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쯤 끓여서 한그릇 먹고 뚜껑 덮은 채로 그냥 외출해버렸네요. 볼일 다 보고 들어가면 4시반~5시쯤 될것 같은데..
어제 밤부터 창문 안열고 나오기 전까지 에어컨 제습 틀어놓고 창문 닫은 채 공기 청정기만 가동시키고 나왔거든요. 끓여놓은 미역국 4-5시간 둬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도중에라도 집 다녀올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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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낮에 한 미역국을 그대로 올려두고 나왔어요 ㅜㅜ
깜빡 조회수 : 2,688
작성일 : 2022-08-04 14:25:29
IP : 118.235.xxx.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22.8.4 2:27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숟가락 안댄거죠?
괜찮음2. ..
'22.8.4 2:28 PM (222.104.xxx.175)괜찮을것같아요
집에 가자마자 한번더 끓여놓으세요3. 네
'22.8.4 2:28 PM (118.235.xxx.113)먹을만큼 국자로 뜨고 뚜껑닫아놓은 거에요. 낮에 막 한거라 조마조마하네요 ㅜㅜ
4. ㅡㅡ
'22.8.4 2:29 PM (121.143.xxx.5)끓여놓은 거고
에어컨 켰던 실내고
4~5시간 정도는 괜찮겠네요.5. 모모
'22.8.4 2:40 PM (58.127.xxx.13)보통 12시간은 괜찮던데요
6. ..
'22.8.4 2:43 PM (218.50.xxx.219)가거든 얼른 다시 끓여요
7. 침
'22.8.4 2:45 PM (1.245.xxx.48)침 들어가지 않으면 괜찮아요
8. ...
'22.8.4 3:14 PM (39.7.xxx.95)이게 조마조마 글까지 남길 정도인가요?
9. ..
'22.8.4 3:30 PM (124.5.xxx.85)의외로 많이들 여우롭다 싶었는데
원글님 사정이 있으시겠죠 거기엔 소고기등
시간 노력정성이 들어가있고
가족 건강문제니 원글님에게는 그런문제죠
유투브서보니 미국에서 중식볶음밥을 먹은후
자주 탈이나 신고가 종종접수되어 보니
염격히 여름엔 제빨리 식혀 냉장보관해야지
세균의 수가 늘어나는게 다른때와는 틀리다는
미지근해도 냉장고에 넣어라는등의 동영상보고
요즘 밥이며 국등 양많으면 신경써서
선풍기에 식혀 빨리넣는편이에요10. 동고비
'22.8.4 3:50 PM (116.126.xxx.208)걱정하실만 하지 않나요?여름엔 음식이 너무 금방 상하니까요.에어컨 켜져있는 실내라면 괜찮을거같아요.국 냄비도 열어서 식히더라구요 여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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