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22.7.15 9:19 AM
(218.52.xxx.148)
매도추천이요.
애 셋에 9억 아무리 소득이 버텨줘도 삶의 질 저하될듯.
2. ...
'22.7.15 9:20 AM
(116.37.xxx.92)
월수 1600에 350은 그닥 큰 부담 아니지 않나요?
일 그만둘 생각 아니면요
3. ..
'22.7.15 9:22 AM
(211.252.xxx.39)
저도 매도추천요..전세살다가 적당한 40평대 다시 매매하세요. 근데 그러다 재건축 확 진전되면???
4. 성공한투자
'22.7.15 9:25 AM
(211.219.xxx.62)
인데 월세도 나오고
다시 그 가격은 쉽지않을듯
세금이6억 되나요?
재건축 1기신도시 짱짱한거 보세요.
5. 어유
'22.7.15 9:26 AM
(124.50.xxx.70)
그 정도면 팔아야죠.
6. ㅇㅇ
'22.7.15 9:28 AM
(223.62.xxx.246)
매도추천
9억이 고정금리 아니고 변동금리인거죠?
당장 350은 버틸만 한데 앞으로 버티기가 쉽지 않죠
재건축이면 10년은 묻어야 하지 않나요
7. ㅇㅇ
'22.7.15 9:30 AM
(116.39.xxx.141)
절대안팝니다.
집값내려갈꺼 기정사실이라고요?
imf때 리먼때도 40%하락했다고요?
그 이후 강남 노른자는 내려도 미친듯 오른다
사람들 다 학습되어 있어요.
만약 떨어진다 하더라도..
당장 집값 반으로 내려라 기도하는 사람들.
진짜 반값되면 어디로 달려가겠어요?
전국에서 강남으로 뛰어올 준비하고 있겠죠.
일본따라간다구요?
일본도 도쿄 최중심부는 더 올랐어요.
8. 음
'22.7.15 9:31 AM
(110.15.xxx.207)
전 가지고 가시고 최대 버티기요.
언젠가는 재건축 될텐데 그때는 후회 안할 자신 있으세요?
저라면 심플하게 고치고 들어가서 몸테크하겠지만
그게 아무래도 힘들다면
전 차라리 5단지 전세로 돌리면 대출 한 4억 남나요?
월수입이 크니 모아서 최대한 빨리 대출 상환하겠어요.
9. 흠
'22.7.15 9:32 AM
(58.232.xxx.148)
노른자지역이라 팔기아깝겠어요
10. ㅇㅇ
'22.7.15 9:33 AM
(223.38.xxx.211)
저희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저희어머니 물건이고 연로하셔서 제가 처분해드려야는상황)
요새 재건축 시장 상황이 너무 안좋아서
저희도 정리하는 쪽으로 기울었어요
님은 처분후 당장 매매마시고
전세 한두텀 더 사시다가 매매하시는게 어떨까요
11. ....
'22.7.15 9:35 AM
(121.166.xxx.19)
지금파는건 좋은데 갑자기 재건축되면요
집값이 지금에서 6개월후 떨어지고 가만히 있다가 슬금슬금 오르면요 그러다애들 고등 학원 학군때문에 이사는 꿈도 못꾸다 정신차려보니 몇억이 올라있고
전세 올려달라고 하면요
주식은 자주 떨어지지만 집은 자주 올라요
12. ...
'22.7.15 9:39 AM
(223.38.xxx.86)
월수 1500에 이자 350 영끌도 아닙니다
입지 최상인데
작년 구입한 것도 아니고
절대 안팝니다
오히려 자랑글 같습니다만
13. ㅇㅇ
'22.7.15 9:40 AM
(114.201.xxx.137)
헐! 주변에 사는 사람인데 주공5단지를 파신다고요
내 형제라면 도시락 싸가지고 말려요
감당 안되는 수입도 아니시고 5단지를 팔고 주복으로 가는것은 전혀 이해가 되지않네요 양도세에 주복 사려면 취득세에 실이득이 없어보이네요
14. 누가 사줘야지
'22.7.15 9:42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매물만 쌓이고
사는사람이 없다고 하던데 ..
