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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특한 패딩 찾다 발견했는데 봐주세요~~

ooo 조회수 : 16,514
작성일 : 2021-11-16 23:06:34
그동안 입던 패딩들 거의 다 버리고
뭔가 독특하고 세련된 패딩 찾고 있었어요.

얼어죽으먄 죽었지 안타티카나 가로 누빔 패딩은
다신 안 입으리라 결심하고 폭풍검색했는데
오늘 어느 연예인 짤 보다가 바로 꽂혀서 찾아냈어요!!

지금 결재 직전인데 문제는 프리사이즈라는거 ㅠㅠ
엄청 오버핏이라 들어가긴 하겠지만 77사이즈 아짐이
절대 이 핏까지 바라진 않지만 주위 반응 어떨 ㅜㅜ
남편이랑 동네 지인들 단톡방에 올려서 물어보니
시댁에서 김장마치고 돌아오는 며느리룩이라고 ㅜㅜㅜㅜ

전 너무 경량패딩인거 같아 은근 걱정했는데
남들은 다른 점을 지적하네요.
함 봐주세요~~

https://m.smartstore.naver.com/wconceptkorea/products/5939039962?NaPm=ct%3Dkw2...

IP : 180.228.xxx.133
1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o
    '21.11.16 11:06 PM (180.228.xxx.133)

    https://m.smartstore.naver.com/wconceptkorea/products/5939039962?NaPm=ct%3Dkw2...

  • 2. ㅇㅇ
    '21.11.16 11:08 PM (116.34.xxx.239) - 삭제된댓글

    헐~~~

    첫댓 지못미
    쏘리쏘리

  • 3. ㅅㅅㅅ
    '21.11.16 11:0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며느리룩으로 봐주면 다행

    시골할머니네 갔다
    입고간 패딩 아궁이에 홀랑 태워먹어서
    할머니가 10년전에 입다 버려둔 옷 얻어입고온 룩

  • 4. 아..
    '21.11.16 11:08 PM (112.154.xxx.91)

    마지막 코디 사진은 성냥팔이 소녀, 재투성이 아가씨, 콩쥐의 서양버전이 떠올라요

  • 5. 제발
    '21.11.16 11:09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사지마세요ㅜㅠㅠ

  • 6.
    '21.11.16 11:09 PM (1.222.xxx.53)

    할머니 옛날 버선무늬스럽지 않나요?

  • 7. ㄹㄹ
    '21.11.16 11:09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저도 시골할머니 옷 같아요
    꽃무늬도 그렇고 너무 벙벙하네요

  • 8. ㅇㅇ
    '21.11.16 11:10 PM (175.207.xxx.116)

    장고 끝에 악수 둔다?

  • 9. 나피디
    '21.11.16 11:11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임신했을 때 입으면 모를까...

  • 10. 네에?
    '21.11.16 11:11 PM (118.221.xxx.115)

    왜이러셔요

  • 11. 소비요정
    '21.11.16 11:12 PM (211.206.xxx.204)

    이건 ... 아닙니다.

  • 12. ---
    '21.11.16 11:13 PM (121.133.xxx.174)

    설마 관계자 아니시죠? 어찌 저런 디자인을.ㅠㅠㅠㅠㅠㅠ

  • 13. ooo
    '21.11.16 11:14 PM (180.228.xxx.133)

    하아......뭔가 되게 힙하고 에스닉하고 막 그렇지 않나요?
    이런 꽃가라 패딩도 첨 봐서 완전 꽂혔는데 어째요 ㅜㅜ
    아! 저 이불도 꽃무늬 절대 안 쓰는 나름 미니멀한 취향예요 ㅠㅜ

  • 14. ...
    '21.11.16 11:15 PM (14.51.xxx.138)

    놀랍네요 이걸 살지말지 고민하시다니요 사지마세요

  • 15. 데개9
    '21.11.16 11:15 PM (121.173.xxx.11)

    제발..아..

  • 16. 화들짝
    '21.11.16 11:17 PM (58.225.xxx.20)

    현란한 모양에 한번.
    가격에 두번 놀랐어요.

