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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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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음식 싸오는것 어떤가요?

음식 조회수 : 5,271
작성일 : 2023-01-19 18:21:43
제가 먹는 양이 좀 적어요
0.5인분이 딱 맞아요
외식을 하면 거의 음식을 남기게 되거든요
그래서 가족들과 외식할땐 통을 하나 들고 가요
예를 들면 돌솥밥 나오면 밥을 퍼내고 누릉지만 먹어도 양이 맞아요.
그 밥을 싸오면 집에서 혼밥할때 저 혼자 한끼 먹어요.
고기집 가도 구워서 먹고 남은건 싸와요.
어차피 버리게 될 음식물을 싸오는것 저는 환경에도 좋고 효율적이라 생각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좀 싫은 행동일까요?
어떤 유투버 방송 듣는데
할머니와 한정식 집에 갔는데 할머니가 남은 음식 싸간다고 하셔서
곤란하고 싫었다고 손녀가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IP : 115.138.xxx.58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1.19 6:22 PM (180.69.xxx.74)

    고기 남은건 몰라도
    밥까진 잘 안그러죠

  • 2. 글쎄
    '23.1.19 6:23 PM (116.46.xxx.87)

    반찬 더 달라고 해서 싸가는거 아닌 다음에야
    원래 나온 범위안에서 남아서 싸가는건 서로 좋은거 아닌가요

  • 3. ...
    '23.1.19 6:23 PM (182.220.xxx.133)

    남길걸 싸오는건 상관없을듯요.
    더 먹을 요량으로 더 달라고 해서 싸오는건 도둑심보구요.

  • 4. ker
    '23.1.19 6:23 PM (180.69.xxx.74)

    통 가져가서 싸오는건 잘못은 아니고요

  • 5. 다싸와요
    '23.1.19 6:24 PM (122.32.xxx.116)

    어짜피 남기면 음식물 쓰레기 되는데
    내가 먹는게 낫죠

  • 6. ooo
    '23.1.19 6:25 PM (180.228.xxx.133)

    국물이나 찜 같은 요리는 싸와도 지저분해보여서
    안 먹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만두, 회, 파전 같은건 남길것 같으면
    미리 덜어놓고 싸와요.
    외국 살면서 남은 음식은 당연히 포장했는데
    한국 오니 아무도 안 하길래 좀 의아하긴 해요.

  • 7. 돼지국밥
    '23.1.19 6:25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환경적으로 좋고 뭐 식당에 손해도 안 끼치고 다 좋은데
    제가 가족이라면 속으로 와 저래 할 것 같긴 해여
    겉으론 절대 말 안합니다 ㅎ

  • 8. ...
    '23.1.19 6:26 PM (112.147.xxx.62)

    손녀는 할머니와 동행이니
    궁상맞아서 싫었다는거고

    식당주인은 허락할껄요?

    왕돈가스집은
    남으면 싸가라고 포장재도 준비해 놨던데요

  • 9. ...
    '23.1.19 6:27 PM (218.237.xxx.184) - 삭제된댓글

    그 할머니는 모든 반찬을 싹쓸이해왔겠죠
    고기남은거, 덜어먹고 남은 전골같은 메인 음식은 싸옵니다
    식당도 일회용 그릇 준비해놓고 포장해주는곳도 많아요

  • 10. ㅇㅇ
    '23.1.19 6:28 PM (223.39.xxx.22)

    밥 먹을 때 이거저거 리필해 달라하고 나중에 싸오는거만 아니면야..

  • 11.
    '23.1.19 6:28 PM (211.221.xxx.43)

    가게에 물어봐요 어떤 가게는 아예 싸가라고 빈통도 줘요
    안된다면 안하면 돼고요. 일단 물어보는 게 가장 나아요

  • 12. 좋아요
    '23.1.19 6:28 PM (110.15.xxx.45)

    부페나 더 추가주문한게 아닌이상 오히려 권장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손녀가 싫어하면 환경이야기 잘 해주면 될것 같아요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그냥 기분상 싫다하면 그건 어쩔수 없는거구요

  • 13. 한정식집
    '23.1.19 6:29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에서 남는 반찬이나 밥 포장한 적은 없고
    일품요리(낚지볶음이나 중국요리)나 아웃벡 단품 종류들 남는거는 싸와요. 덜어먹어 먹은 것들 중 한끼 넉넉히 먹을 분량정도일때요.