15. 버텨야죠
'22.7.15 9:43 AM
(223.38.xxx.58)
-
삭제된댓글
월급 300으로 사는 사람도 애 둘 키우고 사는걸요.
수입이 그정도시면 버티세요. 매매한 순간 후회 시작이에요.
16. ..
'22.7.15 9:45 AM
(221.159.xxx.134)
잠실에 그것도 1주택인데 무조건 존버하십쇼.
애들이 중고딩이면 40대실건데 존버하십쇼.
월수입이 1600..방어가능 무조건 존버하십쇼.
재건축된 거 쳐다보고 화병 안나려면 무조건 존버하십쇼.
현 시점에도 강남 ㅡ동작구까진 현금부자들이 거래하고 집값 다 떨어져도 강남 ㅡ서초구 ㅡ동작구까진 오늘도 집값 오르고 있는데
무조건 존버하십쇼..
집이 좁은들 얘들 대학생 되면 학교 가까운곳으로 독립 시킵십쇼.
17. ᆢ
'22.7.15 9:45 AM
(223.38.xxx.60)
-
삭제된댓글
그 아파트가 월세 오천에 150이라는게 놀랍네요
일산 3호선 종점 38평 월세와 같네요
18. ㅇㅇ
'22.7.15 9:51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버텨요. 1줕택이고 이자 감당가능하시네요
19. ㅡㅡㅡ
'22.7.15 9:59 AM
(58.148.xxx.3)
왜팔아요 그걸.. ;;
20. 잠실5단지
'22.7.15 9:59 AM
(223.62.xxx.250)
대댓글이 안되네요.
월수입 1600은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
그리고 재건축 진행되면 분담금과 재초환 몇 억 나올텐데 그건 어떻게하나, 이주비대출도 막힌다는데 그건 또 어쩌나. 가 걱정 포인트입니다..
21. 저도
'22.7.15 10:01 AM
(106.101.xxx.138)
-
삭제된댓글
양도세에 주복 사려면 취득세에 실이득이 없어보이네요22222
그집 전세로 돌리든 손보고 들어가든지 하는건 어때요.
주복 매수는 진짜 애들 다크고 후회해요 순간의 선택이 아이들 미래까지
주복 취득세 계산 다 하신거죠?
저도 서울 재건축 보유중이고 실거주는 애둘 경기 신도시에서 20평대 실거주가 팍 줄었죠ㅠ 원글님 스트레스 이해해요 저도 맨날 그돈이면 판교 대형평수간다 속으로 울어요 얼마나 안락할까...
저는 대신 아이 둘 학교를 제가 원하는곳 보내고 (영유정도비용들어요 대안학교) 애들 학교 근처 집들은 진짜 싸더라구요 지금 사는집 같은가격 막 40평대
초딩 유딩이라 그렇게 아이들 학교보내며 버티자해요
저도 핵심지역이고 대출금이 크진 않은데 전세가가 워낙 안받혀주니 묶인돈이 크죠
주식까지 묶여서 지금 실거주집 들어올때 대출금도 좀 있어요 돈이 주식에 들어가 있어서ㅠ
애들 어려서 주식 신경 못쓴 사이 너무 떨어졌네요 금액도 작지 않은데
그래도 전 둘다 가져가요
실거주집 매도매수시 세금도 후덜덜하고 애들 학교앞 가더라도 전세주고 전세살려구요
아이들 성인쯤 서울집이 효자노릇 하겠죠
22. ...
'22.7.15 10:02 AM
(223.38.xxx.86)
그거 팔면 나중에 자식한테 원망 듣습니다.
23. ...
'22.7.15 10:02 AM
(116.37.xxx.92)
회사 그만두고 싶은데 대출 많아서 숨막혀서 그러신 거면 어쩔 수 없죠. 유지할 능력이 없으면 못 가져가는게 재건축입니다.
24. ...
'22.7.15 10:02 AM
(223.38.xxx.86)
그정도 감당 못하실 그릇이면 파시는게 맞고요
25. ..
'22.7.15 10:07 AM
(221.159.xxx.134)
저는 솔직히 잠주5 들어가 몸테크 하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안팔아요. 근데 잠주5 실거주의무는 없나요? 잘 알아보세요.