  • 17. dd
    '21.11.16 11:19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자려고 누웠다가 봤는데
    옷보고 웃긴 처음이네요
    진짜 사고 싶으세요??

  • 18. ㅎㅎ
    '21.11.16 11:20 PM (49.196.xxx.231)

    너무 웃겨요, 전 왜 오뎅 같아 보이죠, 색감이..

    얇아 보이니 다른 거 골라주세요 ㅋ

  • 19. ooo
    '21.11.16 11:22 PM (180.228.xxx.133)

    저 피치색에 가까운 오뤤지 패딩조끼 있거든요.
    속에 그 조끼랑 레이어드로 입고 을지로 가는 상상했는데 ㅜㅜ
    쉽게 포기기 안되는데 어쩌져 ㅜㅜ

  • 20. 오늘
    '21.11.16 11:23 PM (124.50.xxx.178)

    낮에 나갔다가
    누가 꽃이불 뒤집어 쓰고 지나가길래
    놀라 되돌아보니
    저런 패딩 입고 가더군요.
    60대 정도 되신 분이였어요.

  • 21. ..
    '21.11.16 11:23 PM (1.236.xxx.190)

    진심 각설인줄 알았네요

  • 22. ㅎㅎㅎ
    '21.11.16 11:25 PM (210.178.xxx.47)

    님 분위기가 키 크고 하얀 피부에 세련되게 생겼거나 모델같은 분위기를 풍긴다면 독특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23. ..
    '21.11.16 11:28 PM (182.228.xxx.37)

    모델도 소화를 못시킨거 같은데요?ㅎㅎ

  • 24. ooo
    '21.11.16 11:28 PM (180.228.xxx.133)

    저 키 크고 하얀 피부에 막 생겼는데요 ㅜㅜ
    등빨이 소 등에 막 올라타고 금의환향하는 장사 스탈;;;;

  • 25. ㅎㅎㅎ
    '21.11.16 11:30 PM (210.178.xxx.47)

    그럼 시골에서 올라온 금순이가 될 수도 있겠네 ㅠㅠ
    나름 귀여울지도

  • 26. 82역사에
    '21.11.16 11:31 PM (112.154.xxx.91)

    길이 남을 웃기는 옷, 탑10에 들어갈것 같아요.
    에쓰닉...은 맞는거 같은데, 힙...은 아닌거 같아요.

  • 27. ..
    '21.11.16 11:35 PM (118.216.xxx.58)

    독특한게 목적이면 딱이긴 하네요. ㅎㅎ
    길가다 저 옷 입은 사람을 마주치면 원글님이라 생각할게요.

  • 28. 이건
    '21.11.16 11:36 PM (118.221.xxx.115)

    이거저것 이불까지 뒤집어쓴 모습어
    노숙자분들이 있죠

  • 29. ...
    '21.11.16 11:36 PM (116.125.xxx.188)

    시골 할머니 버선을 옷으로 만든거네요

  • 30. ...
    '21.11.16 11:37 PM (110.9.xxx.127)

    안사실듯 하네요.
    ㅎㅎ
    덕분에 웃었어요

  • 31. **
    '21.11.16 11:38 P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77이 입을 옷은 절대 아니예요
    44,55사이즈라도 상체빈약한 모델체형이나 되야 입을까
    상체 두둑한 사람은 절대 안돼요

  • 32. . .
    '21.11.16 11:38 PM (61.77.xxx.136)

    농담하시는거죠?줘도 안입겠는데..

  • 33. ooo
    '21.11.16 11:41 PM (180.228.xxx.133)

    사까마까 아직 결정 못 했어요.......

  • 34.
    '21.11.16 11:45 PM (124.49.xxx.182)

    모델이 입은 모습도 이상한데요.

