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딸아이가 한끼는 그릭요거트로 해결해요
꾸덕한 제품을 좋아하다보니 그릭데이를 주로 사는데
100g 3천원정도해서 은근 부담되네요
집에서 만들어드시는 분들 만족하시나요?
예전에 식빵메이커 한번 샀다가
베이커리에서 사는게 더 가성비좋다는거 깨닫고
바로 당근해버린적이있어서 그릭요거트메이커 살까말까 고민이에요
남편과 딸아이가 한끼는 그릭요거트로 해결해요
꾸덕한 제품을 좋아하다보니 그릭데이를 주로 사는데
100g 3천원정도해서 은근 부담되네요
집에서 만들어드시는 분들 만족하시나요?
예전에 식빵메이커 한번 샀다가
베이커리에서 사는게 더 가성비좋다는거 깨닫고
바로 당근해버린적이있어서 그릭요거트메이커 살까말까 고민이에요
제 경우는 한 때. ㅎㅎ
좀 지나면 시들해져서 귀찮아짐.
사서 만들어요.
효과 좋고 편리하고 싸요.
근데 몇 번 먹으니 전 그 꾸덕함이 싫더군요.
제가 여기 추천받아 산 게 글에 있을텐데..잠시만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369114
유리자zar가 핵심^^
우유값이 많이 비싸졌어요. 인스턴트팟으로 유통기한 임박 할인 우유로 만들어 먹습니다. 제맘대로 수분량을 조절할 수 있다는게 젤 좋습니다. 어려운 요리는 아니에요-
마찬가지에요
용기에 붓고 설거지하고 뭐하다보면 귀찮아지고요
그릭데이만큼 꾸덕하게 하려면 유청 엄청 빼야되는데 그럼 얼마나오지도 않아요 그릭데이가 비싼게 아니더라고요
어제 고급 그릭요거트 6통이 선물로 들어왔는데 애기 잼병도 6개 들었더군요. 한 개 먹으니 그 꾸덕함이 진저리나서 5통 걱정중이예요. 냉동할 수도 없고...
맛없던데
일반 요구르트로 그릭을 만들어 먹으니
시판 그릭은 거의 다 맛이 없어요.
뭔가 안정제를 넣어 풀같이 만든 느낌이에요.
어제도 그릭 만들어둔게 모자라 시판 그릭을 샀다가
후회했어요.
사먹는것만큼 꾸덕하게 되작 않더라구요.
링크 걸어주신 윗님 감사합니다
저는 그릭데이는 안먹어봤고요
서울우유 더진한요거트? 이거 유청빼서 먹어요
유청빼면 크림치즈 질감정도 되고..꾸덕함에 목이 막힐때도 있어요.
자연드림 요거트로 집에서 만들어요
오히려 냉장고에 그냥 놔둬도 분리가 잘되던데요?
그냥 따라 버려요
파이렉스에 넣어서 전자랜지에 미지근할때까지 돌리고
10시간 방ㅊㅣ해요
세상쉽고 맛있어요
유청분리기 사셔서 윗분 쓰신 서울우유 더진한요거트 부어서 하루나 하루반나절 정도 유청빼면 완전 꾸덕해집니다.
자주해먹으면 초기투자하셔서 유청분리기 사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자연드림 어떤 요구르티인가요?
저는 만들다가 그것도 귀찮아서 쿠팡에 서울우유 대용량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 무가당 2.45리터짜리 쿠팡에 주문해서 유청걸러서 꾸덕하게 만들어 먹어요. 이렇게 하면 저렴하게 그릭요거트를 먹을수 있어요.
요거트거름망 검색하면 나오는데 큰사이즈 사시면 되요. 전날 부어놓고 냉장고에 그대로 넣어두면 아침에 꾸덕해져 있어요.
홈메이드 요거트를 커피 필터위에 올려두면 꾸덕해져요
시간에 따라 꾸덕한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저도 서울우유 요거트 사서 걸러 먹어요.
적당히 작은 둥근 채망(1L안팎)에 커피필터 2-3개잘라 깔아요.
채망 받칠만한 용기에 얹어 요거트 붓고 뚜껑덮어 김치냉장고 하룻밤 12시간쯤 둡니다.
시판보다는 쫀쫀하고 부드러운 크림치즈 정도가 저에겐 딱 좋네요.
커피필터는 씻을 걱정 없이 헹궈 버리면 되고
누룸망 있는 유청분리기 돈주고 구매할 필요 없구요.
한번 걸러놓으면 유리용기에 담아 냉장고 1주일 이내 소비
요거트값을 아낀다기 보다 쫀똔한 그릭요거트가 좋아서 만들어 먹어요.
저도 서울우유 요거트 사서 걸러 먹어요.
적당히 작은 둥근 채망(1L안팎)에 커피필터 2-3개잘라 깔아요.
채망 받칠만한 용기에 얹어 요거트 붓고 뚜껑덮어 김치냉장고 하룻밤 12시간쯤 둡니다.
시판보다는 쫀쫀하고 부드러운 크림치즈 정도가 저에겐 딱 좋네요.
커피필터는 씻어 소독할 걱정 없이 헹궈 버리면 되고
누름망 있는 유청분리기 돈주고 구매할 필요 없구요.
한번 걸러놓으면 유리용기에 담아 냉장고 1주일 이내 소비
요거트값을 아낀다기 보다 쫀똔한 그릭요거트가 좋아서 만들어 먹어요.
저도 서울우유 에서 나온 제품 요거트메이커 인가 거기다
넣고 먹는데 꾸덕하니 괜찮아요
저는 너무 만족해요
매끼 먹기에는 사먹는거 감당안돼서
주말에 밥솥에 요구르트 만들어 유청분리해서 소분해놓는데
어렵지도 않고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