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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도 한번 하러가야지' 라던 남편절친이랑 1박2일 여행간다는 남편

조회수 : 29,719
작성일 : 2022-07-22 17:18:53
한달전쯤 어찌 남편 톡방을 보는데

남편 절친이 헐벗고 육감적인 여자사진을 떡
올리더니
'야,우리들도 이런 애랑 한 번 해야지^^'
이러네요
나머지 세 명은 묵묵부답;;

문제는 오늘 남편이그 문제의 절친이랑 내일 1박2일로 등산을 간다는 군요
옆에 좋은 산 들 다 놔두고 왕복 6시간 산을 왜 간다는거죠??

이 경우 어찌 해야할까요???? 제가 넘 오버하는건가요?
IP : 211.177.xxx.79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7.22 5:21 PM (110.12.xxx.167)

    친구 수준하고는

  • 2. ..
    '22.7.22 5:21 PM (118.235.xxx.43)

    유유상종이라는데
    그런 친구가 있는거 자체가 싫으시겠어요. 저라면 못가게 하겠지만 부부관계에 따라 말을 듣는 남편이실지는 모르겠네요.

  • 3. 도청앱
    '22.7.22 5:22 PM (92.98.xxx.236)

    도청앱 남편 핸폰에 다운해놨다고만 전하세요.
    다 듣고 있다고...조심하라 하세요

  • 4. 그 친구
    '22.7.22 5:22 PM (211.177.xxx.79)

    저도 다시 봤네요

  • 5. ^^
    '22.7.22 5:22 PM (223.39.xxx.219)

    그남자들 같이ᆢ따라가서 감시~~의 눈총을 찰칵?

    아님 놀던지말던지 그냥 두던지요

    철없는 남자들이라니 날도 더운디 좋을시고요

    남편이 폰 톡방 ㅡ본줄아나요?

  • 6. 어우
    '22.7.22 5:23 PM (106.101.xxx.131)

    재수 없어! 그런놈이랑 친구라는거 자체가 불쾌하네요..이래서 모르는게 약이라나 봅니다.

  • 7. . .
    '22.7.22 5:23 PM (58.79.xxx.33)

    끼리끼리는 진리라는데 ㅠㅠ

  • 8.
    '22.7.22 5:23 PM (211.177.xxx.79)

    봤다고 하니
    남자들끼리 장난한거 가지고 왜그러냐네요

  • 9.
    '22.7.22 5:27 PM (223.39.xxx.219)

    에공 장난?ᆢ추잡스럽게 장난도 하는듯

    조금전 지하철안에서 영감님 폰ᆢ화면
    저절로 눈에 보이는데ᆢ헐~~눈 버렸어요

  • 10. 끼리끼리
    '22.7.22 5:27 PM (121.137.xxx.231)

    친구 중에 저런 진상놈 있다는 건 나머지도 받아주니까 저런 짓거리를 하는거에요
    지들끼리 보는 톡방이라도 저런 사진 올리는 수준이라니..
    사진 봤을때 바로 한방 날리셨어야 하는데.
    (요샌 부부도 카톡방 편히 보기도 하니까요..)

    저같음 난리쳐서 못가게 할 듯.
    뭐 그런다고 할 거 안한다는 보장 없지만
    모르면 몰라도 알고도 보내진 않을 거에요.

  • 11. 이 경우
    '22.7.22 5:28 PM (211.177.xxx.79)

    어찌해야할까요?
    반대하는게 맞나요?
    전 내키지않는데 이거오버하는건가요?
    남편에게 보여주려구요!!

  • 12.
    '22.7.22 5:29 PM (218.48.xxx.98)

    지랄한다고 달라지지않죠
    어차피 벌써 그런친구랑 오래된관계면 뭐

  • 13. 유유상종
    '22.7.22 5:33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그런 유머도 통하는 끼리끼리 하는 겁니다.
    남녀 모두 부부나 친한 친구나 결국은 유유상종임.
    그래서 아니면 초장에 손떼라는 거임.
    결국 오래 같이 있다는 건, 어쨌든 참을만 하다는 거고 결국 똑같은 사람되니.
    여자들도 주 4~5회 술에 나이트, 클럽 가야 직성 풀리는 사람 있는데
    이거 맞춰준다고 맞춰지나요.

