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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 사람들 다 교산데요

ㅜㅜ 조회수 : 6,713
작성일 : 2022-07-25 13:10:34
초중등고등 교사가 많은데
사회생활을 자기들끼리만 하니까

어딜 가지 못하겠어요
다들 평균 이상이고 예의바르고 그런데 유독 눈치가 없는데 자기들이 눈치 없다는 생각을 꿈에도 못함.....
IP : 58.234.xxx.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답
    '22.7.25 1:12 PM (115.21.xxx.164)

    말이 안통하는 구석이 있죠 본인 할말만 함

  • 2. 대화안됨
    '22.7.25 1:13 PM (1.237.xxx.130) - 삭제된댓글

    대화안되고
    대화 가만히 들어보면 가르치려함

  • 3. 그분들은
    '22.7.25 1:14 PM (106.102.xxx.195)

    엄청 경우 따지고, 예의 강조 하는데요
    막상 본인들이 목소리 쩌렁쩌렁 울리는 천하의 무대뽀 불도저들 이에요

  • 4. 우물안 개구리
    '22.7.25 1:15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집안, 지인 교사들이 많은데 가까이 하기 싫은 직종 인정

  • 5. .....
    '22.7.25 1:15 PM (221.157.xxx.127)

    울엄빠네요 ㅠ 퇴임후에도 여전히 가르치려는 말투땜에 힘들...

  • 6. ...
    '22.7.25 1:16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푼돈까지 나누고 돈 계산하니
    머릿속에 그것만 생각하나 싶어 답답해서
    같이 다니기 힘들어요.

  • 7.
    '22.7.25 1:16 PM (223.62.xxx.229)

    피곤한 사람들 ᆢ

  • 8.
    '22.7.25 1:17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집안이 다 교사인 집은 밥값은 누가 내나요?
    우리 시누는 지갑이 아예. 없어요
    진심으로 물어요?
    학부모한테 얻어먹을때처럼 오빠부부한테 얻어먹는게
    당연한것처럼 되어있어서 진짜 묻고싶어요?
    본인이 시간내준다고 고맙게 여기라는건지ᆢ
    진짜 친정살이 할때는 많이 싸들고 오긴 왔어요
    지금은 같이 살지않고? 촌지를 못받게되서 참 속상할거에요
    외제차 타고 본인치장ㆍ명품가방 에는 잘써요

  • 9. 그래서
    '22.7.25 1:18 PM (39.7.xxx.12)

    그래서 돈은 돈대로 쓰고, 주고 하는데 대우를 못받아요
    그래놓고 저한테 하소연.......

  • 10. 밥값
    '22.7.25 1:19 PM (39.7.xxx.12)

    밥값들은 잘 내요 ㅋㅋ 옛날 옛적(?)부터 여유있던 사람들이라

  • 11. 융스
    '22.7.25 1:22 PM (1.235.xxx.108)

    집안, 지인 교사들이 많은데 가까이 하기 싫은 직종 인정 22222

  • 12. 제 지인 셋
    '22.7.25 1:24 PM (219.249.xxx.181)

    교서인데 공통점은 돈에 대한 집착이 엄청납니다.
    예의는 바른데 한번 삐끗하면 원래 그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엄청 차갑구요.

  • 13. ..
    '22.7.25 1:25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아는 분이 특정 직업으로 여러 가족을 만나는데 교사 가족은 딱 티가 난다고 극혐하는 쪽이더라구요.

  • 14. ㅇㅇ
    '22.7.25 1:25 PM (58.77.xxx.81)

    부모님 교사셨는데 늘 지적하는 말투에
    공감 x, 자기들 위주…저보고 교대가라고
    늘 그랬는데 안갔고 후회없어요

  • 15. 어휴
    '22.7.25 1:28 PM (125.177.xxx.209)

