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왜 적느냐면 김병기 마음에 안들어 하는 회원님들 계시길래
1년만 버티시라고 글 적는것임
박찬대 사퇴로 인한 보궐선거라 잔여 임기 1년
마찬가지로 정청래 당 대표도 이재명 대표 사퇴 보궐선거로 잔여 임기 1년
김병기 원대대표 까는 글 있던데
골수 찐 민주당 지지자 입장에서 아직 김병기가 삽질하고 있다는것 잘 모르겠음
설사 삽질할려고 해도 강력한 당대표가 취임했으니 중심잡을듯 함
김병기 잘하면 내년 원내대표 다시 도전하겠지만 잘못하면 끝남
정청래 당대표는 연임 도전 할 생각이 아직은 없는듯 함
1년뒤에는 추미애 의원이 국회의장
사실 정청래는 차기 당대표에 더 마음이 있었음
총선을 관장하는 당대표가 되고 싶었지만
개인적인 욕심보다는 개혁과 내란 종식에 방점을 찍고 당대표 도전한걸로 알고 있음
김병기는 왜 원내대표가 되고 싶어 한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음
서영교 의원은 알겠던데
잘하실거고
서영교님 좋고
정청래님도 찐!!
근데 강선우는 공천주지마셈
뭐가 급해서 당선날 기둥을 자처하는지.
그 여자가 뭐라고!
그냥 1년이 아닌겁니다.
남은 4년과도 바꿀 수 없는
정권교체 하고 개혁의 동력이 가장 힘 받을 때
도로 민주당 원내대표라니....
개혁 말아 먹는 1년이 되면 안 되는 거죠.
마음 알겠는데 김병기가 삽질 못합니다
그러니 안심하세요
그리고 정청래가 어제 강선우 보듬은건 매우 잘한 행동입니다
동지란 그럴때 챙기는게 동지고 전우애입니다
어찌 그리 잘 아시는지요?
삽질 못한다고 안심하라니.
정청래는 이번에 성과내서 연임하고 싶은거예요.
정말 몰라서 그러시나
민주당은 지금 주요 당직 국회의원이 작당하고 운영 할 수 있는 그런 정당이 아닙니다
정확히 3년전만 해도 그랬지만 이재명 대통령께서 대표로 계실때 다 바꿨어요
그게 당원주권 민주 정당입니다
그 결과로 수박들이 모두 공천에서 당원들에게 찍혀 짤린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당원주권 2.0 시대입니다
더 발전한 상태죠
그런데 어제 정청래 당대표가 여기서 더 당내 민주 개혁을 하겠다고 선언 함
이게 뭔 의미냐면 현재의 대의원 제도에서 대의원 권리가 권리당원의 10배임
그걸 일단 당원과 같은 수준으로 만들겠다는 의미입니다
어제 박찬대가 대의원에서 유일하게 정청래는 이겼어요
그 표가 권라당원 10배의 가치입니다
그것때문에 정청래가 62%에 근접한거지 일반 당원으로 계산하면
어제 정청래가 70%에 근접한 수치가 되었을 것입니다
대의원은 국회의원이 관장하는것이라 그걸 일반권리당원처럼 만들면
국회의원이 당을 마음대로 좌지우지 할 수 있는게 없어요
한마디로 완벽하게 시스템적으로 당원주권을 완성되는겁니다
그러니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관행대로 당원들 아몰랑하다가는 정치생명 끝납니다
내가 민주당을 믿는데는 다 이런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을 믿지 말고 시스템을 믿으세요
바로 노무현 대통령이 만들려던 민주주의 구조가 이런것입니다
정청례가 잘 해 주기만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