  • 14. 유유상종
    '22.7.22 5:34 PM (211.206.xxx.180)

    그런 유머도 통하는 끼리끼리 하는 겁니다.
    남녀 모두 부부나 친한 친구나 결국은 유유상종임.
    그래서 아니면 초장에 손떼라는 거임.
    결국 오래 같이 있다는 건, 어쨌든 참을만 하다는 거고 결국 같은 사람.
    여자들도 주 4~5회 술에 나이트, 클럽 가야 직성 풀리는 사람 있는데
    이거 맞춰준다고 맞춰지나요.

  • 15. 이런 경우
    '22.7.22 5:34 PM (211.177.xxx.79)

    남편 쿨하게 믿고 보내주겠다는
    분 혹시 있을까요?

  • 16. 나이가
    '22.7.22 5:35 PM (125.178.xxx.135)

    어떻게 되는데요?

  • 17. 40후반
    '22.7.22 5:35 PM (211.177.xxx.79)

    입니다 ㅠ

  • 18. 구글
    '22.7.22 5:36 PM (220.72.xxx.229)

    흠..등산은 어마 계획대로 갈거구요
    남편 위치추적 어플 하나 깔아두고 남편에게 말하면 되죠

    당신 어디가든 내가 다 안다고

  • 19. 저같으면
    '22.7.22 5:36 PM (122.254.xxx.66)

    기분나쁘다하고 그 친구 만나는거 내가 싫으니
    어울리지말라 하겠어요ㆍ
    남편은 당연히 장난이었다 얘기하겠죠ㆍ
    진짜 싫다 말하세요
    당신 그친구 만나면 나랑 끝이다 라고ᆢ
    오버스럽겠지만 내가 싫다는 표현을 하는수밖에요
    그리고 왠만한 남자들도 저렇게노골적으로 하진 않아요.
    친구수준이 딱 그정도인거죠

  • 20. 그냥
    '22.7.22 5:37 PM (211.177.xxx.79)

    여행 보내겠다는 분은 없으신거죠?

  • 21. ...
    '22.7.22 5:38 PM (180.69.xxx.74)

    가서 여자들끼리 온 팀 찝적대겠죠
    남자들 하나가 그러면 그냥 못이기는척 따라가요

  • 22.
    '22.7.22 5:38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언제라도 영상통화 가능하다는 약속 받아 두세요
    수상한 넘들은 무조건 초장에 잘 잡으십시요

  • 23. . . .
    '22.7.22 5:39 PM (110.12.xxx.155)

    쿨하게 믿을 수 없으니 당연 그냥 보낼 수 없고
    해당 톡 봤을 때부터 그런 친구랑 어울리는 거 자체를
    용납할 수 없네요.

  • 24. ..
    '22.7.22 5:42 PM (223.131.xxx.194)

    쿨하게 믿을 수 없으니 당연 그냥 보낼 수 없고
    해당 톡 봤을 때부터 그런 친구랑 어울리는 거 자체를
    용납할 수 없네요. 222222

  • 25. ㅎㅎ
    '22.7.22 5:44 PM (203.243.xxx.56)

    친구 와이프까지 같이 부부동반으로 가자고 하세요.
    아니면 혼자라도 따라 가겠다고 짐꾸리세요.
    남편이 번개같이 약속 취소할듯..

  • 26. ..
    '22.7.22 5:45 PM (106.102.xxx.248) - 삭제된댓글

    40후반에 놈들 개같이 날뜁니다. 저라면 한마디만 하겠어요. 다녀온 날 바로 법원 가겠다고. 껄떡쇠 남녀 노는거 알면 기덜해요

  • 27. 더더욱
    '22.7.22 5:46 PM (211.177.xxx.79)

    이해하기힘든건
    당일치기 등산할데도 널렸는데
    왕복6시간 걸리는 산을 꼭 1박 2일로 간다고 계획한건 뭐죠?? 이해되시나요???

  • 28. 신혼도
    '22.7.22 5:47 PM (117.111.xxx.216)

    아니고 이미 스타일은 어느 쪽으로도 나왔네요.
    깔끔하면 다행이지만,
    아니라면 이제야 막는다고 막아지나요.

