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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년에 글썼던 사람인데요

.... 조회수 : 3,463
작성일 : 2022-08-18 18:35:11
작년에 재수없는 글을 썼었어요 여기 82에요



어떤 내용이었냐면 혼자있는데 갑자기 큰 공포와 두려움이 몰려왔었다 너무 무서웠다



우리나라에 안좋은 일이 있을건데 그게 어떤 일인지 모르겠다 그일있고 2주후에 박원순시장님 돌아가셨는데



그게 앞으로 우리나라에 안좋은 일이있을 싸인같은데 대선하고 관련된거같다 이런글이었거든요



나혼자 알고있기엔 너무 감당이 안되어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라고 얘기하고싶었어요







당연히 욕먹었죠. 이런글 어둡고 안좋다 내려라 성추행범 죽은게 왜 안좋은 사인이냐



교회집사라는게 무당처럼 글쓴거같아서 좀 맘이 안좋았어요



근데 작년에 저일있고나서 윤씨가 대통령되는구나 알았죠



김경수 조국 대통령감이었던 그들을 스크래치내고 잡아들인게 누군지 너무너무 궁금했는데



너구나



박근혜가 대통령되었을때도 무고한 사람들 많이 죽겠구나 안타까웠거든요



윤씨때도 사람들 많이 죽을거에요.



독재자의 시대에는 피를 불러요. 할말은 많고 이글도 지울지도 모르겠네요.


















IP : 176.97.xxx.3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러고
    '22.8.18 6:37 PM (14.32.xxx.215)

    건진법사 타령이라니

  • 2. 그렇군요.
    '22.8.18 6:37 PM (175.223.xxx.178)

    혹시 앞으로도 무슨 기운을 느끼면 글을 써주세요

  • 3.
    '22.8.18 6:38 PM (118.32.xxx.104)

  • 4. 00
    '22.8.18 6:39 PM (14.49.xxx.90)

    결국 이명박근혜 감옥 갔죠 박근혜는 탄핵 되었고
    권력은 영원하지 않아요

    다 부메랑으로 윤석열 명신 한동훈 검찰에게 돌아가요

    민심 버리면 끝인겁니다

    침몰하는 배에 먼저
    국힘당 의원들
    탈출하려 할겁니다

    그때가 총선 때 일겁니다

  • 5. 00
    '22.8.18 6:43 PM (14.49.xxx.90)

    윤석열 명신 때문에 모든 악행이 들어나고
    민심은 피폐해 져서 결국 국민들은 정신 차리게 될거예여..
    그리고 검찰의 생얼을 보겠죠...

    브라질 봐요... 왜 지금 룰라가 지지율 높은지.

    저는 지금 국민들이 정신 차리게 될 시기라 보고요
    대신 나라에 고통이 있으니 그게 마음이 아프네여

  • 6. 전...
    '22.8.18 6:58 PM (223.38.xxx.6)

    생각만 했지만..
    박원순 시장은 왠지 "사전에 제거" 된 느낌이였어요.
    그 느낌 자체가 너무 무서워서...이게 뭥미 싶고
    입밖에 내질 않았는데...
    지금까지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그 당시 박시장이 젤 강력한 대선후보였는데...

  • 7. ....
    '22.8.18 7:01 PM (176.97.xxx.38)

    이명박장로가 대통령됐다고 한국교회가 얼마나 좋아하고 축하했나요. 그때도 미친교회들때문에 피눈물 많이 흘렸고 노대통령 걱정많이했는데 끝내 그리가시고나서 나도 가고 싶더라구요. 작년 제글이 어둠다고 글내리라는글 다신분이요 맞아요 앞을 본다는데 좋은게 아니라 정말 어두워요. 올해는 글내리라는 글이없는걸 보니 제글보다 1년후 지금 현실이 더 어두운가 보네요

  • 8. ...
    '22.8.18 7:28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집 앞에 큰 나무 있지? 없었으면 큰 일 날 뻔, 있으면 있어서 다행
    이런식 끼워 맞추기와 뭐가 다릅니까?

    예언을 할꺼라 치면 근거라도 아니면 제대로 맞춘거라도 말하던지
    느낌이 어쩌구 저쩌구 느낌이 애 그런줄 아세요?

