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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자녀이름 정할때 누가 정하나요?

........... 조회수 : 2,318
작성일 : 2023-01-21 16:11:09
보통 시부모가 작명소를 통해서 자녀이름 정하지 않나요?
IP : 121.133.xxx.17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빠빠시2
    '23.1.21 4:12 PM (115.20.xxx.82)

    당연히 아이부모가 정하죠

  • 2. ...
    '23.1.21 4:12 PM (118.235.xxx.55) - 삭제된댓글

    저 40대인데 저도 제 친구들, 제 사촌들 모두 부모님이 지어주셨는데요

  • 3. 당연히
    '23.1.21 4:12 PM (75.155.xxx.164)

    아이 엄마아빠가 결정하죠

  • 4. ...
    '23.1.21 4:13 PM (39.7.xxx.139) - 삭제된댓글

    저 40대인데 저, 제 친구들, 제 사촌들 모두 부모님이 지어주셨는데요

  • 5. jijiji
    '23.1.21 4:15 PM (58.230.xxx.177)

    부모가 정하죠

  • 6. .....
    '23.1.21 4:16 PM (221.157.xxx.127)

    아기부모가정합니다.. 시부모에게 이름지어달라 부탁하면 그때 작명소가서 지어오는거고 별말없음 알아서 짓겠거니

  • 7. ㅁㄴㅇ
    '23.1.21 4:19 PM (61.85.xxx.94)

    15년전에 제가(엄마) 아이이름 지었어요

  • 8. ker
    '23.1.21 4:20 PM (180.69.xxx.74)

    아뇨 아기 부모가 정하죠

  • 9. ....
    '23.1.21 4:24 PM (222.236.xxx.19)

    전 마흔초반인데 제이름이랑 남동생이름은 저희 외할아버지가 직접 지어주셨는데요 .
    그리고 사촌동생들은 다들 삼촌이랑 숙모가 지어주셨구요.
    저희집안은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가 이름에는 전혀개입을 안하셨어요

  • 10. ..
    '23.1.21 4:25 PM (218.236.xxx.239)

    아이 부모가 정하세요. 조부모 보다는 훨씬 만족도가 높아요.

  • 11. ㅇㅇ
    '23.1.21 4:30 PM (211.246.xxx.6)

    그걸 왜 시부모가 정하죠?

  • 12. 아이부모가
    '23.1.21 4:35 PM (211.206.xxx.191)

    30년 전에도 아이 부모가 지었습니다.
    아이 이름을 왜 조부모가?

  • 13. 웅?
    '23.1.21 4:37 PM (118.235.xxx.134)

    저40 동생38 당연히 아버지가 지으셨다는데요? 옥편찾고 엄마랑 의논하시면서?

  • 14.
    '23.1.21 4:40 PM (118.235.xxx.185)

    부모가 짓는 게 기본이죠. 조부모가 작명에 특별히 재능이 있다면 모를까.

  • 15. ㅁㅇㅁㅁ
    '23.1.21 4:41 PM (125.178.xxx.53)

    시어머니가 작명소에서 몇개 지어왔는데.. 너무 싫었어요

  • 16. 부모가
    '23.1.21 4:48 PM (223.39.xxx.254) - 삭제된댓글

    자식이름 짓던지, 마음에 드는 작명소가서
    짓고 결정해야지요.

    원글님 혹시 시어머니세요?
    원글의 질문이 짧아서 대충 파악했습니다.

    아들 며느리가 손주이름 지어서 불편하신 것
    같은데..
    원래 자식이름은 부모가 짓는 겁니다.
    노여움 푸세요!

  • 17. 아이부모
    '23.1.21 4:53 PM (115.21.xxx.164)

    아이이름은 엄마, 아빠가 짓는 거죠

  • 18. ㅁㅁㅁㅁ
    '23.1.21 4:54 PM (223.38.xxx.28)

    시부모세요 ??
    그냥 아이이름은 부모가 짓게 놔두세요

  • 19. 부모
    '23.1.21 4:57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부모가 지어요

  • 20. 제발 놔두세요
    '23.1.21 5:05 PM (211.36.xxx.41) - 삭제된댓글

    친구네 연로하신 시할아버지가 수천억대 재력가라 유산을 빌미로 집안을 쥐어잡고 흔드세요
    십수년전 신혼집을 삼성동 아이파크 대형평수 매매해줄 정도로 부자 였는데요
    그런데 친구 첫딸 출산 임박해서 이름을 지어 오셨다며 내민 이름이 봉숙이 였죠 (수많은 봉숙님들 죄송...)
    거역 했다간 물려받을 많은 재산 깎일거 같고 얼마나 난감 했겠어요
    애가 성년 되서 자기가 개명 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뜯어말릴 자신이 없다...
    이렇게 말해서 간신히 봉숙이 이름 거절 했대요

  • 21. 부모가 지어야죠
    '23.1.21 5:06 PM (211.36.xxx.41) - 삭제된댓글

    친구네 연로하신 시할아버지가 수천억대 재력가라 유산을 빌미로 집안을 쥐어잡고 흔드세요
    십수년전 신혼집을 삼성동 아이파크 대형평수 매매해줄 정도로 부자 였는데요
    그런데 친구 첫딸 출산 임박해서 시할아버지가 이름을 지어 오셨다며 내민 이름이 봉숙이 였죠
    (수많은 봉숙님들 죄송...)
    거역 했다간 물려받을 많은 재산 깎일거 같고 얼마나 난감 했겠어요
    요즘은 이름 특이 하다고 왕따 당하기도 하고, 애가 성년 되서 자기가 개명 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뜯어말릴 자신이 없다...
    이렇게 말해서 간신히 봉숙이 이름 거절 했대요

  • 22. 어머?
    '23.1.21 5:18 PM (223.39.xxx.173) - 삭제된댓글

    제 친구도 딸이 2016년 생인데
    시모가 남해에 살거든요?
    친할머니가 좋은데서 이름 지어주는게
    순리라고 하셔서 알겠습니다. 했더니
    이름을 판숙이라고 지어와서..
    (저도 수많은 판숙님들 죄송해요)
    제 친구 첫딸 낳고 이혼할뻔 했어요.
    딸내미 이름때문에 시모랑 간격이 좁혀지지 않아서요.

    친구남편이 가장 상등신이죠.

    친구남편 은행 다녀서 좋게 봤더니
    그 이후로 그 남편포함 다니는 은행도 이상해 보입디다.

  • 23. 우리 애
    '23.1.21 6:14 PM (211.206.xxx.191)

    낳으니 시부가 *상배라고 지어 왔어요.
    제가 무슨 구시대적인 이름이냐고 거절하고
    남편이랑 둘이 지었습니다.
    무려 삼십년 전에.ㅎㅎ

  • 24. ㅇㅇ
    '23.1.21 6:23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33년전에 제가 딸이름 지었어요 남편이랑

  • 25. ㅇㅇ
    '23.1.21 6:39 PM (223.39.xxx.239)

    저 45살인데
    우리 삼남매 다 엄마아빠가 지으셨어요

  • 26. ..
    '23.1.21 8:28 PM (211.51.xxx.77)

    제이름은 우리부모님이 지어주셨는데 우리딸이름은 시어머니가 어디가서 지어왔어요. 네개정도 중에 고르라고하셨는데 다행히 맘에드는이름이 있었어요 ㅋ

  • 27.
    '23.1.22 3:49 PM (121.167.xxx.120)

    집집마다 다른것 같아요
    부모가 더 많이 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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