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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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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개가 소식하는 개였는데...

... 조회수 : 5,379
작성일 : 2023-01-06 18:54:48


개인데도 어찌나 입맛이 까다로운지

고구마 단호박 과일도 안먹고

약간의 사료 계란 고기 브로콜리 당근 황태만 먹고 살았어요 그것도 1일 1식으로

양이 부족할까싶어 많이 줘봤자 딱 배부른정도만 먹고 다 남겼어요.


그래서인지 20살까지 눈도 잘보이고 이빨도 안빠지고 치매도 없고 당뇨도 없고

죽기 바로 전날까지도 잘만 걸어다니다 새벽에 조용히 죽었어요.


걔를 키우면서 건강관리로는 소식만한게 없구나

정말 절실히 느꼈는데 그럼에도 실천하긴 쉽지않네요ㅎ
IP : 210.117.xxx.14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6 6:55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

    그래서 영조가 오래 살았나봐요

  • 2. ..
    '23.1.6 6:56 PM (211.36.xxx.225)

    소식 진짜 중요하네요 배부르게 먹지 말아야지

  • 3. ker
    '23.1.6 6:57 PM (180.69.xxx.74)

    10살 우리 개는 첫날부터 자율배식 했는데.
    딱 먹을만큼 먹으면 남기대요
    식탐 없어요
    중성화 후에도 3.5키로 꾸준히 유지해요
    부러워요 ㅎㅎ

  • 4. 존경
    '23.1.6 6:58 PM (119.64.xxx.75)

    동물이지만 존경스러워요.
    딱 자기 필요한만큼만 욕심부리지 않은 견생
    행복했겠죠...??

  • 5. ㅇㅇ
    '23.1.6 7:00 PM (123.111.xxx.211)

    그니까요 배우고 싶네요 개선생님

  • 6. 울 노견도
    '23.1.6 7:01 PM (220.75.xxx.191)

    그리 건강하다 편히 가면 넘 좋겠어요...
    이제 열다섯살인데
    이녀석도 딱 지 먹을만큼만 먹는데
    작년부터 부쩍 사람 먹는거
    달라고 앙알대는게 혹시 치매인가
    싶기도한데...아니겠죠? ㅜㅜ

  • 7. ......
    '23.1.6 7:01 PM (121.141.xxx.9)

    부러운 죽음이네요...저도 그렇게 가면 좋겠어요

  • 8. ㅇㅇ
    '23.1.6 7:11 PM (84.239.xxx.192)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스무 살까지 건강히 전날까지도 잘 걸어다니다가 가는 것.

  • 9.
    '23.1.6 7:12 PM (125.178.xxx.170)

    개가 어찌 그럴 수 있는지 놀랍네요.
    견종이 뭐였나요.

  • 10. 그냥
    '23.1.6 7:28 PM (58.143.xxx.27)

    소화기관이 안좋으면 과식불가능해요.

  • 11. 진짜 부럽다.
    '23.1.6 7:28 PM (39.7.xxx.207)

    부러운 죽음이네요...
    2222222

    저희 멍이랑 저도 그렇게 가면 좋겠어요.
    간절히 바랍니다.
    박복하게 기구하게 살고있는데
    제발 제발 죽을 복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 12. Juliana7
    '23.1.6 7:57 PM (220.117.xxx.61)

    우리 냐옹 13살인데 얘도 만 나이 적용
    오래 살고 건강하면 좋겠어요.

  • 13. 부럽브럽
    '23.1.6 8:00 PM (223.38.xxx.22)

    울 개는 췌장 나빠서 고기 주지말라고해서
    오늘 안줬더니 지금 잠도 안자고 저 째려보고 있습니다. 미안해서 쓰다듬어주면 고개를 훽 돌려요.

  • 14. ..
    '23.1.6 8:01 PM (210.117.xxx.141)

    시골에서 데려왔어요. 똥개라고 하지요ㅎ
    저리 먹어서인지 생긴것도 엄청 샤프해서 귀티났어요.
    데리고 나가면 다들 품종있는 개로 생각하더라구요.

  • 15. 잡종개
    '23.1.6 8:40 PM (180.70.xxx.227)

    시고르 잡종...변견이 오히려 순종입니다.
    이 품종 저 품종 섞어서 만든 개들이 오히려
    똥개 잡종이라네요...사람도 유럽 왕조나
    쪽국 처럼 근친 결혼 하면 기형아 엄청 나
    오지요...우리나라 같은 북동아시아 인과
    적당한 유럽이나 백인들 결혼해서 혼혈아이
    태어 나면 남자면 아주 잘생기거나 여자면
    무지 이쁘더군요...

  • 16. 말만 하면
    '23.1.6 8:40 PM (211.250.xxx.112)

    말만 할줄 알았다면 Ted에 출연해서 건강한 장수의 비결에 대해 연설도 했을것 같아요. 대단한 강아지네요. 아무리 짐승이지만..위엄있는 친구들이 있어요. 헤어지고나면 정말 허전하고 슬퍼요.

  • 17. 아메리카노
    '23.1.6 9:08 PM (211.109.xxx.163)

    잡종개님 말씀에 격하게 동의합니다!!

  • 18. 동그라미
    '23.1.6 9:37 PM (59.23.xxx.176)

    양보다 질이였네요 먹었던 식단들이요
    운동도 많이 했을까요?
    우리집 강아지들은 넘 많이 뛰어서 걱정이넹ㆍ느

  • 19.
    '23.1.6 9:52 PM (223.39.xxx.53)

    식탐이 없는게 참 어려운 일인가봐요
    절제가 대단한 강아지 였군요

  • 20.
    '23.1.7 12:18 AM (121.183.xxx.202)

    20살까지 눈도 잘보이고 이빨도 안빠지고 치매도 없고 당뇨도 없고
    죽기 바로 전날까지도 잘만 걸어다니다 새벽에 조용히 죽었어요.

    최고의 삶과 죽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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