    본인이 불행하고 부정적인 사람이라 불행한 미래를 꿈꾸고 사건에 끼워맞추기
    하고 있는겁니다. 확실히 맞춘것도 없이 느낌타령
    무슨 사랑도 아니고 미래현상을 느낌으로 맞춘다고 합니까

  • 9. ...
    '22.8.18 7:30 PM (222.106.xxx.251)

    집 앞에 큰 나무 있지? 없었으면 큰 일 날 뻔, 있으면 있어서 다행
    이런식 끼워 맞추기와 뭐가 다릅니까?

    예언을 할꺼라 치면 근거라도 아니면 제대로 맞춘거라도 말하던지
    느낌이 어쩌구 저쩌구 느낌이 애 그런줄 아세요?

    본인이 불행하고 부정적인 사람이라 불행한 미래를 꿈꾸고 사건에 끼워 맞추기하고
    확실히 맞춘것도 없이 느낌 타령
    미래를 제대로 예언한것도 없이 느낌으로 일어난 사건 끼워맞춘걸 맞다는지

  • 10. 누구
    '22.8.18 7:44 PM (121.154.xxx.40)

    죽으라고 기도좀 해주시면 않될가요
    누군지는 아실거 같은데

  • 11. 원글님
    '22.8.18 7:45 PM (182.216.xxx.172)

    국가 중대 예지몽 꾸면
    올려주세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 12. ,.....
    '22.8.18 7:59 PM (223.38.xxx.33)

    .... 님 저는 제가 느낀것 본것 들은것만 딱 얘기해요. 저같은 사람이 간혹 있을수 있어요. 여기에 살붙이고 뭐붙이면 건진법사 되는거에요. 사람들 돈뜯어내고 대통령도 좌지우지하잖아요. 제가 이런거때문에 너무 고민스러워서 나같은건 죽어야하나 나쁜생각도 하니까 너무 슬픈거에요. 만약에 누구들처럼 눈에 귀신보이고 뭐하면 겁쟁이라 심장마비로 죽었을거에요. 그느낌이 현실이 되면요 눈물도 안나요 남들보다 이미 많이 울었으니깐요.

  • 13. ,,,,,,,,,
    '22.8.18 8:30 PM (118.243.xxx.5)

    원글이 조국 얘기 하니까
    갑자기 명신이 녹취록 생각나네요,,명신이가 통화하는데 윤돼지가 옆에서
    조국 대통 되냐고 물어봐,,,이런 적 있었죠??갑자기 생각났어요,,윤씨랑 명신이는 괴상한 짓이 하도 많아서
    다 기억을 할 수가,,,

  • 14. 원글님
    '22.8.18 10:59 PM (121.152.xxx.90) - 삭제된댓글

    박시장 조국 김경수..그게 너구나라면, 그행동은 직접적인가요, 간접적으로 그리몰았다 어떤쪽인가요

  • 15. 폴링인82
    '22.8.19 12:45 AM (118.235.xxx.8) - 삭제된댓글

    과거와 현재는 데이터죠.
    그렇기에 추론의 영역이고요.
    도둑잡는 경찰능력같은 거죠.
    대다수 있는 능력이고
    그런게 속칭 영감 땡감이란 겁니다.
    원글님만 있는 능력 아니니깐 괴로워하실 것 없이
    교회집사님의 권능으로 귀신들 때려잡는 기도빨로
    영적인 기도 많이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부정적이거나 비관적인 것보다는
    이왕지사 대통령 누가 뽑았든 부족하든 모자라든
    대한민국 대통령이니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지혜 내려주시라고
    그게 참 그리스도인의 자세 아니겠습니까?

    저는 이낙연씨 점잖음에 그리고 조용한 음성에
    그가 대통령되면 좋지 않을까? 했었다가
    박근혜 사면카드 꺼내들 때 지지층의 정서를 저렇게 못 읽어서
    어쩌나 했더니 역시나 ...게다가 아베 애도문은 감정선을 다스리지 못하는 듯 하고 갈치나 잡는 모습이 딱 행복해보이더군요.
    저도 사람 잘 보는 줄 알았는데 ...


    어차피 길게 봐서 지금시대는 대혼란의 시대로 이삼백년 후는 정의를 내릴거구요.
    어느시대나 무신정권 칼의 시대는 무식과 혼돈 피의 시대였습니다.
    다들 엎드려지냈던 한명회처럼 시와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겠죠.

    잠룡이 어딘가 있는지 보고 차라리 그를 위한 축복기도를 해 주세요.

  • 16. ㅇㅇㅇ
    '22.8.19 8:00 AM (120.142.xxx.17)

    원글님, 그때도 지금도 원글님의 직관의 능력을 믿어요.
    저도 뭔가 암울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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