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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지옥 보는데 남자도 최악이네요

.. 조회수 : 5,262
작성일 : 2023-09-05 23:14:34

여자도 빚도 심각한데

여자가 빚없고 생활비 받아쓴데도

저런 남편 같이 못살 성격 다혈질

 

남자 성격도 진짜 가부장적

친구모임 혼자가지

무섭다는 단어 떠오름

 

 

IP : 106.101.xxx.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23.9.5 11:22 PM (122.43.xxx.65)

    저집 남편이면 몸에 사리가 나올거같았어요
    사람 꼭지 돌게 하는 뭔가가 있어요
    아내 도무지 이해불가 뒷일 생각안하고 대책없이 사는듯해보임
    아직 어려서인지 허영심 좀 있는듯 하고 게으르고
    혹시 원래 집이 좀 살아서 씀씀이를 줄이기 힘들다면
    갈라서는게 나을거같아요 근데 들어보니 맨몸으로 들어온듯하고..
    본인이 벌어서 본인이 맘껏 긁어야죠

  • 2. 부인이
    '23.9.5 11:31 PM (1.235.xxx.138)

    더 최악임
    반대로 남편이 저지랄이어봐요
    못살지
    저 남자 애데꼬 따로 살아야해요

  • 3. ...
    '23.9.5 11:31 PM (221.150.xxx.136)

    ㄴ여자 문제 있는거 누가 모르나요?
    근데 시청자 제작진 진행자는 무슨죄냐구요
    김응수님도 진정하셔서 그렇지 꽤 많이 놀라시고
    테러도 그런 테러가 없네요 심장약한 사람 보겠냐구요

  • 4. 부인
    '23.9.5 11:35 PM (39.122.xxx.3)

    여자가 더 최악
    설거지를 안해서 그릇에 곰팡이가 폈대요
    늦잠자서 아이 유치원 등원 못시키고
    카드값 몇백씩 할부
    직장을 안다녀보고 친정에서 혼수도 안해준건지 혼수비용
    천만원 남편이 카드줘서 할부로 구매했대요
    유학 다녀왔다던데 혼수도 전혀 안했나봐요

  • 5. ...
    '23.9.5 11:53 PM (117.111.xxx.134) - 삭제된댓글

    그 부인에 그 남편인거죠.

  • 6. 남자는
    '23.9.5 11:55 PM (122.43.xxx.65)

    다른 멀쩡한 여자 만났으면 잘살았을거에요
    아들바라기에 성실하고
    그 지경이 되어도 카드내역 무리하게 요구안했던거보면
    그래도 아내를 믿고 존중하려고 노력했던듯
    저라면 애저녁에 폰뺏어서 카드내역 봄
    그리고 아내분의 싸우자고 시비거는듯한 질문식 대화는 진짜 좀 고쳐야할듯
    저만해도 왜저리 시비를 거나 싶었거든요

  • 7. ..
    '23.9.6 12:08 AM (221.145.xxx.227)

    여자기 많이 흐리멍텅,,,,,

  • 8. 휴식
    '23.9.6 12:48 AM (125.176.xxx.8)

    저런프로그램보면 이상한것들만날까봐 결혼 못할듯 ᆢ
    저는 마음이 답답해서 금쪽이 결혼지옥 아예 안봐요.
    비정상적인것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답답해져서 스트레스
    쌓여서 ᆢ

  • 9. ㅇㅇㅇ
    '23.9.6 10:09 AM (187.188.xxx.147)

    저도 여자가 더문제같아요. 눈치없이 계속 남편건드리더군요. 그걸 친구앞에서 여러번.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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