  • 35.
    '21.11.16 11:50 PM (14.32.xxx.215)

    저런거 진한색으로 써스데이 아일랜드거 입는데 괜찮아요
    효재는 진짜 바세티 이불로 옷도 만들어 입던데요 뭐

  • 36. ..
    '21.11.16 11:51 PM (223.39.xxx.10)

    연예인 짤은
    음~~뭔가 독특한듯 했는데
    이 모델사진은 별로네요

  • 37. ㅎㅎ
    '21.11.16 11:53 PM (112.162.xxx.201) - 삭제된댓글

    그 연예인이 혹시 동막골소녀인가요?
    느낌 확실히 살릴것 같아서요

  • 38. 아휴
    '21.11.16 11:53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소매가 봉긋한 디자인이고 길어서 둘둘 말아야 할것같고,
    모델이 입은 모습도 안 이뻐요…ㅠㅠ
    죄송요..

  • 39. 지나가다
    '21.11.17 12:11 AM (59.1.xxx.19)

    사지마요.

  • 40. ㅋㅋㅋ
    '21.11.17 12:18 A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사서 입고 다니세요.
    촌삘은 나겠네요.

  • 41. 노우
    '21.11.17 12:26 AM (14.138.xxx.75)

    차라리 오일릴리가서 사세요

  • 42.
    '21.11.17 12:26 A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어릴때 본 덕썩같아요

    절대 사지마세요
    마지막 사진 각설이 옷같아요

  • 43. ..
    '21.11.17 12:27 AM (39.125.xxx.117)

    동묘에도 저런 스탈은 없는거 같은뒈... 시골 오일장에서나 찾을 수 있는 스탈인듯요

  • 44. 옷이름
    '21.11.17 12:48 AM (183.98.xxx.1)

    이래도 살래?

  • 45. ..
    '21.11.17 1:00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장난하시는거죠?

  • 46. --
    '21.11.17 1:18 AM (115.139.xxx.139)

    노숙자 아줌마 같으실거에요.ㅜㅜ
    진심으로 사지마세요.!!
    남편 혹은 친구 혹은 자녀들이 같이 다니면 창피해 할수도 있어요~
    내친구라면 다시는 같이 안다닐것같은 옷이에요

  • 47.
    '21.11.17 1:36 AM (122.42.xxx.238)

    많이 독특하긴 하네요~ㅋㅋㅋ

  • 48. 리슨도
    '21.11.17 1:54 AM (175.120.xxx.173)

    이불 뜯어 리모델링...

  • 49. 힙이나
    '21.11.17 1:55 AM (121.162.xxx.174)

    에스닉이 이런 거 아닌데요
    옷마 보면 오이릴리나 기비 비슷
    즉 일본 할머니 같아요
    문제는 옷 무늬가 아니라 모델과 사진작가
    이 옷이 얼마나 소화하기 어려운지 특징을 잘 살려 찍었네요

  • 50. 보는 순간
    '21.11.17 3:18 AM (180.66.xxx.209)

    울 할머니 사드려도 싫어하시겠다

    죄송 ㅠ

  • 51.
    '21.11.17 4:53 AM (180.70.xxx.42)

    꽃무늬 패딩이 사시고 싶으시면 차라리 오일릴리 아울렛에서 사세요. 가격도 비슷하겠네요.

  • 52. ..
    '21.11.17 5:24 AM (175.119.xxx.68)

    머리에 꽃 하나 달면 .. 어떤 컨셉인지 알죠 ..

  • 53. 요하나
    '21.11.17 5:52 AM (182.227.xxx.114)

    옷보다 처음 웃다. 장고끝에 악수둔다 일본할머니, 할머니 버선, 이불뜯어 리모델링 ㅋㅋㅋ
    댓글들이 너무 재밌네요

  • 54. ^^
    '21.11.17 6:49 AM (218.144.xxx.118)

    찬성 댓글도 달아드려야 할듯요.^^
    마음에 그리 드시면 사입으세요. ㅡ 옷감은 이쁜데 저희집 5년전에 구입한 침구류랑 비슷합니다.
    ㅡ 비꼬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첫번째 금발 모델 모습말고는 정말 모델들 조차도 소화를 못했네요.
    체구 작고 고은 할머니가 입으시면 ㅡ 물론 저 옷은 넘 크네요. ㅡ 이쁠 듯 합니다. ( 일본 할머니풍이란 표현이 이 경우지요.)

