.9.17 11:34 AM
(223.38.xxx.19)
몇마디 나눠보면
지능, 배경, 성격 다 보이는데
왜 저러는지..남은 생 긴데..
그나마 멀쩡해 보이는 정숙, 영식도 마찬가지
18. 음
'23.9.17 11:42 A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저는 영철이가 젤 싫어요
영숙이는 알아서 피할 수 있고 광수가 슈퍼데이트권 서로 쓰자고 하지 않았으면 경각심 어쩌고 안했을 거 같아요
영철이는 옥순이한테 관심이 있어서 들이대 보려고 그 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을 가진거까지는 이해 하겠는데 간섭이 지나치고 옥순이 쭉 광수였다는 말을 듣고도 광수한테 영수라잖아요
나 안되면 남 잘되는 꼴도 못본다는건지
옥순 포기하고 정숙한테 급들이대며 아픔이 있었잖아라는데 너무 허세 쩔고 느끼한 아저씨 같아서..데이트 내내 하는 말이 느끼하고 진정성 없어 보이는데 정숙은 행복해 하더군요
광수랑 싸운후에 사람들 자기편으로 만드려는 모습도 너무 비열했어요
왕따가 저렇게 생기는구나 과정을 보게 되니 씁쓸하고 괴롭더군요
영자도 파악하기 어려운 가해자죠
피해자코스프레까지 하니..
광수가 잘못했음에도 불쌍하더라구요
다른 기수 사람들과는 그냥그냥 지낼거 같던데
19. 음
'23.9.17 11:58 AM
(223.38.xxx.97)
영자랑 영철이가 제일 나빠요
둘이 속닥거려서 유언비어 만들고 영철은 사람들 선동하잖아요
왕따를 저렇게 만드는거구나를 생생히 목격하니 방송 보는게 괴롭더라구요
영숙은 티가 나니 피할 수나 있지 영자는 피해자인척 하니 누가 알아보겠어요
영철은 본인도 옥순한테 관심 있으니 판 돌아가는거 보려고 광수 계속 찔러보고 간섭한거 아닌가요
영자 영수와 했던 말은 자기편이니 지켜주겠다는 의리남 코스프레 웃겨요
인간이 싫어지고 내가 왜 저렇게 질 떨어지는 짓을 보고 있나 멘붕 오더라구요
20. ㅇㅇ
'23.9.17 12:21 PM
(1.240.xxx.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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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상철 내면에 영숙이 있어
거울치료하는거라고 어느 댓글에서 봤는데 급 수긍
21. 영숙?
'23.9.17 12:39 PM
(175.197.xxx.229)
영숙이 못피해요
피하려면 영숙의 처음 피해자가 되지말아야하며
온신경이 영숙에게 가있어야하며
절대로 약한모습이나 약점을 보이지 않으면 되는데
그게 쉽나요?
피곤해서 그렇게 못살아요
22. 초반
'23.9.17 1:02 PM
(172.218.xxx.216)
초반에는 옥순이 별로
영자가 한말 광수에게 다 전하고
뭔가 자기에게 유리하게 끌고 가려는듯
중반에는 영숙이의 태도와 말투에 어이없었고
후반으로 가면서는 영자가 열등감으로
음흉하게 최고조로 분란 일으키고
영수, 영철 스물스물 숨겨졌던 모습들 드러내고
거기에 운좋게 가려진 심술과욕심 많은현숙과
약한척 순진한척 순자까지
아주 볼만해요ㅎㅎ
23. …
'23.9.17 2:05 PM
(220.78.xxx.153)
물도 무섭다 고양이도 무섭다 하는데 영숙 그분이 젤로 무섭더만요…
24. ..
'23.9.17 2:10 PM
(106.101.xxx.138)
-
삭제된댓글
지랑 썸타는 영숙에게 불똥 튈까봐 쉴드치려고 상황 다 알지도 못하면서 계속 영철편만 들며 광수 속 뒤집는 상철도 음흉한 능구렁이에 무례하고, 볼수록 옳고그름보단 강자에겐 설설 다 맞다고 맞춰주는 영호도 찌질함
영숙 영자 영철은 진짜 때려주고 싶다
저 상황 안으로 들어가면 무려 3명이나 확신에 찬 거짓말로 흔들어대는데 안흔들림 사람 별로 없음 광수 불쌍..
괜찮은 사람은 영식 정숙뿐
25. 니가젤무서워
'23.9.17 2:38 PM
(223.38.xxx.146)
물도 무섭다 고양이도 무섭다 하는데 영숙 그분이 젤로 무섭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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