  • 29. 그런
    '22.7.22 5:48 PM (211.177.xxx.79)

    스타일은 아니라고 믿고싶네요ㅠ

  • 30. ㄴㄴ
    '22.7.22 5:49 PM (106.101.xxx.114) - 삭제된댓글

    솔직히 끼리끼리라고 치부하기엔
    저런 남자들 넘 많아서 ..ㅋㅋ
    남자들끼리 대화는 판도라의 상자나 마찬가지예요

  • 31. 갔다오면
    '22.7.22 5:50 PM (211.250.xxx.112)

    성병검사 하라고 요구하고 싶네요.
    등산을 1박2일이라는건 그냥 그렇게만 보여요.

  • 32. ,,,,
    '22.7.22 5:50 P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

    40후반 제일 위험 할 때입니다.
    저도 로그인하는 사이 윗님이 먼저 정확히 표현해 주셨네요.
    지들끼리는 '더 늦기전에'라고 하면서 물불 안 가릴 나이입니다.
    그것만 알고 계시길요.
    우리집에도 주변에도 남편들 그런 사람 많구요.

  • 33. 아니
    '22.7.22 5:51 PM (119.69.xxx.167)

    정말 등산간다고 믿고 계시는거에요!??ㅎㅎ

  • 34. ..
    '22.7.22 5:53 PM (39.7.xxx.185)

    안타깝네요ㅠ 유유상종

  • 35.
    '22.7.22 6:01 PM (61.254.xxx.115)

    가끔씩 그러고 다니며 논거 같은데요 ...

  • 36. 건달도아니고
    '22.7.22 6:01 PM (110.70.xxx.244)

    말뽄새 참 드럽네요 40후반이면 교육을 못받은 세대도 아니고
    자식도 한번 하자는 애들로 똑같이 기르라고 하세요 콩콩팥팥이지
    남편에게 꼭 보여주세요 남자도 남자나름이라고 끼리끼리 유유상종 자식 앞에서만 사람인 척 말고 뒤에서도 좀 사람답자고 하세요

  • 37.
    '22.7.22 6:08 PM (61.254.xxx.115)

    1박2일 가는거면 너무 수상한데요?

  • 38. ..0
    '22.7.22 6:11 PM (106.102.xxx.249)

    그 친구랑 가는 건 밎습니까?
    다른 친구들한테는 말도 못 꺼낼 일을 그 친구에게는 얘기할 수 있고 그 친구가 나랑 간다고 해~ 내가 커버해줄게~ 하능 건 아닙니까

  • 39. ...
    '22.7.22 6:24 PM (183.100.xxx.209)

    원래 등산 좋아하면 6시간 갈수도 있지만,
    그런 친구랑 가는 건 못보내요.
    남편분, 장난은 무슨 장난입니까. 게다가 장난이라도 더럽습니다.

  • 40. ...
    '22.7.22 6:27 PM (222.236.xxx.135)

    뭘 믿어줍니까?
    한창 크는 사춘기 아이도 아니고. 취향이 참 저급합니다.
    40대 후반남자, 대화내용상 빼박입니다.
    오해받기 싫으면 안가면 됩니다.
    친구약속? 중요하다고 하겠죠.
    와이프가 딴남자랑 잘것같은 촉이 오는 상황에서 와이프친구 배려할 겁니까? 여자들은 배려를 시도때도없이 해서 문제입니다.
    여행도 쫑내고 그친구 끊으라하세요. 그집 와이프에게 알리든지.
    곱게 나이드세요. 남편.
    부모대접, 남편대접 받으며 곱게 늙고 싶으면 취향을 업하세요.

  • 41. 본문글
    '22.7.22 6:34 PM (61.98.xxx.185)

    보니 남편이 원래 산타는 사람도 아닌거 같구요 게다가 그런 친구랑 가는거면?
    뭐 빼박 아닌가요?
    가려면 이혼 하고 가라고 합니다 저같으면

  • 42. ㄹㄹㄹ
    '22.7.22 6:37 PM (211.36.xxx.164)

    등산이야 1박하는 코스 흔하긴 하지만.. 카톡내용이.. 좀..

    같이 간다하면 안되나요?

  • 43. ..
    '22.7.22 6:43 PM (118.235.xxx.13)

    내남편은아닐거야..라고 모두 그렇게 생각합니다..근데 가지말란다고 안가는 남편이에요?

  • 44. 안그래도
    '22.7.22 6:45 PM (211.177.xxx.79)

    가지말랬더니 무슨 의부증 싸이코로 모네요
    이참에 이혼하고싶은가보죠 뭐

  • 45. ,.
    '22.7.22 6:54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님도 남편 간 날 원나잇 한번 한다 하세요.