    맘에 드시면 시선은 집중시키겠지만 사 입어 보세요.^^

  • 55. ^^
    '21.11.17 6:50 AM (218.144.xxx.118)

    고은ㅡ>> 고운 모습의

  • 56. ..
    '21.11.17 7:11 AM (82.6.xxx.21)

    저도 덕분에 웃었습니다 ㅋ

  • 57. ㅋㅋㅋ
    '21.11.17 7:43 AM (106.102.xxx.185)

    요즘 웃을일이 없었는데, 웃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할머님들 겨울용 방한 누빔버선 무늬네요

  • 58.
    '21.11.17 7:52 AM (59.27.xxx.107)

    이런 취향이시라면~ 뭐 남들에게 물을 거 없이 사서 입으세요^^ 내가 입을 옷 내맘대로 골라 입는 거죠^^

  • 59. ...
    '21.11.17 8:26 AM (27.179.xxx.230)

    동대문 시장에 저런 스타일 꽃무늬 패딩 파는곳 있어요.
    비싸도ㅈ5만원정도 할거 같아요.

  • 60. ..
    '21.11.17 8:31 AM (220.76.xxx.247) - 삭제된댓글

    외국인 며느리도 못피한 김장패션 ㅡㅡ

  • 61. 사세요
    '21.11.17 8:47 AM (121.137.xxx.22)

    그렇게 사고싶음 사야죠
    남의눈이 괴롭지 내눈이 괴롭나 사세요ㅎ

  • 62.
    '21.11.17 9:29 AM (210.204.xxx.24)

    비슷한거 지금 신세계쇼핑에서 5만원대에 파네요 그거사세요

    솜잠바가 30만원대라니 ㅋㅋㅋ

  • 63. 마음결
    '21.11.17 9:31 AM (210.221.xxx.43)

    독특하긴 하네요 ㅋㅋ

  • 64. ㅠㅠ
    '21.11.17 10:31 A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주위 사람들 시선 엄청 끌 듯 하네요
    옷 보고 빵터졌어요 ㅎㅎ

  • 65.
    '21.11.17 10:51 AM (39.125.xxx.34)

    마지막 사진은
    임신한 모델 아닌가요?

  • 66. 팩폭
    '21.11.17 10:54 AM (222.106.xxx.155)

    77사이즈시면 그냥 검정 패딩 입으세요. 저 옷은 저체중 모델도 화보 찍을 때만 입는 옷.

  • 67. 흠흠
    '21.11.17 11:06 AM (211.246.xxx.103)

    평소에 집앞에 장보러나 차마시러 갈때 아님 여행갈때 산뜻하게 입기 괜찮겠는데요 다만 솜패딩인데 가격이 좀 별로네요 10만원 안짝이면 그럭저럭…

  • 68. 다케시즘
    '21.11.17 11:29 AM (119.67.xxx.249)

    색상이 에러네요.

  • 69. 어머
    '21.11.17 12:14 PM (121.162.xxx.227) - 삭제된댓글

    이쁜데 왜들 그러시죠

  • 70. ...
    '21.11.17 3:02 PM (112.220.xxx.98)

    모델이 입어도 저모양 저꼴인데
    77인 사람이 입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저 빵터져서 지금 웃음이 안멈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1. ㅋㅋㅋ
    '21.11.17 3:03 PM (1.237.xxx.130) - 삭제된댓글

    사세요
    독특하고
    유니크하고
    오묘하게 끌리네요
    이런 옷 찾은 글쓴이에게 칭찬을~~

  • 72. 아고
    '21.11.17 3:04 PM (118.235.xxx.244)

    제가 웬만하면 괜찮다고 해줘야지하고 들어왔는데 진짜 아니에요ㅜㅜ 오묘한 매력 이런거 없고 그냥 할머니옷이에요~

  • 73. 11111
    '21.11.17 3:07 PM (112.221.xxx.67)

    전지현이 입어도 망삘이네요

  • 74. ....
    '21.11.17 3:07 PM (112.220.xxx.98)

    https://smartstore.naver.com/wconceptkorea/products/5739141664

    이만구천원 이거 어때요?
    다른옷은 멀쩡한데 저옷은 왜저럼?
    이만구천원 지금 살까말까 고민중-_-

  • 75. 와우
    '21.11.17 3:12 PM (59.6.xxx.130)

    진짜 역대급이네요.
    여태 올라온 옷 중에 최고로 이상해요.

