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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1억 6천 넘게 벌었어요

e 조회수 : 24,075
작성일 : 2022-12-31 11:45:57
올해 세금떼고 1억 6천 500만원을 벌어서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사고 싶은거 다 사고, 가족들에게도 돈을 펑펑 썼더니

결과적으로 저축액은 1억이 늘었네요

일하느라고 힘든 한해였지만, 보람은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요, 내년에 더 부자되세요
IP : 124.49.xxx.6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마일223
    '22.12.31 11:47 AM (110.13.xxx.248)

    오~~~능력부럽습니다

  • 2. ...
    '22.12.31 11:48 AM (180.224.xxx.18)

    축하합니다^^

  • 3. 우왕
    '22.12.31 11:48 AM (221.149.xxx.179)

    부럽네요.

    무슨 일인지도 궁금하네요

  • 4. 삶의
    '22.12.31 11:52 AM (121.125.xxx.92)

    만족도가높으시겠어요

  • 5.
    '22.12.31 11:54 AM (124.49.xxx.61)

    제게 돈을 벌게 해준 데에 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해요.일하느라고 힘들었지만, 좋아하는 일 하는거라 보람도 있고 재밌어요.


    아까는 문뜩 일에 파뭍혀서 좋은 감정 누리지도 못하고 바쁘게 사는것 같아서 현타가 왔지만, 그래도 돈 벌게 해주심에 감사할 뿐입니다

    전문직 자영업입니다

  • 6.
    '22.12.31 12:00 PM (125.186.xxx.140)

    전문직 자영업 부럽습니다

  • 7. ㅇㅇ
    '22.12.31 12:00 PM (96.55.xxx.141)

    오 돈관리 잘하셨어요! 정멀 멋지십니다!!
    저도 그 정도 실수령했는데 한 5천 투자로 까먹고 5천 모았습니다ㅠ
    예금이나 적금으로 모으는게 최고인 세상이 된거 같아요.
    내년에는 모으기만 할겁니다

  • 8. ...
    '22.12.31 12:10 PM (110.12.xxx.155)

    오 능력자님 기운 받고 갑니다.

  • 9. 쓸개코
    '22.12.31 12:51 PM (14.53.xxx.130)

    부럽습니다.ㅎ
    새해 모두 쌓이는 한 해가 되길!

  • 10. ^^
    '22.12.31 12:56 PM (211.58.xxx.62)

    기운받아갑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11. 의사세요?
    '22.12.31 12:59 PM (121.166.xxx.208)

    밑에 글에 1.5-2억 번 의사글이 있네요

  • 12.
    '22.12.31 1:18 PM (49.168.xxx.4)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랑받는거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래요
    새해에도 쭈~욱 행복하세요

  • 13. 의사
    '22.12.31 1:33 PM (211.246.xxx.188)

    아닐건데요
    의사 더 법니다

  • 14. 의사
    '22.12.31 1:48 PM (124.49.xxx.61)

    의사아니에요

  • 15. 장사하세요?
    '22.12.31 1:55 PM (116.40.xxx.232)

    어떤장사인가요?

  • 16.
    '22.12.31 2:25 PM (221.149.xxx.179)

    의사가 아니라니 대단하네요.
    회계사 변호사 약사 변리사중 하나? ㅋㅋ

  • 17. ㅁㅁㅁ
    '22.12.31 2:40 PM (1.126.xxx.90)

    축해해요^^
    저도 비슷하게 투잡해서 올 해 많이 벌었어요

  • 18. 엥 ㅠ
    '22.12.31 2:45 PM (1.225.xxx.168)

    쓰리 포잡인데 6천도 안돼니 ㅠㅠ

  • 19. (??)
    '22.12.31 7:44 PM (223.38.xxx.50)

    헌달에500으로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사고 싶은거 다 사고, 가족들에게도 돈을 펑펑 썼더니


    이렇게.가능한가???

  • 20. ㅇㅇ
    '22.12.31 8:17 PM (116.37.xxx.182)

    헌달에500으로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사고 싶은거 다 사고, 가족들에게도 돈을 펑펑 썼더니


    이렇게.가능한가???

    ㅡㅡ
    숨만쉬어도 500은 기본일듯

  • 21.
    '22.12.31 8:37 PM (58.143.xxx.191) - 삭제된댓글

    한달 300벌어 해외여행 맛있는 거 먹기 호캉스 다 해요.
    다만 취미는 걷기 옷은 단벌 강남 자가이고요. 뚜벅이
    1억 연봉 부럽지 않아요.
    아무도 안 물어봤지만

  • 22. ..
    '22.12.31 8:41 PM (220.73.xxx.222)

    혼자시고 씀씀이가 소박하신가봐요^^
    중고생 애 둘 있으니 학군지도 아닌 학원 기본만 보내고 생활도 기본으로만 해도 500드는데..
    저랑 남편 사고싶은 건 장바구니 맨날 담았다가 결제는 못하고 삽니다..
    부럽네요.. 다음 2회차 인생이 있으면 저도 능력있어서 남편이나 부모님이나 아이들에게도 넉넉한 사람 되고싶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23. 1억 저축
    '22.12.31 9:01 PM (118.235.xxx.41)

    반성합니다.

  • 24. 미혼
    '22.12.31 9:43 PM (106.101.xxx.244)

    네 혼자고 명품이나 비싼거 안 사니 맘껏 써도 저 정도네요. 축하 감사합니다

  • 25. 저도
    '22.12.31 9:56 PM (223.38.xxx.166)

    재작년까지 그렇게 벌었는데
    애 보려고 일 줄이고 수입 줄였네요.

    근데 저는 애 없으면 ㅡ돈 안벌었어요
    돈 욕심이 없어서요


    1ㅡ2년 뒤면 손이 덜가니 그때 다시 또 벌어야죠

  • 26.
    '22.12.31 11:01 PM (175.139.xxx.177)

    저도 한 2억5천 벌었네요 .근데 워낙 바닥이였어서 채워도 채워도 남들 반도 못따라가는느낌이네요

    자영업입니다.

  • 27. 쓸개코
    '22.12.31 11:57 PM (14.53.xxx.130)

    갑자기 82에 자랑계좌있음을 상기시켜드리고 싶네요.ㅎ

  • 28. ㅎㅎㅎ
    '23.1.1 1:23 AM (175.211.xxx.235)

    앗 쓸개코님 자랑계좌ㅋㅋㅋㅋ 많이 버신 분들...!

  • 29. ......
    '23.1.1 2:01 AM (121.132.xxx.187)

    와.. 대단하고 멋지세요

  • 30. ....
    '23.1.1 9:15 AM (172.226.xxx.41)

    부럽습니다
    저도 이런 글 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계산도 안 해봤는데 저는 월 700 벌었지만 매달 200씩 적자인생.
    가지고 있던 3000을 그냥 생활비로 헐어썼네요.

    돈이 많다고 만족감 있게 쓰는 건 아니것 같아요. 규모 있게 제대로 쓰는 게 진짜 부자되는 글.
    덕분에 저도 재정 상태 다시 점검하고 오늘부터 알뜰하지만 여유있게 살아볼게요! 감사~!

  • 31. 굿굿
    '23.1.1 10:18 AM (223.38.xxx.134)

    저도 사랑하는 이들에게 나눌수 있음에 감사해요.
    원글님 내년에는 2자로 넘어가길요!!! 더불어 저도 ㅎㅎ

  • 32. ..
    '23.1.1 11:27 AM (117.111.xxx.135)

    왠지 약사나 세무사실 듯. 축하드려요!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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