  • 46. 원글님이
    '22.7.22 6:55 PM (175.223.xxx.147)

    친구랑 전화나 톡 하면서 우리도 더 훅가기 전에 몸좋은 애랑도 한번 해야지 했다고 해보세요 우리 등산이나 갈까도 첨부해 여자들끼리의 수다인데 뭘 하면서요
    이게 입장 바꿔 당해봐야 알죠
    싸이코는 누가 싸이코예요 드럽게 굴다가 딱걸린 주제에 그런 친구랑 노는 걸 민망해하진 못할 망정

  • 47. ...
    '22.7.22 6:56 PM (222.236.xxx.135)

    원글님.
    순하고 착한것도 좋지만 아니다 싶은 일에는 단호하게 행동하세요. 그 친구에게 카톡봤다. 부부싸움했고 여행은 허락못한다.
    톡이라도 하세요. 그 친구 망신당해도 싸고 남편분 멀리해주면 완전 땡큐입니다. 아닌일에는 미친뇬처럼 뒤집어도 됩니다.

  • 48. 순진하시긴
    '22.7.22 7:12 PM (124.5.xxx.26)

    허세일꺼요
    세친구도 기가 막혀서..
    등산간다하고 룸싸롱이나 사창가 가면 모를까..
    거기도 한국여잔데.. 사진처럼 그런 여자 없어요.
    사진 다 보정이고.. 그런디 갈 위인이 못된다는데 1표

  • 49. ..
    '22.7.22 7:13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님 이혼할 맘 없으면 그냥 각자 사세요. 님도 호스트 한번씩 안아보고. 신경 써봐야 못바꿔요

  • 50. 둥둥
    '22.7.22 7:27 PM (112.161.xxx.84)

    이건 평소 산행 스타일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저 한참 산에 다닐때 먼거리까지 밤새 가서 산행하고 왔어요.
    남편이 평소 산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이해하구요.
    아닌데, 생뚱맞게 이번에 간다고 했으면 반대하구요.

  • 51. ..
    '22.7.22 7:28 PM (182.222.xxx.63) - 삭제된댓글

    산 정상에서 영통을 하던지 사진찍어오라고 하세요 사진 못찍어오면 뺴박

  • 52. ㅡㅡ
    '22.7.22 7:40 PM (23.112.xxx.97)

    평소에 저러고 노는가 보네요.
    사람도 노는 레벨이 있다고
    친구가 저런데 남편은 온전할까요?

  • 53. 모모
    '22.7.22 8:48 PM (222.239.xxx.56)

    정상에서
    사진찍어오라고 해야죠

  • 54. 죄송하지만
    '22.7.22 8:50 PM (1.231.xxx.52) - 삭제된댓글

    끼리끼리는 진리에요. 그것도 절친이라면서요.

  • 55. 참나
    '22.7.22 8:52 PM (61.254.xxx.115)

    정상에서 사진찍고 내려와서는요? 그다음은 어떻게 할건데요?

  • 56. 남자들
    '22.7.22 8:59 PM (110.14.xxx.203)

    평상시 모습이 전부라고 믿지 마세요~~
    술 들어가고 저렇게 펀 깔아주는 친구 있으면 기냥 개처럼 논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안그런 남자도 있는데, 그런 남자는 여자 끼고 노는 자리 자체를 아예 피하더군요~ 혼자만 안놀고 있기 힘들고 분위기 깬다고 눈총 받으니까요~ 유흥이야말로 유유상종이 필수입니다~ 평상시 숫기없는 넘도 그쪽을 밝히면 술힘에 의지해 노래방에서 떼십(그 유명한 별장 접대 사건)하고, 물고 빨고 별짓 다하더라고요~
    아흑~~

  • 57. 정상에서
    '22.7.22 9:25 PM (110.14.xxx.203)

    찍은 사진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내려와서 밤에 유흥가 찾아가 그리 노는 건데요~ 사진 속 여자만큼 대단한 외모 아니어도 화장하고 향수 뿌리고 끼부리면 술취한 남자들 환장합니다~ 등산은 명목일 뿐 그들이 원하는 성적 환타지 충족~~ 야동처럼 노는 거~~

  • 58. ..
    '22.7.22 9:36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그날밤 님은 호스트바로 고고싱. 늙은 남편 지겹잖아요?

