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산이 넘치면 외모 별로여도 자신감 넘칠까요?
안속상할까요?
돈이랑 별개인가요?
1. ...
'22.7.3 7:03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일반인들은 많을것 같구요. 일반인이 악플에 시달리거나 할일은 없을테니 외모 별로라고 해도 스스로에게 자신감은 있겟죠 . 남들까지 갈필요도 없이 통장에 돈 쌓이면 그래도 좀 든든하고 그런건 있잖아요 . 근데 재산이 많으면 외모는 좀 가꾸고 하면 되는거고 든든한건 있겠죠 .근데 연예인들은 악플에도 시달리고 하는건 마음고생 심할것 같아요.
2. ...
'22.7.3 7:05 PM (175.113.xxx.176)일반인들은 많을것 같구요. 일반인이 악플에 시달리거나 할일은 없을테니 외모 별로라고 해도 스스로에게 자신감은 있겟죠 . 남들까지 갈필요도 없이 통장에 돈 쌓이면 그래도 좀 든든하고 그런건 있잖아요 . 근데 재산이 많으면 외모는 좀 가꾸고 하면 되는거고 죽을때까지먹고 살거 있다면 생각만 해도 부럽네요 . .근데 연예인들은 악플에도 시달리고 하는건 마음고생 심할것 같아요. 뒷담화 악플 이런거 시달리는건 진짜 그건 넘 힘들것같아요.돈많은 일반인들만 부럽네요 .
3. .....
'22.7.3 7:10 PM (218.152.xxx.120)잘 나가는 연예인들도 성형수술 많이 하잖아요.
외모 희화화 되는거 싫었다.. 여자 대우 받으며 살고 싶었다.. 등등의 말을 수술 후 남겼고요.
근데 또 사람 나름인 것 같아요.
한 예로 개그맨 김진수씨가 네모난 얼굴형이 엄청 컴플렉스였데요.
고개 푹 숙이고 다닐 정도로 컴플렉스가 심했는데
데뷔하고 사각얼굴로 뜨면서 컴플렉스가 사라졌다고 해요.4. 10년전에
'22.7.3 7:1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약사인 친구보러 약국에 갔는데 웬 40대 아저씨가 공구들고 들어오대요.
친구는 고장난곳을 몇군데 일러주고 그 아저씨는 진짜 간단한 수리후 딴데는 기술자를 불러야겠다고 하고 날 흘깃 보는데 뭔가 찜찜. 기술자가 무슨 기술자를 불러??
박카스라도 한병주지 그랬냐고 하니까 그 약국 건물주라고 하네요. 위에 피부과, 내과 있고 4층 조그만 건물인데 당시에 165억 그랬대요.
아믛든 건물주를 처음 봤어요.5. ㅇㅇ
'22.7.3 7:39 PM (106.101.xxx.54)나이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연애적령기엔 위축될수도 있는데,
나이들수록 돈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힘이 생기거든요.
그길을 잘 아는사업가같은사람들은 자신감있고,
할줄아는거 아무것도 없는 졸부부인은
매력도 없으니 사람도 별로 안붙구요.6. 돈
'22.7.3 9:36 PM (223.39.xxx.171)성형수술하면 되죠
살찌면 지방흡입하면 되고요7. 음
'22.7.4 12:27 AM (124.56.xxx.174)내가 아는 지인 얼큰이에다 몸매도 별루인데
돈 모아서 집 샀는데 집값 올라서 아마 10억 이상 벌었을꺼예요 그 이상일지도 모르고(그 동네 핫한 동네라 집값이 별로 안떨어질 동네)
그래서 그런지 외모 컴플렉스가 있는데도
카톡 프로필에 자기사진 정면이로 크게 사진 올렸더라고요
어느정도 쇄신 되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