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합법적으로 사업일궈 부를 이뤘다 해도
결정과정에서 냉정해야 할때도 있고
남에게 싫은 소리해야 할때도 있고
좋은게 좋은거지 하다가가는 재산을 일구고 모으기는 어려울거 같아요..
그냥 살면살수록
성실히 정직하게 살면 바보된다는 느낌..
희한하게 제주의 부자된 사람들 70대이상인분들
전당포, 일수해서 종자된 모은사람들
사채놀이해서 종자돈 마련해 음식점해서 부자된 사람들
다들 결국 마지막 부동산에 투자해서 부자됐지만
저과정에서 말들어보면 성격도 보통내기가 아니고
돈받을때까지 안나갔다고 하니까
그냥 성격무던한 사람은 부자되기 그른듯요
남사정 봐주면서 부자되는거 절대 쉽지 않아요.
저희 부모님 동네 제일 부자인 사람이 어느 정도냐면 제가 구체적으로 얘기는 못하나 지 부주의때문에 난 사고 합의금 몇십 덜 줄라고 난리치던 인간입니다.
저희가 그걸 보면서 와...진짜 저렇게 악독해야 돈을 버는구나 했다니까요.
세상 겪어보니
사기꾼도많고
어수룩하면 호구잡혀요.
그게 안그러던사람도 그런사람들
겪다보면
저절로 변해요.
가난한 사람도 사기꾼 많아요
부자는 소문이 나는데
살면서 비용이 들일이 있는데 부자라는 소문듣고 턱없이 관공서 납품가 수준으로
받으려고 하니 의심병 도질듯요
피곤하다싶어요 여기저기 공돈인것처럼 사기처먹을려고 달라붙고
끝은 있어도 악한 끝은 없다,는 말을 믿으며 살고 싶어요.
안 그러면 어느 순간 나 자신까지 황폐해질지도 모르니까요.
인격적으로 돈 거래를 해보니
밣고 올라옵디다.
잘해줄 필요가 없고 칼같이 주고 받으면 됩니다. 이게 진리에요.
부자가 범죄율이 높을까요
가난한 사람이 높을까요
신해철이 그랬잖아요
부자는 아들이 음악하면 방음실에 기타부터 최고로 사주는데
가난한 사람은 기타부터 때려부신다고...
곳간에서 인심나요
쥐뿔도 없이 인간미는 무슨...
전당포 일수 사채 ㅡ.ㅡ
이런경우는 흔치않죠. 너무 비약적이신거같은데
돈놀이로 돈버는 부자들이 얼마나되겠어요.
제주도는 그런가요?
일반적인 70대이상 부자되신분들은 대체로
다 절약하고 십원한장도 아껴서
땅사고 집사고 했던 분들이
지금 부자로 사는거같아요.
씀씀이도 그대로시구요.
그래서
'22.7.31 8:09 PM (14.32.xxx.215)
부자가 범죄율이 높을까요
가난한 사람이 높을까요
신해철이 그랬잖아요
부자는 아들이 음악하면 방음실에 기타부터 최고로 사주는데
가난한 사람은 기타부터 때려부신다고...
곳간에서 인심나요
쥐뿔도 없이 인간미는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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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이 이런말도 했어요?
키워놨으니 나가서 돈 벌어와야 하는데
기타치고 논다니까 때려부수는 건가요? ㅋ
돼지같은 사람이 돈 벌어요
뭘해서 부자가 된건지 잘모르시는거같아요
맞아요..욕심많고 독해야 돈벌어요..
부자라서 돈 떼먹고자 달라붙는 사람 안당해봤나봐요
안주니깐 줄때까지 있는거에요
많이들 떼먹을생각하니깐
땡전한푼 안보테준 남 들이 여기서까지 판깔긴
어지간히 샘하나봄
부자나 성공한 사람 중에 소시오패스가 많다는게
틀린 말이 아니죠
안갚고 월세를 안내면서도 뻔뻔하기 그지 없어요 . 하는말이 너 이 돈 없어도 살잖아!
나쁜 놈들이에요.
여긴 부자를 정말 싫어들 하네요
신기해요
그러면서 남의 부자남편 부러워하고
내딸은 돈많은 남자 만났음 좋겠고....
이중성 쩌네요
원글님 자녀는 인간미 넘치는 가난한 배우자 꼭 만나길
기도하세요
부자인걸 본적이 없음.
안쓰니까 모이고 투자해서 부를 이룬다는 이치를 알면 이런글 못쓰죠.
사업이 성공했거나 부자가 되더라도
마음이 약하면 거지들이 드글드글 달라붙어요
결국 못지키죠
제가 보니 어찌 부자가 되었는데 거지들 진상짓 하는거 보고
인정을 베풀 필요가 없다고 느낍니다
있는 내가 좀 베풀어야지 내가 좀 손해봐야지 했다가도 배려를 권리로 받아들이는 거지들이 득시글한 세상을 보고
그냥 똑바로 정확하게 내꺼 내가 지키면서 사는게 중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