  • 59. ..
    '22.7.22 9:39 PM (175.119.xxx.68)

    왜 하필 불륜커플이 많이 온다는 산에

  • 60. 카톡
    '22.7.22 9:55 PM (110.14.xxx.147)

    보고도 어떻게 그냥 넘기시나요?
    아내의 그런 태도는 허락의 의미로 받아들입니다.

  • 61. ...
    '22.7.22 9:58 PM (118.37.xxx.38)

    삼복더위에 아직 장마도 안끝났는데
    등산전문가도 아닌데 1박 등산이요?
    진짜 등산간다고 믿으세요?
    같이 간다고 따라나서 보세요 어떻게 나오나...

  • 62. zzz
    '22.7.22 9:59 PM (119.70.xxx.175)

    왕복 6시간 등산?????

    그 등산이 그 등산이 아닌..다른 등산일 수도????????

    저라면 지랄발광을 해서라도 못 가게 합니다.

    미친놈들..-.-

  • 63. 저러고
    '22.7.22 10:29 PM (123.199.xxx.114)

    돌아다녔다는거 아니에요ㅡᆞㅡ

  • 64. ㅇㅇ
    '22.7.22 10:30 PM (125.179.xxx.164)

    누가 봐도 의심스러운 대화인데
    적반하장이네요.
    폰오픈하고 위치추적 허용해서
    결백을 증명하라고 하세요.

  • 65. oo
    '22.7.22 10:40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한번 하러 가는 모양이네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런 짐승과 못 어울리게 하세요.
    계속 어울린다는 것은
    똑같은 부류라는 뜻이죠.

  • 66. 보내놓고
    '22.7.22 11:14 PM (175.121.xxx.236)

    님 마음이 지옥이다.일박2일을 그런지옥속에서 날 헤매게 할거냐? 애들에게 집중안되고 신경질부릴거 같다.당신 집에 와도 성질부릴거 같다(이건 정말맞음)그럴바에는 당신이 가지마라 가 정답.

  • 67. ..
    '22.7.22 11:20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부인이 저러면 남편 뭐라고 할까요? 살인 날걸요. 저 꼴 보면서는 못살죠

  • 68. ㅇㅇ
    '22.7.22 11:22 PM (175.207.xxx.116)

    화상 통화 하자고 그러세요

  • 69. 이미
    '22.7.23 12:05 AM (116.109.xxx.79)

    그러고 다녔을거예요.
    확실한 물증 나오기전에 의부증환자 취급하는것도 그렇고
    하는짓 다 똑같아요.
    미친 더러운것들 성매매에 환장을 해서 온갖 거짓말을 다해요

  • 70. ..
    '22.7.23 12:20 AM (223.62.xxx.200)

    이제 보내줄수도 안보내줄수도 없는 상황이 되버렸네요
    보내주자니 불안하고 안보내주자니 의부증 환자로 몰려 남편이랑 사이 나빠지실거구요…
    그럴땐 톡방 본거 말씀하지 말고 모른척 하시고 잘 갔다오라고 하고 조용히 증거수집하는거라고.. 배웠습니다만..
    82에서도 누누히 얘기하잖아요 남편 너무 믿지 말라구요
    안타깝지만 이미 님 남편은 님이 상상할수도 없는 드런짓 다 하고다녔을가능성 농후합니다.. 그냥 각자 성생활 한다고 생각하시고 쿨하게 보내세요 님도 1박2일로 물좋은곳으러 놀러가세요

  • 71. 따라간다고
    '22.7.23 12:31 AM (116.109.xxx.79)

    해보세요. 미쳐 날뛸걸요. 그짓 못할까봐

  • 72. 휴우
    '22.7.23 1:09 AM (39.124.xxx.166)

    어느날 쪽지로 이상한 업소에서
    홍보쪽지가 왔는데 내용이 특이해서
    구경갔더니 이젠 아가씨들도
    예약하면 배달되더라구요

    그러니까 위치추적 해봤자 소용도 없어요
    머무는 숙소로 배달오라면
    부인이 보기엔 숙소서 꼼짝않고
    있는걸로 보이고
    실은 이쁜아가씨 둘은 룸으로 와있고
    뭐 그런걸수도 있겠더라구요

    지역도 전국에 걸쳐 다있고
    아가씨들 얼굴도 사진빨 감안해도
    다들 진짜 이쁜애들 많더라구요ㅜㅜ

  • 73. hap
    '22.7.23 3:15 AM (175.223.xxx.99)

    가지마란다고 버럭하는 자체가
    스스로 떳떳지 못한 거 아닐지?
    무슨 1박2일 산을 간다는건지
    평소 산 오르던 것도 아니면서...
    일탈하러 갈 핑계 아닌가 싶구만
    원글님 단단히 챙겨야 할듯
    폰에 위치추적 공유하세요.