  • 14. 필요이상으로
    '23.1.19 6:30 PM (222.107.xxx.193) - 삭제된댓글

    추가로 받은 반찬 아니고
    일행이 가족이면 괜찮다고 봐요

  • 15. ..
    '23.1.19 6:31 PM (121.130.xxx.211)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 걸어서 5분거리 점심제육정식이 된장찌개와 돌솥밥도 나오고 정말 맛있어요.
    엄마하고 저하고 둘다 0.5인분이라..
    2인분 시켜서 돌솥밥이 나오면 밥을 퍼서 용기에 담고.
    제육도 절반정도 덜어 용기에 담아요.
    된장찌개 2인분과 각종반찬, 제육1인분 누룽지로 둘이 식사하고도 많이 남겨요.
    아무것도 리필하지 않습니다.
    부끄러운 행동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 16. 별이야기
    '23.1.19 6:32 PM (222.107.xxx.193)

    추가로 받은 반찬 아니고
    일행이 가족이면 괜찮다고 봐요
    근데 먹던 젓가락이 닿았었다면 위생상 좀,,
    미리 덜어놓고 먹으면 몰라도

  • 17. 굿~~
    '23.1.19 6:32 PM (116.126.xxx.208)

    남은 반찬 용기 가지고 가서 싸오는거 권장할만한거죠.일회용기에 싸주던데

  • 18. 저도요
    '23.1.19 6:34 PM (14.32.xxx.215)

    크린백 핸드백용 사이즈 상비품목이에요
    솥밥 같은건 다 덜어서 집에 와서 주먹밥 만들고
    갈치조림 이런건 아예 통 들고가요
    양 작은 사람도 피곤해요 ㅠ

  • 19. 이런거
    '23.1.19 6:34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적극권장해야죠

  • 20. 저는
    '23.1.19 6:35 PM (116.33.xxx.19)

    20년 전에도 용기 들고가서 싸왔어요 더 달라해서 받은 반찬은 아니고 남은 음식이요

  • 21. 근데
    '23.1.19 6:36 PM (49.164.xxx.30)

    제가 가족이나 지인이라면 싫어요

  • 22. ..
    '23.1.19 6:36 PM (58.236.xxx.52)

    저 식당하는데, 남은거 싸달라고 하면
    반찬 같은 경우 좀더 넣어서 넉넉히 싸드립니다.
    고기집이니 고기는 그럴수 없지만.
    맛있으니 아까워 싸달라는거겠지 하구요.
    근데 저도 해봤지만, 싸온거 안먹게 되더라구요.

  • 23. ..
    '23.1.19 6:3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주문해서 준 음식 남은거 주인에게 이거 싸가도 되냐고 물어보면 "어휴 저희야 감사하죠~!" 하셔요

  • 24. ㅇㅇ
    '23.1.19 6:38 PM (119.194.xxx.243)

    추가해서 먹다가 많이 남겠다싶으면
    일품요리나 파전 만두 치킨류는 젓가락 가기 전에 나눴다가
    포장해서 와요.

  • 25. ㅁㅇㅁㅁ
    '23.1.19 6:38 PM (125.178.xxx.53)

    싸오는게 뭐 어떤가요
    내 돈 낸 음식 내가 싸오겠다는데
    포장용기를 내놓으라는 것도 아니구

  • 26. 남한산성
    '23.1.19 6:42 PM (116.120.xxx.27)

    한정식 먹는데
    나물종류가 넘 많이 남아서

    주인에게 싸가도 되냐고
    물었더니
    자주 있는 일처럼
    종이 도시락 주더라고요

  • 27. .,
    '23.1.19 6:43 PM (222.236.xxx.238)

    저도 패밀리 레스토랑 가서 먹다 남으면 포장해달라하는데 한식은 그래본 적이 없네요. 근데 메인 요리가 남으면 싸갈 수도 있다 치는데 먹다 남은 밑반찬을 싸가는건 좀 모양새가 그렇긴 하네요.

  • 28. ㅇㅇ
    '23.1.19 6:46 PM (211.196.xxx.99)

    음식 싸올 통 갖고 다니는 거 쉽지 않은데 좋은 습관을 가지셨네요. 저는 장바구니는 가지고 다니는데 음식통까지는 귀찮아서 못해요. 만날 생각만 하고.

  • 29. 당연하죠
    '23.1.19 6:50 PM (122.254.xxx.16)

    내돈두고 사먹는건데 ᆢ남은거 싸오는건 너무
    당연한거예요ㆍ
    궁상스럽다는분들 이 이상한거임ㆍ
    미역국전문점에가면 미역국 되게 많잖아요ㆍ
    저는 락앤락 유리용기가져가서 들어놓고 먹어요ㆍ
    예전엔 미역국 남겼는데 지금은 용기꼭 들고가요
    아깝잖아요ㆍ
    밥싸오는게 어때서요ㆍ밥도 많으면 싸올수있죠

  • 30. ㅇㅇ
    '23.1.19 6:51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통들고가서 미리 덜어놓는거 좋은거 같네요

  • 31. 테나르
    '23.1.19 6:53 PM (175.211.xxx.235)

    싸오는게 식당측에서도 좋을것 같은데요
    외국에선 싸갈거냐고 물어보던데요
    통까지 가지고가서 싸오는거면 전혀 문제 없어보입니다

  • 32. ***
    '23.1.19 6:56 PM (211.198.xxx.45) - 삭제된댓글

    환경을 위해 권장할만한 일 아닌가요?

