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이 부모님 집에 사는데 호캉스 가는것도 외박인가요?
1. ..
'22.8.3 1:15 PM (218.50.xxx.219)욕한다고요?
뭐라고 욕하죠?2. ㅇㅇ
'22.8.3 1:15 PM (112.161.xxx.183)미혼이래도 놀러갈수있죠 호캉스건 외국이건
3. ㅇㅇ
'22.8.3 1:16 PM (106.101.xxx.62) - 삭제된댓글그건상관없는데.
아이고, 가까운호텔이 무슨 휴가가요.
집에서 쫌만 멀리가시지요 ㅎㅎ4. ..
'22.8.3 1:16 PM (211.178.xxx.164)사치스럽다고 하거나 남자랑 온거 아닌지 의심의 눈초리로 보거나..
5. ㅋㅋ
'22.8.3 1:16 PM (106.101.xxx.62)그건상관없는데.
아이고, 가까운호텔이 무슨 휴가가요.
집에서 쫌만 먼호텔가시지요 ㅎㅎ6. ,,
'22.8.3 1:17 PM (70.191.xxx.221)외박이긴 하죠. 그렇게 남 눈치 보며 어찌 살아요?
7. ..
'22.8.3 1:17 PM (1.230.xxx.55)아니 설사 남자랑 갔대도 그게 무슨 흠잡을거리인가요..
질문 자체가 놀라운 ㅠ8. ......
'22.8.3 1:17 PM (110.70.xxx.214)외박이긴하죠
욕할 일은 아니지만
미혼이 호텔 들락거리는게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구요9. 가까우니
'22.8.3 1:17 PM (116.45.xxx.4)동네에 아는 분 만날까봐 그러시는 건가요?
모르는 동네로 좀 멀리 가세요.
어느 집 딸이 호텔에 있더라 이런 말 나와요.
아주 귀찮죠.10. ㅇㅇ
'22.8.3 1:22 PM (110.12.xxx.167)호텔을 남자와 자기위해 가는곳이라고 생각하는게
꼰대스럽죠
호캉스 갈수도 있고 일때문에 갈수도 있고 밥먹으로 갈수도 있고요11. . ...
'22.8.3 1:24 PM (1.235.xxx.154)그렇게 우연히 만날수도 또 오해할수도 있죠
12. ,,,
'22.8.3 1:33 PM (211.219.xxx.108)이런 게 신경쓰여서 여기 질문 올리는 분이라면 집 근처 호텔 가지 마세요. 있는 동안 계속 신경쓰이고 맘이 편하지 않을거 같아요. 좀 귀찮아도 1시간 이상 떨어진 곳에 가시면 누구를 만나도 당당하게 여행왔다고 말하기 좋잖아요
13. 미혼인데
'22.8.3 1:33 PM (14.53.xxx.238) - 삭제된댓글남자랑 호텔가면 어때서요. 소문이 혹시라도 이상하게 난들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나만 아니면 됩니다. 오래 살아보니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기도 해요. 억울하고 화나고 답답한것도 시간지나면 흐려지구요.
호텔가서 조식 맛있게 드시고 재밌게 보내세요.14. ㅡㅡ
'22.8.3 1:36 PM (106.101.xxx.8)불광동 근처에 그랜드힐튼 그런 멀리있는데요, 시내에서 멀고 외져서
호텔모슨닷컴,호텔인조이같은데서
저렴하게 구매가능해요.
오래전이지만, 1박에 전 10만원.15. ㅇㅇ
'22.8.3 1:41 PM (119.194.xxx.243)요즘은 혼자서도 호캉스 많이 하잖아요.
남의 시선 뭘 그렇게 신경쓰세요?
그리고 호텔이 뭔 사치고 이상한 곳도 아닌데요.16. dlfjs
'22.8.3 1:46 PM (180.69.xxx.74)누가 신경쓰겠어요
17. 제발
'22.8.3 1:49 PM (223.39.xxx.7)그런걸로 남 의식하지 마세요.
18. ..
'22.8.3 1:49 PM (223.62.xxx.132)뭘 신경써요
독립 전에 매달 한 번은 호캉스했어요19. 호텔
'22.8.3 1:52 PM (211.206.xxx.180)이상한 선입견 있는 사람이 오히려 호텔을 이상하게 다닌 듯.
호캉스 혼자도 많이 하죠.
무슨 동네길래 동네 사람을 그 잠깐 기간동안 호텔에서 만날 걱정인지.20. ...
'22.8.3 1:55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7080년대 사고에 갇혀사는 댓글들은 뭐예요?
호텔이 밥 디저트 먹고 술 마시고 호캉스하며 노는 데지 무슨 미혼이 드나들면 보기 안 좋아요?ㅋㅋㅋㅋㅋ
70대 울엄마도 안 하시는 생각을 여기서만 봄21. 그러게요.
'22.8.3 1:59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어이가 없어서.. 미혼이든 기혼이든 내가 호텔 가고 싶으면 가는거지..
그거 보고 남자랑 갔는지 지켜보는 사람이 정신병입니다.
동네든 뭐든 가고 싶은 호텔로 가세요.22. ㅋ
'22.8.3 2:06 PM (124.54.xxx.37)어리신가..그냥 적당히 떨어진곳 호텔가세요.누가 본다고 걱정하는것도 남자랑 갔다할까봐 걱정하는것도..귀엽네요..
23. ......
'22.8.3 7:28 PM (110.70.xxx.101)유부녀가 불륜하러 호텔가는 것도 아닌데
미혼이 남자랑 호텔 가는 게 뭐 어때서요..
아니 무슨 50년대도 아니고 왜 이러세요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