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한명 애 한명 있는 아짐 입니다. ㅋ
간만에 남편 저녁약속 있어서 늦고 애는 오늘 학원은 없는데 수행준비로 친구들 만나 연습하러 나갔네요.
저녁은 애랑 둘이 배달 시켜 먹고 약속시간 됐다고 아이까지 나가고 나니 혼자 적적? 하네요.
조용하니 좋긴 합니다만...
올만에 뉴스 틀어놓고 딩가딩가 한가한데.
한편으로 쓸쓸한 기분도 째끔 드는 건 또 뭔지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득... 심심? 외롭? 한가하네요.
-- 조회수 : 1,450
작성일 : 2023-04-27 20:21:09
IP : 175.113.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간은
'23.4.27 8:22 PM (220.117.xxx.61)인간은 누구나 외롭죠
그래서 82가 있는거 같아요.2. ㅎㅎㅎ
'23.4.27 8:22 PM (125.128.xxx.85)그럴 때 있죠.
저녁은 드셨어요?3. 원글
'23.4.27 8:23 PM (175.113.xxx.3)네 저녁은 애랑 둘이 배달음식 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ㅎ
4. 네~
'23.4.27 8:29 PM (125.128.xxx.85)본문에 저녁식사 하셨다는데 저도 외로운 마음에~
댓글부터 썼네요^^
그래도 한가하듯 외로운 듯...이게 가끔 좋습니다.
오늘은 즐기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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