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시리중에서 다른 건 재미없는데 응팔은 좋더라고요.
88년도가 저 중1때라 나오는 노래들 들음 감성터지고ㅎㅎ
보다보면 넘 웃기기도 하고 특히 등장인물들 다 정이 간달까요. 특히 라미란, 선우모 넘 좋음ㅎㅎ
지금도 재방 보고 있는데..
응팔 하나 마음에 안드는게 '욕'이에요.
덕선아빠랑 보라 불쑥불쑥 욕하는 거 볼 때마다 거부감가고 저 정도까지 하게 할거였나 싶어요.
자매가 그렇게까지 싸우는 장면도 불편하고요.
응 시리중에서 다른 건 재미없는데 응팔은 좋더라고요.
88년도가 저 중1때라 나오는 노래들 들음 감성터지고ㅎㅎ
보다보면 넘 웃기기도 하고 특히 등장인물들 다 정이 간달까요. 특히 라미란, 선우모 넘 좋음ㅎㅎ
지금도 재방 보고 있는데..
응팔 하나 마음에 안드는게 '욕'이에요.
덕선아빠랑 보라 불쑥불쑥 욕하는 거 볼 때마다 거부감가고 저 정도까지 하게 할거였나 싶어요.
자매가 그렇게까지 싸우는 장면도 불편하고요.
그나마 사투리가 많이 안나와서.
저는 그 때 4학년이고, 그 시절을 서울에서 자랐지만
동네 욕하는 어른들 단 한명도 못 봤어요
여동생 있고 싸우고 자랐지만 머리채 잡거나 그런적은 단 한 번도요....
거기서 성동일이 무식하지도 않거든요,
상고인지, 암튼 고등학교 나오고 은행 다니는 중산층 구성원이에요
방송 당시에 여기서도 같은 얘기 많이 나왔어요
응94도 그렇고, 성동일씨가 전라도 사투리를 잘 하는 건 좋은데 그걸 꼭 막말,욕설로 표현해야 하나 싶어 불편했어요.
그냥 이름 부르면 되는 걸 이ㅅㄲ, 이ㄴ 하는 식이죠.
전 그 욕도 정감있어요.
기분 나쁘지 않아요.
그것까지 포함해 응8인거죠..
남의집 지하 셋방 사는데 뭔 중산층??
원래 번듯한 은행원인데
친구 빚보증 서서 그렇게 된 거에요.
보증을 잘못서서 그렇지 은행원이면 뭐 중산층이었겠죠.
후반부에 친구가 빚을 갚아서 형편 나아지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