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왔다고 박물관에 근무하는 지인이 황당해 하며 말해주네요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네요
홍범도건이 과거 공산당 관련 행적을 핑계로 공격했다면
이제는 독립운동=빨갱이 라는 전개를 하는 모양입니다
무서운건 이들이 공무원이다보니 이슈가 되는것이 꺼려져 자체검열을 하게 된다는거죠
다음전시에서 독립운동관련 내용을 축소하고 배포준비하던 보도자료에서 독립이란 단어를 다 빼버렸다고 해요
마치 트럼프 당선되고 숨어있던 인종차별주의자들이 커밍아웃했듯 비슷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