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파트에사시죠?
뭐 주택에도 사시겠지만 아파트 우리나라 많으니 참 많이 살잖아요
사람들 갑질에 경우없음에 이상한 사람들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또라이도살고 조현병도살고 미친사람들도살고 치매노인도살고... 민원 넣는것도 그리고 자기짜증 화풀이 하려는건지 어떨땐 사람 너무 모멸감 느끼게까지해요
아파트 관리실와서 제발 그러지 말아줬음좋겠어요 내가 니 월급주잖아 그런말도 정말 화나네요
다들 아파트에사시죠?
뭐 주택에도 사시겠지만 아파트 우리나라 많으니 참 많이 살잖아요
사람들 갑질에 경우없음에 이상한 사람들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또라이도살고 조현병도살고 미친사람들도살고 치매노인도살고... 민원 넣는것도 그리고 자기짜증 화풀이 하려는건지 어떨땐 사람 너무 모멸감 느끼게까지해요
아파트 관리실와서 제발 그러지 말아줬음좋겠어요 내가 니 월급주잖아 그런말도 정말 화나네요
일해보고 그쪽은 쳐다도 안봐요..최악의 일터였어요ㅜㅜ
저 카드키 분실해서 받으러 갔는데 할배 하나가 자기네 동 앞 수목 소독 안했다고 소리소리를 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관리사무소 직원이 소독업체에 확인하겠다고 하는데도 내가 아침부터 지금까지 베란다 지키고 있었다고 지랄지랄. 오죽하면 그 직원이 확인한다하지않았냐할 정도.
암걸렸어요 그래도 10년 일하다보니 치료후 또다시 가게돼요 벌어먹고 살아야해서.. 이젠 미친것들 상대안하고 피하려해도 직원들도 소장도 다 피해버리니 전 총알받이 같아요 거지같은 민원받는 총알받이~~ 관리실다니는 소장님들도 암걸린사람 많다고 들었어요 10년 가까이 다녀도 내공이 없는건지 사람이 참 힘드네요
그래서 저는 주택관리사자격증 있는데도 일안해요
하도 들은바가 많고 주변에서 저하고는 안어울린다고 못한다고 해서요ㅠ
우리아파트는 입대의랑 소장이랑 쿵짝이 잘맞아서 입주민들 무시하던데요.
소장이랑 직원들 돌아가면서 일찍 퇴근해요 .
그럼서 외근이라고 ㅋㅋ
입주민이 관리소가도 눈도 안쳐다봐요.
아주 싸가지들이 없으시던뎅
저도 5년 경력에 주관사 소방안전관리자....등등 자격 갖추고도 1년째 쉬고있어요
다시 일하려니 엄두가 안나요...일할때 전투적으로 일했엇어서...
이일이 그래요,,넋놓고 있으면 눈앞에서 별일이 다 벌어집니다.
관리사무소 근무하기 열악한 곳이죠,,최저임금받으면서 할일은 오지게 많고요
몇년을 일해도 적응안되는게 이곳이죠..아파트 근무하면서 느끼는게 세상 또라이 정말 많다입니다. 그나마 제때 퇴근하는거라도 없으면 다른 일 찾아봣을 겁니다.
장점은 출퇴근이 그나마 일정하다는 그거 딱 하나..
관리비 깎아달라고 생떼를 쓰면서 전화 안끊고 30분 넘게 징징 거리는 사람도 들었어요
다른 주민들한테 비밀로 하겠다고... 미친년 소리가 정말 배를 뚫고 나오더라구요
민원인들 상대 최고봉은 정말 아파트 관리사무소입니다.. 암 걸릴까봐 그만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