    저도 친구가 점점 이상해지는…
    교사들은 왜 그럴까요…

  • 16.
    '22.7.25 1:30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위 지갑안들고 온 시누 애기쓴 사람인데 심지어 친아버지
    부고도 안내고 친구 2명왔어요
    두 친구가 가져온 돈도 챙겨가고 남편앞으로 조의금 들어온돈 중 상치르고 남은돈 천만원 시어머니 드리니 그중에서 자식들 백씩 주니 그돈도 챙겨갔어요
    돌아가신 아버지는 당신 죽으면 딸 앞으로 엄청 들어올거라고 내딸 돈은 니가 챙겨주라고 당부하셨는데 싹쓸이하고 갔어요
    우리도 형제들이 7남매라 아롱이 다롱이인데 이 교사 시누만큼 연구대상은 없어요
    관을 황금으로 만들어도 될만큼 이미 부동산 넘쳐요

  • 17. 돈돈돈
    '22.7.25 1:30 PM (118.235.xxx.242)

    아..교사들이랑 같이 일하는데 젊은 교사임에도 돈돈돈 거려서 너무 불편해요. 직업부심 굉장하고..
    특히 초등은 부심가질만하죠.
    좋은 교사들도 많은데 초등교사들이 중고등에 비해 시야가 좁긴해요. 중고등은 출신학교가 다양해서 좀 더 열린 분들이 많아요.
    돈돈 거리는 사람을 제가 만나서 그런 이미지가 생겼을 수 있겠죠. 다 그런 건 아니겠죠

  • 18. 제일
    '22.7.25 1:33 PM (116.89.xxx.136)

    싫어하는 직업이 교사임
    혼자 잘난 줄 하는 지적질에 훈계질.
    만사 다 알고있는듯한 말투에
    증말 싫다싫어

  • 19. ...
    '22.7.25 1:37 PM (118.235.xxx.94)

    진상짓 하면서도 본인이 진상인줄 모르죠..

  • 20. ...
    '22.7.25 1:37 PM (106.101.xxx.238)

    솔직히 그닥 잘나지도 않았는데 본인들이 젤 잘난지 아는냥 훈계질 쩌는 우물안개구리들

  • 21. ㅡㆍㅡ
    '22.7.25 1:41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늙은 독신 시누가 초등교사
    내가 겪은 인간상중 가~장 피곤한 인간1위임다
    자기를 낳아준 부모도 학을떼고 형제들도 피하는 ㅡㆍㅡ

  • 22. 울 시집도
    '22.7.25 1:48 PM (220.75.xxx.191)

    제 남편 빼곤 다 교사 교수고
    시아버님도 고등교장퇴임하신분..
    웃긴건 당신 딸들은 다 교사가 최고라고
    교사 시켰는데
    시엄니가 시아버지 학교 미혼여교사
    괜찮은 사람 하나 소개(교수 막내아들)해보라시니
    여성생들 못쓴다고
    절대 교사며느리 안보겠다고 -_-

  • 23. ㅇㅇ
    '22.7.25 1:53 PM (39.7.xxx.221)

    82쿡에도 댓글에 교사같은 말투 많잖아요 스트레스부르는 ㅋㅋ 그런말투 비난 매일 듣는다 생각해보세요

  • 24.
    '22.7.25 2:07 PM (39.118.xxx.91)

    흠 교사라서 그런것보다 교사중 mbti가 esfj가 많아요 그래서 그럴듯요

  • 25. ....
    '22.7.25 2:08 PM (223.62.xxx.134)

    정말 맞아요..
    지인 중 교사..나날이 자기만 옳다는 생각 심해지고 주변인까지 학생 취급하네요..아놔 생각하니 또 열받음....

  • 26. ㅅㅇ
    '22.7.25 2:18 PM (175.119.xxx.151)

    저도 집안 사람들 다 교산데요
    지적질 최고봉...피곤하고
    시누, 여동생 둘다 입으로만 효도해요

  • 27. ㅇㅇ
    '22.7.25 2:19 PM (39.7.xxx.137)

    목소리 크고 말 많고 남의 말 안 듣고 돈 안 쓰고
    싫은 타입들

  • 28. ㄹㄹ
    '22.7.25 2:21 PM (175.223.xxx.184)

    운동할때 돌아가면서 음료수 쏘는데 여선생은 쏘는거 한번도못봄. 복식할때 자기편 지면 얼굴 표정 울그락 불그락.