26. dlfjs
'22.7.15 10:10 AM
(180.69.xxx.74)
버티세요 전세 편한데 사시고요
27. 결사반대
'22.7.15 10:11 AM
(61.251.xxx.157)
-
삭제된댓글
2주택이라면 모를까 1주택이시면 버티세요
이또한 지나가겠죠
28. 음
'22.7.15 10:16 AM
(49.175.xxx.75)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가지고 있으라는 정부보증입니다
헤깔릴때는 젤 비싼 물건 사듯이
아파트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안에가 최고입니다 찐이죠 부럽습니다
29. 1주택
'22.7.15 10:16 AM
(204.107.xxx.38)
1주택이면 그냥 가져가세요. 나중에 다시 사는 시점 잡기도 힘들고 애들 키우는데 돈 많이 들겠지만 지금 많이 버시니 대출 갚는데 일정금액 떼어놓으시구요
30. 파세요
'22.7.15 10:17 AM
(121.168.xxx.246)
앞으로 5년은 재건축 하기 힘들거에요.
부동산이 으샤으샤 해야 하는데 지금 봐서는 계속 하향이죠.이시기 지나도 빠르면 5년. 늦으면 10년인데.
이웃이 한강맨션 재건축된다는 희망으로 산 지 20년.
아직도 멀었더군요.
쉽게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앞구정 현대도 그렇고.
변동금리라면 파시는것도 나쁘다 생각안해요.
1년만 있으면 설마하다 버티다버틴 급매물들 나와요. 그때 고민없이 잡으세요.
31. ...
'22.7.15 10:20 AM
(175.196.xxx.78)
17년에 잠주5 15.5억에 구입했다
월수 1,500이고 이자 350이다
자랑글 아닌가요
사고싶어도 못사는 사람도 많은데???
걱정해줄 레벨이 아닌데
그냥 징징글인데
32. ..
'22.7.15 10:21 AM
(221.159.xxx.134)
잠주5단지 검색만해도 부동산카페글 떠요.
좀 읽어보세요..시간이 지날수록 사기 힘들어져요.
제 말 믿고 무조건 존버하세요.
33. ..
'22.7.15 10:24 AM
(211.110.xxx.60)
재건축 오래걸리지만 돼요. 그리고 천지개벽수준으로 바뀝니다. 버티고 버티세요
사실 저도 재건축승인나고 집샀는데..중간에 집값폭락에 부동산침체기 ...10년이 지나니..갈팡질팡.. 이놈의 집 진짜 팔아야하나하다가도 이것이라도 가지고가야하나 고민 엄청했어요.
제 재건축아파트 전세 계속 봐주시는 토박이부동산업자분 못이기고 결국 본인아파트(제가 소유한 아파트랑같은것) 파셨다하더라고요. 저는 쭉 가지고가고요. 그분도 엄청 후회하는듯... 저는 부동산침체기가 길다보니 작은평수 택해서 후회막심이네요 ㅠ
34. 월급이
'22.7.15 11:09 AM
(223.38.xxx.160)
받쳐주니 저는 버틸거 같지만 그 누가 확답을 하겠나요.
35. ...
'22.7.15 11:29 AM
(121.160.xxx.241)
부동산 카페가서 물어보세요
36. 에이
'22.7.15 11:29 AM
(118.33.xxx.158)
가지고 계셔야죠. 특히나 주복 매매는 아닌것 같습니다.
37. 노노
'22.7.15 11:45 AM
(124.5.xxx.196)
주복 매매 절대 아니고요.
38. nora
'22.7.15 12:33 PM
(211.46.xxx.165)
재건축이 잘 되면 좋겠는데...저도 재건축 아파트 관리처분 직전에 들어가서 이제 입주 3년차인데요. 둔촌주공 이 우리 아파트랑 비슷한 시기에 관리처분 받았는데 저러고 있는거 보니... 복불복인것같아요. 늦게 되도 일단 사업 시작했을때 차질 없이 진행되면 재건축이 낫죠. 이제 서울에 새로 지을 땅도 없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