    위의 이만구천원님.. 그 옷도 이상해요. 사지 마세요.

  • 76. 나도 한 마디
    '21.11.17 3:13 PM (218.39.xxx.99)

    임부복 비슷합니다, 더 예쁜 것도 많을 텐데 우째ㅠㅠㅠ
    능력 많은 82님들이 여기저기 쑤셔가며 예쁘고 세련된 패딩 찾아 주세요.

  • 77.
    '21.11.17 3:15 PM (211.49.xxx.143)

    가격이 더 웃겨요
    진심 5만원 미만으로 보임요ㅋ

  • 78. ...
    '21.11.17 3:16 PM (112.220.xxx.98)

    싼맛에요ㅋ
    캠핑다닐때 입을려고...
    근데 사이즈가 없네요
    색도 브라운밖에 -_-
    캠핑가서 입으면 곰 나타난줄 알듯...

  • 79. ...
    '21.11.17 3:20 PM (112.214.xxx.223)

    구시대적이라 독특하긴 합니다

    경량이 아니라 누빔 같은데요
    솜 중량도 표기되지 않고
    위에 조끼 덧입은거 보니
    겨울용도 아닌거 같아서
    입을시기는 이미 지났네요

    안타티카 찾으면서
    이걸로 겨울 나시려구요?

  • 80. 아이고
    '21.11.17 3:21 PM (118.46.xxx.14)

    이건 진심 아니예요.
    제 막눈에도 너무 이상해요.

  • 81. ... ..
    '21.11.17 3:23 PM (121.134.xxx.10)

    우리나라 분이 만든 옷은 아니죠?
    페루 깡시골에서나 볼법하네요

    아- 남미 여행하고 싶어서 자료 수집 중이거든요
    페루 대사관서 연락올까봐 덧붙입니다

  • 82. ㅋㅋㅋㅋㅋㅋ
    '21.11.17 3:23 PM (112.145.xxx.70)

    ㅋㅋㅋㅋㅋㅋ
    웃기려도 올리신거죠???

  • 83. 죄송
    '21.11.17 3:25 PM (211.250.xxx.224)

    옷보고 웃기는 오랫만인것 같아요.

  • 84. ㅎㅎㅎ
    '21.11.17 3:26 PM (218.48.xxx.98)

    이해해요..겨울임 다들 회색,검정패딩만 입다보니 저런게 눈에 들어올순 있죠..근데..
    기분전환으로 입는걸로 사면모를까..가격까지 별로네요.ㅎㅎㅎ

  • 85. 어..
    '21.11.17 3:27 PM (58.150.xxx.20)

    이거 저만 좋은거여요? 제 눈에도 이쁜데... 난 살것 같음

  • 86.
    '21.11.17 3:29 PM (218.235.xxx.153) - 삭제된댓글

    나만 이상한가 예뻐요 -_- 가격이 십만원만되도 몰래 샀을듯

  • 87. 저도 예뻐요
    '21.11.17 3:32 PM (118.235.xxx.75)

    저도 꽃무늬 패딩 짧은 거로 살 생각인데
    이것도 예쁘네요.
    늘 입고 다니는 게 아니고 가끔 한 번씩 입으면 좋겠어요.

  • 88.
    '21.11.17 3:36 PM (58.148.xxx.115)

    재래시장 가면 저런 패딩 팔아요. 가끔 괜찮아 보이는 것도 있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젊은 사람용으론 안 보여요. 끌리시면 매장에서 입어보고 결정하세요. 사서 입더라도 머리 떡진 날만 안 입으면 돼요.

  • 89. ....
    '21.11.17 3:37 PM (222.99.xxx.169)

    나홀로집에 나오는 비둘기 아줌마같아보이는데....

  • 90. 저 옷을 사려면
    '21.11.17 3:40 PM (61.78.xxx.147)

    날씬하다는 전제하에,

    상하의를 올블랙 스키니진으로 입고
    도전해보세요.