  • 33. 환경
    '23.1.19 6:57 PM (175.211.xxx.221)

    미리 덜어내서 싸오는 거니까 환경에도 좋지요. 리필하는 것도 아닌데 매우 권장할 일이라고 생각돼요.

  • 34. ㅎㅎ
    '23.1.19 7:05 PM (106.101.xxx.31)

    싸오는게 어때서요
    어차피 안싸오면 쓰레기로 버려질텐데요
    저도 식당1인분다 못먹어요
    아들이나 남편이 있으니 해결되는거죠

  • 35. 함께해요
    '23.1.19 7:13 PM (220.120.xxx.16)

    저도 예전엔 포장해 왔는데, 가족들이 말려서 지금은 못해요ㅜ
    더 리필 한 것도 아닌데 환경에 당연히 좋겠죠 다른가족들의 허세가 저는 못마땅해요ㅜ

  • 36.
    '23.1.19 7:14 PM (218.155.xxx.211)

    저희 엄마도 통 들고 다니세요. 양이 0.4인분.
    처음부터 덜어 드세요.

  • 37. ……
    '23.1.19 7:14 PM (39.7.xxx.249) - 삭제된댓글

    1인분씩 따로 먹는 음식은 내가 먹고 남긴 거 알아서 챙겨올 수가 있는데. 외국에서도 많이 그래요.
    그런데 일행이랑 같이 나누어먹는 반찬이나 한식 상차림은 좀 애매하겠네요.
    원글님이 그런다는 의미가 아니라.. 싸갖고 가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리필해놓고 남겨서 챙겨가는 문제, 가족이라도 젓가락 닿았던 음식인 점 등등..

  • 38. 와!
    '23.1.19 7:16 PM (14.32.xxx.89)

    피자 치킨...뭐 이런거는 싸갈수 있지만 누가 통까지 들고 가서 싸오나요? 그건 애초에 쓸어담아오겠다고 작정한거잖아요?
    더군다나 밥싸고 바찬싸고...한식집에서 이런꼴을 여태 본적없어 놀랍네요

  • 39. 초승달님
    '23.1.19 7:25 PM (121.141.xxx.41)

    순댓국 먹으러 갔다가 (시장안에 있는곳)깍두기가 얼마나 맛있는지 순댓국.소주3병.머릿고기까지 먹고 2인분 포장하면서 깍두기 파시면 안되냐고 물어봤는데 웃으시면서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깍주기 넉넉하게 주고 머릿고기남은것도 싸주시고 밑반찬

  • 40. 초승달님
    '23.1.19 7:25 PM (121.141.xxx.41)

    기본밑반찬도 싸주셨어요.
    그집 또 가고싶어요.

  • 41. .....
    '23.1.19 7:29 PM (221.157.xxx.127)

    상관없죠 뭐

  • 42. 위에 와! 님
    '23.1.19 7:36 PM (122.254.xxx.16)

    생각을 좀 바꾸셔ᆢ
    식당에서 용기에 싸주는거 가져오는건 괜찮고
    통들고 가는건 이상해요?
    무슨 사고방식이 그래요?
    에효 답답다 진짜

  • 43. ...
    '23.1.19 7:41 PM (223.38.xxx.253)

    참 좋은방법 같네요.
    전 오히려 두서너가지 더 먹고 싶어 시킬 때 있는데 참고

    통 들고 다닐 생각 못했네요.
    사실 요즘 밥값이 좀 비싼가요 칼국수도 만원인데
    1회용도 아니고 더 달라는것도 아니고 좋네요.

  • 44.
    '23.1.19 7:42 PM (1.225.xxx.95)

    잘 가는 생선구이집에서는 3인분 시키면 생선이 너무 많으니 한 마리는 싸 오는데요. 돌솥밥에 밥 저도 싸오고 싶네요. 저도 누룽지만 먹으면 되거든요.

  • 45.
    '23.1.19 7:48 PM (122.37.xxx.185)

    전 가끔 밥 싸와요. 그걸로 누룽지 만들기도 하고 볶음밥도 하고요.
    늘 한그릇으로 둘이 먹을때가 많아서요. 어떨땐 아예 밥을 하나만 받을때도 있어요.

