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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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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좋아하는 드라마인데요

그랑 조회수 : 1,776
작성일 : 2023-08-19 16:39:27

응 시리중에서 다른 건 재미없는데 응팔은 좋더라고요.

88년도가 저 중1때라 나오는 노래들 들음 감성터지고ㅎㅎ

보다보면 넘 웃기기도 하고 특히 등장인물들 다 정이 간달까요. 특히 라미란,  선우모 넘 좋음ㅎㅎ

지금도 재방 보고 있는데..

응팔 하나 마음에 안드는게 '욕'이에요.

덕선아빠랑 보라 불쑥불쑥 욕하는 거 볼 때마다 거부감가고 저 정도까지 하게 할거였나 싶어요.

자매가 그렇게까지 싸우는 장면도 불편하고요.

 

IP : 122.32.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8.19 4:42 PM (210.117.xxx.5)

    그나마 사투리가 많이 안나와서.

  • 2. 저도요
    '23.8.19 4:44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저는 그 때 4학년이고, 그 시절을 서울에서 자랐지만
    동네 욕하는 어른들 단 한명도 못 봤어요
    여동생 있고 싸우고 자랐지만 머리채 잡거나 그런적은 단 한 번도요....
    거기서 성동일이 무식하지도 않거든요,
    상고인지, 암튼 고등학교 나오고 은행 다니는 중산층 구성원이에요

  • 3. .....
    '23.8.19 4:49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방송 당시에 여기서도 같은 얘기 많이 나왔어요
    응94도 그렇고, 성동일씨가 전라도 사투리를 잘 하는 건 좋은데 그걸 꼭 막말,욕설로 표현해야 하나 싶어 불편했어요.
    그냥 이름 부르면 되는 걸 이ㅅㄲ, 이ㄴ 하는 식이죠.

  • 4. ㅇㅈ
    '23.8.19 5:07 PM (125.189.xxx.41)

    전 그 욕도 정감있어요.
    기분 나쁘지 않아요.
    그것까지 포함해 응8인거죠..

  • 5.
    '23.8.19 5:27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남의집 지하 셋방 사는데 뭔 중산층??

  • 6. 엥님
    '23.8.19 5:55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원래 번듯한 은행원인데
    친구 빚보증 서서 그렇게 된 거에요.

  • 7. ㅇㅇ
    '23.8.19 8:54 PM (1.227.xxx.142)

    보증을 잘못서서 그렇지 은행원이면 뭐 중산층이었겠죠.
    후반부에 친구가 빚을 갚아서 형편 나아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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