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학래 임미숙네 같은 연예인 식당
한자리에서 오랫동안 같은 업종으로
식당 운영하는 연예인 또 있나요?
옛날에 여의도에 김종결씨가 오랫동안 하던 고기집 몇번 갔었는데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1. ..
'22.8.2 7:16 AM (49.186.xxx.83)저도 90년대에 김종결씨 식당 가봤었어요.
손님들에게 인사다니던 모습 기억나요.
진짜 옛날이네요 ㅎ2. 헥
'22.8.2 7:23 AM (121.133.xxx.137)울집 일층이 그 중식당이예요 ㅋㅋㅋㅋㅋ
제겐 아주 고마운? 식당인게
저희가 종가 맏이고 시할머님 돌아가시기 전에
몇년 모셨거든요(시엄미가 죽어도 못모신다해서 ㅋ)
집안 어른이 계시니 가끔 친인척들이
인사드리러 오곤했는데
1층에 그 식당이 있어서
자연스레 거기서 식사하고 울집 올라와서
차랑 과일 정도나 내가고...^^
편했어요 ㅎ
할머니 돌아가시고는 한번도 안갔네요
전 중식 싫어하거든요 ㅎㅎㅎ3. ...
'22.8.2 7:44 AM (221.147.xxx.172)김종결씨 식당 없어진지 좀 됐어요~저희도 종종 갔듼 곳이었는데..
4. 배연정
'22.8.2 7:46 AM (223.62.xxx.111)소머리국밥집 곤지암에있어요. 유명합니다.
5. ...
'22.8.2 7:50 AM (211.248.xxx.41)고명환 메밀꽃이 피었습니다.
여기도 유명하다던데요6. ㅇㅇ
'22.8.2 8:01 AM (220.123.xxx.62)여의도에 있다는 그식당 한번도
못가봤지만
김종결씨가 tv에 나오셔서 양념비법 한 가지
얘기 하시는데 돼지갈비에 겨자를
넣으신다고
김치찌개에도 설탕 조금과 고추장
조금이 비법이라고 얘기 하신게
생생하네요7. ??
'22.8.2 8:18 AM (223.38.xxx.143)김종결이 누구지 나만모르고 다아네
8. 윗님 ㅎㅎ
'22.8.2 8:21 AM (121.190.xxx.146)윗님 저도 몰라요. 소외감 느끼지 마세요 ㅎㅎㅎㅎ
9. **
'22.8.2 8:27 AM (180.134.xxx.237)헥님 저희 동네 사시나봐요? ^^반갑습니다 ~ 몇번갔는데 김학래씨는 매장에 나와계시는듯해요
10. ..
'22.8.2 8:27 AM (58.123.xxx.199)저도 그 고깃집 가봤어요.
손님 사이를 누비고 다니며 인사하던 모습이
생각나요.11. 헥
'22.8.2 8:36 AM (121.133.xxx.137)동네주민이신가봐요 ㅎㅎ
부부가 다 자주 보여요
보통 연예들이 투잡하면
이름만 걸어놓고 잘 안나오는데
이 부부는 주업이 식당이고 서브가
방송인듯해요^^좋은거죠
그러니 오래 하는거구요12. ..
'22.8.2 8:42 AM (49.186.xxx.83)https://namu.wiki/w/%EA%B9%80%EC%A2%85%EA%B2%B0
김종결씨 이분이요.
옛날에 사극등에 많이 나오셨던 분이요13. 여의도
'22.8.2 8:59 AM (211.109.xxx.57)주신정 이죠
14. ????
'22.8.2 9:07 AM (211.58.xxx.161)주신정망했어요?
15. 아하
'22.8.2 9:11 AM (118.235.xxx.91)김종결씨가 저분이시군요.링크 감사합니다~
16. ㅋ
'22.8.2 9:12 AM (118.34.xxx.85)저도 김종결이 누구지 했는데 사진보니 알겠네요 ㅎㅎ
예전에 많이 나오시던 분이네요 링크가 나무위키라 보니 연세대 수학과를 나왔다네요 신기 ㅎ17. ...
'22.8.2 9:14 AM (180.224.xxx.53)김종결씨가 연세 많으시다보니 좀 쉬고싶다고
폐업 한걸로 알아요..한 5~6년전에요.
저분 예전에 염소라는 별명이 있으셨죠.
드라마 역할때문에요^^ 저처럼 연식이 있는 분들은
기억하실거예요.18. ᆢ
'22.8.2 9:15 AM (61.47.xxx.114) - 삭제된댓글조연 배우였던분이 인천에서 백반집하신다는데
입소문난곳인데 맛있다고하더군요
점심장사만하신다고들었어요
오랫동안 하신걸로알고있고
알려지지않은분도 분식집 학시고요19. 아~~
'22.8.2 9:19 AM (61.47.xxx.114)사진보니 알거같네요
사랑과전쟁에나오셨던분들도
식당하시는분들계시던데요
이름은기억안나지만 미역국으로
입소문돌았던분이게시고요
그리고 조연배우셨던분도
인천에서 백반집하시는데 입소문타서맛있다고
소문납집 점심장사만하신다고 하고요20. 그
'22.8.2 9:19 AM (14.33.xxx.143)이원승 아저씨가 하는 피자집도 오래되지 않았나요?