  • 29. ..
    '22.7.25 2:35 PM (210.218.xxx.49)

    그래도 괜찮은 사람도 있어요.ㅎㅎㅎ

  • 30. 윗댓글
    '22.7.25 2:36 PM (175.195.xxx.162)

    만사 다 알고있는듯한 말투
    완전 공감합니다
    그리고 상대방 얘기를 경청하고 공감하고 관심가져주는게없고 끊임없이 자기 얘기 자기 불만 등등 피곤해서 못만나겠어요

  • 31. 교사인 울엄마
    '22.7.25 2:46 PM (222.238.xxx.223) - 삭제된댓글

    나 고등학교때 본인 학급 반장과 나를 비교하며 비난하셨어요
    걔는 시험 만점에 글씨도 잘쓰고 부지런하고 ~~~
    낼 모레 50인데 아직도 끊임없이 잔소리하십니다
    대개 유튜브나 종편에서 들은 들으나 마나한 건강 상식들이죠
    이제는 나 뿐만 아니라 내 딸들 남편에게도 끊임없이 진짜 끊임없이 잔소리하세요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하신대요ㅠㅠ

  • 32. ㄴㄴ
    '22.7.25 2:49 PM (58.233.xxx.183)

    지방에서 교사하는 저의 고모요

    서울에 자기 애들 대학때문에 자취하는데 저더러 집구해라 집에서 놀면서 김치나 해서 좀 날라라

    자기가 뭐 대단한 직업이라도 가진것 처럼 전업인 저한테 하대하듯 말하길래
    애들 대학 졸업할때 까지 아는척도 안했어요

    속으론 섭섭 하겠지만
    저도 그렇게 애들 않챙길 만큼 나쁜 인간은 아니거든요

  • 33. 저도
    '22.7.25 3:29 PM (175.223.xxx.36)

    진짜 학을 떼게 만든 초등 교사 지인 있어서 편견 생겨요. 친구 중고등 교사들 많은데 안그런데 유독 초등교사 3명 아는데 2명은... 헉스러워요.

  • 34.
    '22.7.25 3:53 PM (203.252.xxx.212) - 삭제된댓글

    저도 가까운 주변이 하필이면 교사집단이라...
    제일 싫어하는 직군 중 하나가 교사입니다. 욕먹을 짓을 합니다 그냥.
    왜 주변사람들을 다 지 아랫것처럼 가르치려드는지.
    자신만 옳은 말을 하고있는줄 압니다ㅠㅠ 너무싫어요.

  • 35. 본인 모순 몰라
    '22.7.25 3:54 PM (112.152.xxx.66)

    본인 모순되고 부족한건 모르고
    남 지적질만 잘해요
    양가모두 교사집안입니다

  • 36. ㅎㅎ
    '22.7.25 4:34 PM (93.22.xxx.159) - 삭제된댓글

    아랫동서 초등교사인데 시키는 말 진짜 많이 해요
    본인이 알면 못그러겠죠?

    사상이나 눈치가 문제있는지는 깊게 알지못하지만
    형님 이리 와서 이것 좀 하세요
    형님 거기 그거 이리 가져오세요

    어이가 없어서..
    정이 안가요 그래서

  • 37. - - -
    '22.7.25 4:39 PM (210.95.xxx.204)

    울 아들 교산데...ㅠ
    장가 안가겠다고 냥이 두마리랑만 살고 있는데....

  • 38. 정말 ㅋ
    '22.7.25 11:10 PM (1.243.xxx.162)

    정말 그렇네요 가족 중 교장출신인 분은 아주 자기말만 하루종일 하고 남의 말을 안들어요 ㅋㅋ 사람들 대할때 가끔 무례해보이기도 해요 제가 다 민망
    직업 부심 엄청나고 ㅋㅋㅋ

  • 39. 공감
    '22.7.26 10:32 AM (182.216.xxx.58)

    교사들 특징이 본인 위주....
    항상 학생들 가르치고
    우위에 있는 입장이다보니 어디가도 대접받으려하고
    다른 사람 시키고 먼저 대접하고 그런 거 모름..
    칼칼이 계산하고 인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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