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아침부터 어디선가 부침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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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가 기막히네요 ㅜㅜ

한 장 얻어오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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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아마 어젯 밤 야식부터 참았을 거에요.
이제서야 포텐 터져서 부치시는 듯 ㅎㅎ

[ㅇㅇ]

여기는 아침부터 어디서 돼지뼈? 소뼈를 삶고 있는건지
속이 거북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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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 고등어 안 굽는걸 다행으로 여기셔야 ㅋㅋ

[나는나]

우리 아랙집은 라면 끓여요. 해장하는듯..

[나는나]

아랫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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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밤에 비왔는데
부침개라니 아주 찰떡이네요.
같이 먹고 싶다 ㅎㅎㅎ

[ᆢ]

이 시간에 부침개 부치는 분 부지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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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든 고추튀김 남아서 에프에다 지금 막 구어서 먹고있는데 아침에 먹어도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