21. @@
'22.8.2 9:38 AM (125.129.xxx.137)신혼때 분당에 살았었는데 개그맨 김진수씨가 하는 태국음식점 자주 갔었어요
율동공원에 있는 타이앤조이
김진수씨 가끔 봤는데 눈 마주치면 쑥쓰럽게 인사 해주시곤 했는데 음식도 맛있었고 ... 요즘은 안하시겠죠?
고명환씨 식당도 몇번 갔었어요 고명환씨 자주 나와계시더라구요22. ...
'22.8.2 9:45 AM (221.151.xxx.109)김종결씨 유명 배우잖아요
모래시계에서 박근형 고현정네 집 변호사23. ...
'22.8.2 9:53 AM (106.101.xxx.230)일산에 가수 이범학씨가 하는 장칼국수 집 가끔 가요
이범학씨 자주 계시는 편이고 손님들 한테 눈 맞춤 하며 인사하더라구요
친구가 예전에 팬이였어서 멀리서 일부러 왔다고 싸인 부탁했더니 사진 찍어드릴까요? 하시더라구요24. 예전
'22.8.2 10:00 AM (112.154.xxx.39)대학로에 중견탈렌트분이 카페했었어요
종종 갔었는데 카운터에 서 계셨거든요
꽤 유명한분이였는데 이름을 모르네요
최근에 기사에서 대기업 딸과 그분아들 결혼기사 나왔구요
서빙은 안하고 카운터에서 계산만 하시던데
중후한멋이 있더라구요
드라마센터였나 카페이름25. 아
'22.8.2 10:16 AM (223.62.xxx.65)이원승씨 피자집이 있었네요
거기 한번 가본다 가본다하고 여태 못가고 있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26. 쓸개코
'22.8.2 10:25 AM (14.53.xxx.150)이원승 피자 맛있엇는데 최근엔 안가봐서 모르겠어요.
예전님 길용우씨요. '라디오'라는 카페를 하셨고 그 건물 자체가 길용우씨 소유였어요.
그리고 팽현숙순대국집 좋아하는 분들보다 별로라는 분들이 많던데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ㅎ27. 추억
'22.8.2 10:31 AM (122.254.xxx.116)김종결아저씨 78년도경 서울 어느 지하상가에서 도자기
가게 하신 기억 나요ㆍ
엄마랑 서울 고모네 갔다가 지하상가였는데 도자기가게
들어가니 저분이 사장님이셔서 엄마가 반갑게 인사한기억 나네요ㆍ어린 제눈에도 tv에 나오신분이라 신기했던 ᆢ28. 탈렌트
'22.8.2 12:55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김종결씨 재산이 수백억 이래요
사업 성공한 연예인 10위에 들어요29. 연예인
'22.8.2 12:57 PM (14.55.xxx.141)김종결씨 재산이 수백억 이래요
사업 성공한 연예인 10위에 들어요
식당은 아니여도 박원숙씨 사업도
성공 했을걸요?30. …
'22.8.2 11:58 PM (221.165.xxx.80)식당은 아니지만 헤이리에 카메라타 황인용 아저씨 항상계심.
31. 우와...
'22.8.3 1:22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위에 헥님 어디사시는지 알겠고 거기 99평짜리 아파트 아니심? 그쪽 라인으로 쭈르륵 한 동짜리 아파트들 있는데 여기가 바로 그 100평자리 아파트라고 알고있음요..@@
전망 음청 좋은 곳..
그 중식당에 엄마 모시고 몇 번 갔었어요. 엄마가 무척 좋아하심..32. 김종결씨
'22.8.3 6:43 AM (180.229.xxx.203)예전에 명동 코스모스백화점 지하 상가에서
도자기 점포 해서 자주 봤음
이내용 아시면 나이 많으십니다33. ㅇㅇㅇ
'22.8.3 6:51 AM (222.234.xxx.40)김종결씨가 82를 보시면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34. ㄱㄷ
'22.8.3 6:57 AM (61.105.xxx.11)작년인가
남편이
김종결씨가 하는식당 갔다던데요?
식당이 여러군데 인가요?35. qkfh
'22.8.3 7:07 AM (220.117.xxx.61)바로 길건너 한강극동 사셔서 종종 보는데
부인이 진짜 열심히 가정이루고
사업이루시고 존경할만 합니다
방송도 가끔 나오시니 남편분도 몫을 하시는거고
손님이 항상 많더라구요36. 도자기녀
'22.8.3 3:43 PM (122.254.xxx.116)ㅎㅎ 연식 나오죠ㆍ 코스모스백화점이었군요
저 86학번 이어요ᆢ 도자기가게 기억하시는분이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