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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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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제빵기 기억나시나요?

조회수 : 2,467
작성일 : 2023-06-03 15:28:05
펜트리에 있는게 생각났어요ㅋㅋ
이사다니면서 10년 가까이 델고 다닌것같네요
식빵 비싸졌는데..
다시 가동해볼까요?
사먹는게 싼가요?
요거트 진짜 많이 해먹었었는데..
IP : 180.83.xxx.2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6.3 3:30 PM (119.203.xxx.6)

    제빵기 빵은 불만족스럽긴해요. 닭고기 같은 쫄깃한 식감이 없다보니....

  • 2. .....
    '23.6.3 3:30 PM (118.235.xxx.1)

    하 … 저도 있는데 지금은 어디에 숨어있는지 모르겠어요

  • 3. 사먹는
    '23.6.3 3:31 PM (211.250.xxx.112)

    싼빵은 쇼트닝 쓰잖아요. 버터 써서 만들어먹은 좋죠. 제빵기로는 반죽만 하고 에어프라이어 당근에서 하나 사셔서 구워드셔요

  • 4. ㅇㅇ
    '23.6.3 3:31 PM (223.62.xxx.195)

    재료 좋은걸로 잘 해먹고 있어요. 제입엔 맛있게 되더라구요

  • 5.
    '23.6.3 3:38 PM (218.237.xxx.109) - 삭제된댓글

    잘 쓰고 있어요^^
    한동안 안 쓰다가 요즘 다시 꺼내서 빵 반죽해요
    발효랑 굽기는 따로 하고요
    재료는 단순한데 사먹는 식빵보다 훠얼씬 맛있어요

  • 6. 아주
    '23.6.3 3:48 PM (211.212.xxx.185)

    잘쓰고있어요.
    식빵은 물론 찹쌀가루로 한시간만에 만들어지는 인절미가 얼마나 맛있는데요.
    저는 제빵기로 구운 식빵이 식빵틀에 넣어 오븐에 굽는것보다 식감이 훨씬 쫄깃 포근 더 맛있어요.
    하루 이틀지나 굳으면 껍질부분만 떼어내 양파스프만들때 넣으면 이또한 맛있어요.
    이렇게 맛있는데 탄수화물이 뱃살의 주범이래서 꾹 참아요.

  • 7. ..
    '23.6.3 4:18 PM (223.62.xxx.176)

    저도 오성제빵기를 팬드리에 잘 모셔두었어요.
    가끔 빵반죽해서 오븐에 구우면 너무 맛있죠.
    휴...
    갑자기 시나몬롤 만들고싶은 생각이...
    시나몬롤 만들어서 크림치즈 프로스팅 얹어
    하루에 하나씩만 먹어야겠어요.
    비정제 흑설탕과 시나몬가루 찾으러 갑니다.

  • 8. ㅇㅇ
    '23.6.3 6:54 PM (180.230.xxx.96)

    저도 요즘 빵값이 비싸져서
    몇년 묵혔던 오성제빵기 쓰고 있어요
    나름 맛있게해먹고 있네요

  • 9. 10년 넘게
    '23.6.3 7:04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잘쓰고있어요. 잦은 사용으로 오븐통 실리콘 마모돼서 새거로 갈아줬어요

  • 10. 10년 넘게 주로
    '23.6.3 7:06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식빵 반죽용으로 잘쓰고있어요. 굽는건 오븐으로.
    잦은 사용으로 제빵기오븐통 실리콘이 마모돼서 새거로 갈아줬어요

  • 11. ...
    '23.6.3 8:12 PM (221.168.xxx.68) - 삭제된댓글

    제빵기 식빵이 더 담백하고 맞있어요...? 바케트 빵같은 맞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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