  • 74. 유유상종
    '22.7.23 7:16 AM (202.128.xxx.105)

    유유상종이죠.
    가정 있는 남자가 친구들과 등산을 1박 2일 한다는거 자체가 정상이 아닙니다.
    우선 가족들 팽개치고 지들끼리 편하게 놀러다니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란거구요.
    그렇게 남자들끼리 놀다보면 여자끼고 놀고 싶겠죠.
    처음엔 친구들끼리 여행 좋아요~~ 하지만 그렇게 자주 다니면 결국 여자들 붙여서 놀아요.
    저라면 아예 친구들과의 자고오는 여행 자체를 안보냅니다
    왜 그런게 필요하죠? 대한민국은 당일치기로 갈데 많습니다,

  • 75. ..
    '22.7.23 8:28 A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휴우님 좋은세상 사셨군요. 숙박업소에서 다 불러줘요. 포주라니까요? 노래방 맥주집 여관 골프연습장 다 부를 수 있어요.맘먹은 놈 말릴 방법은 없고 그냥 나도 내 인생 즐겁게 사는게 답이예요

  • 76.
    '22.7.23 11:05 AM (39.7.xxx.91)

    의부증 최급이라니 제발 저린놈같아 보이네요 화상전화 그찍서 놀다 못들었다 안받음 그만이고

  • 77. ㆍㆍ
    '22.7.23 11:06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무슨 남자가 다 그래요. 그런 남자만 그래요.
    추접스런 짓을 농담이라고. 받아주니까 하는거고
    유유상종이니 친구고.
    적반하장, 남편이 하찮은 농담이라고 생각했어도
    부인이 본 이상 조심해야지. 무슨 1박2일등산.
    부인에 대한 배려도 관심도, 매너조차 없는데.
    가는 순간 끝이라는걸 알려야죠.
    아니면 원글님도 우스워지는거에요.

  • 78. ㅁㅇㅇ
    '22.7.23 11:55 AM (211.201.xxx.8)

    친구 수준하고는222

    저런 친구 하나 껴 있으면 결국 물들어요

  • 79. 이미
    '22.7.23 1:30 PM (39.7.xxx.1)

    하고다닌거네요
    말이 그러네요 하러가자
    못막아요

  • 80. ...
    '22.7.23 2:27 PM (211.186.xxx.2)

    1.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그런 톡이나 보내는 친구랑 어울리는것부터가 이상

    2. 굳이 등산을 1박2일로 간다는것도 이상

    3. 그 톡이랑 1박2일 등산에 당연 와이프가 발끈할수 있는거 인정안하고, 의처증으로 모는것 자체가 대단이 수상이상진상

  • 81. 그냥
    '22.7.23 3:00 PM (112.173.xxx.71)

    남편 실패, 부부간 의리, 윤리의식 없는..똥밟은 거예요.
    근데 똥밟은 사람 많고 많습니다.

  • 82. cls
    '22.7.23 3:12 PM (125.176.xxx.131)

    저런 친구 하나 껴 있으면 결국 물들어요 2222222

    선한 영향력은 퍼뜨리기 정말 어려운데
    악한 영향력은 굉장히 쉽게 전파됩니다.


    끊어내야 하는데 ㅠ

  • 83. 종주코스
    '22.7.23 4:25 PM (180.70.xxx.186)

    한국100명산 이런데 도장깨기 하려면
    멀리 남쪽 북쪽이든 갈 수는 있는거죠.
    1박뿐 아니라 2박3일, 3박4일 종주 코스도 있는데요.

    다른건 모르겠지만, 산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가까운데 두고 1박으로 등산 왜가냐고 이해안간다는 건 좀...

  • 84.
    '22.7.23 5:05 PM (118.219.xxx.22)

    그런데 세명은 답안했다면서요 꼭 이상하게 물 흐리는사람들있어요 평소 산좋아하는 친구 1박2일도 많이 다니던대요 저같음 그냥 넘어갑니다 남편 일일이 체크하고 어찌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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