  • 46. ㅡㅡㅡㅡ
    '23.1.19 7:5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장려해야할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47. 버리는
    '23.1.19 8:03 PM (117.111.xxx.182) - 삭제된댓글

    것도 돈드니 식당에서 좋아할 듯요
    맛있어서 싸가는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좋은데요?

  • 48. 제가
    '23.1.19 8:05 PM (39.7.xxx.99)

    그렇게 합니다. 대부분 희한하게 쳐다보지만 우리 환경을 위해 내 한몸 저 눈초리들 감내하자 그런 맘이에요.식비 아끼려고 그러나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보단... 우선 환경 문제. 글구 굶는 아이들 생각하면 음식 절대 못버려요ㅠ 치우는 사람들도 편하고, 결국엔 내 식비도 절약하고. 일석사조.

  • 49. ..
    '23.1.19 8:25 PM (58.236.xxx.52)

    음식물 쓰레기통에 딱지 붙이는데,
    그것도 비싸요. 가져가 주시면 감사합니다.
    1회 용기 안쓰게 해주심 더 좋구요.
    저흰 정말 설거지 한것처럼 다 드시는 손님들은 가시고 나서 칭찬해요.
    저희도 기분좋거든요.

  • 50. 먹기전에
    '23.1.19 8:47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미리 덜어 놓는건데 뭐가 안될까요?
    환경을 위해서도 좋죠.

  • 51. 위에 와님
    '23.1.19 8:56 PM (1.225.xxx.157)

    내가 시킨거 담아오는건데 뭘 또 쓸어담아와요 표현도 참. 뭘그리 놀라는척 하는지. 피자는 되고 한식은 안되는 이유는 또 뭐구요? 세상을 좀 넓게 봐요. 리필해서 싸오는거 아니고 나한테 나오는거 싸오는거애요. 님은 피자 남은건 그럼 왜 싸오는데요??

  • 52. 씨페루스
    '23.1.19 9:18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가게에 싸달라고 부탁하면 일회용 용기에 싸주니까
    일회용 용기 쓰지않기 위해 통을 가져갑니다.
    환경을 위해서 장려해야할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53.
    '23.1.19 9:55 PM (116.37.xxx.63)

    남는 거 싸오는 건데
    좋죠,
    통도 가져간다면 좋고요.
    그걸 창피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남의식을

  • 54.
    '23.1.19 9:55 PM (116.37.xxx.63)

    많이 하는 사람이라고 봐요.

  • 55. 저도
    '23.1.19 10:30 PM (61.254.xxx.115)

    싸와요 크린백 제일 작은사이즈 백에 항사오돠고요 뚝배기에 나오는 해장국은 아예 덜어먹을 유리밀폐용기 가져가요

  • 56. 좋지 않나요
    '23.1.19 11:49 PM (112.170.xxx.167)

    저는 10년도 더 전에 목포에 홍어정식 먹으러 갔는데, 거기는 4인분이 한상이었거든요. 이모랑 둘이 가서 넘넘 맛있게 먹었는데 제가 아무리 대식가라도 인심좋은 목포한정식 4인분상을 다 먹을 수는 없더라구요.
    ^^;;
    그래서 그런 거 잘 안 하는데, 이 맛난 게 버려질 생각하니 넘 아까워서 남은 반찬들 좀 싸주실 수 있냐고 물었더니 (주로 나물들) 좋아라하시면서 비닐봉다리에 하나하나 다 싸주고, 심지어 새 반찬을 더 싸주시더라구요. 집에 가져와서 진짜 맛있게 먹었네요.
    인동주마을.. 이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제가 갔던 곳은 골목길에 작은 곳이었는데, 지금은 엄청 으리삐까번쩍하네요 -0-; 뭐지... 다른덴가.
    아직도 모르겠네요 거기

  • 57. 나옹
    '23.1.19 11:55 PM (123.215.xxx.126)

    일회용에 싸가는 것도 아니고 통을 가져가서 자기가 주문한 음식 싸가는 건데요. 아무도 뭐라 못해요. 창피해하는 건 철이 없는 거고요.

  • 58. 괜찮죠
    '23.1.20 12:54 AM (222.98.xxx.31)

    남으면 다 음쓰로 버리는데
    싸 가시면 좋죠.
    포장용기까지 가져오심 더 좋고요.
    메인이나 밥 국은 남으면
    가져가시는 분 꽤 있어요.
    기꺼이 가져가시라하는데
    먹던 반찬까지 일일이 다 싸달라하심
    좀 귀찮죠.

  • 59. 일행따라 달리
    '23.1.20 10:24 AM (211.108.xxx.131)

    하는게 좋죠
    남편(사전에 괜찮은지 물어는 봐야죠)외에는 사람생각들이 제각각이라서 추접하다, 왜 저래 등등
    특히 손녀, 자식들은 싫어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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