    일단 본인이 꽂히셨다니, 잘 소화하시면 됩니다.

  • 91.
    '21.11.17 3:47 PM (110.70.xxx.166)

    -ㅋㅋㅋㅋ 비둘기아줌마에 뿜었어요 ㅋㅋㅋ
    광녀 노숙자 스타일이긴한데
    저는 가격 내리면 살거같아요

  • 92. phrena
    '21.11.17 3:47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거 뭐시냐ᆢ
    6.25동란 때 막 국군과 연합군이 두만강서부터 밀려 내려오던
    엄동설한 와중
    애 들쳐업은 피난가던 아낙이 걸쳐이었음직한
    딱 그런 컨셉

  • 93. phrena
    '21.11.17 3:48 PM (175.112.xxx.149)

    거 뭐시냐ᆢ
    6.25 동란 막 국군과 연합군이 두만강서부터 밀려 내려오던
    엄동설한 와중
    애 들쳐업은 피난가던 아낙이 걸쳐입었음직한
    딱 그런 컨셉

  • 94. ...
    '21.11.17 3:50 PM (14.39.xxx.213)

    웰컴투 동막골 스타일이네요

    모양보고 나왔다가 가격 보고 놀랐다는 댓글에 다시 갔다왔어요 ㅋ

  • 95. ..
    '21.11.17 3:51 PM (39.119.xxx.139) - 삭제된댓글

    단정한 50~60대 여자분들 저런 알록달록한 옷 입은거 보고
    화사하고 이쁘다 생각한 적 있었어요.
    그런데, 저위에 댓글에 오뎅색이라고 하니 그런것 같기도 하고. ㅎㅎ
    반품 쉬우면 사서 입어보고 결정하세요.

  • 96. ..
    '21.11.17 3:52 PM (39.119.xxx.139)

    단정한 50~60대 여자분들 저런 알록달록한 옷 입은거 보고
    화사하고 이쁘다 생각한 적 있었어요.
    특히 초록색이 도는 꽃무늬 패딩들이 이쁘더라구요.
    그런데, 저위에 댓글에 오뎅색이라고 하니 그런것 같기도 하고. ㅎㅎ
    반품 쉬우면 사서 입어보고 결정하세요.

  • 97. ..
    '21.11.17 3:53 PM (61.98.xxx.139)

    젊은분이라면 찬성요!
    40대는 절대 안되고 20~30대 젊고 얼굴 하야면 시골스럽지 않고 잘 어울릴듯요.

  • 98. ...
    '21.11.17 3:56 PM (39.7.xxx.134)

    벽지를 뜯아 두른듯....

  • 99. 와우
    '21.11.17 4:13 PM (124.49.xxx.217)

    원글부터 댓글까지 흐름이 완벽하네요
    웃다가 뒈지겠슈

  • 100.
    '21.11.17 4:14 PM (211.206.xxx.180)

    이불천으로 만든 거 아닌가...

  • 101. 저도
    '21.11.17 4:15 PM (118.235.xxx.129)

    레이스 달린 속바지에 롱원피스.
    아니면 꽃무늬 패딩, 이런 것들 입고 싶어요.
    만약 제가 젊다면 입었을텐데 지금 입으면 진짜 시골 할머니같을까봐 집에서만 입어요.
    집에서 레이스 달린 긴 속바지에 원피스 입고 혼자 좋아하는데 아무도 신경을 안 써요. 나만 좋으면 되죠.

  • 102. 난나
    '21.11.17 4:17 PM (118.176.xxx.181)

    예쁜데 사이즈가 프리면 안될것 같아요.
    저도 크고 하얗고 바네사브루노랑 써스데이 어울리는 사람인데 이런 스타일 좋아하거든요 메인사진은 예쁘다 했는데 다른 사진을 보니 너무 벙벙하네요. 디테일도 없고..

  • 103. ...
    '21.11.17 4:18 PM (114.203.xxx.84)

    저 비슷한 옷 있는데 아주 잘 입고 있어요
    원글님 링크거신거랑 다른점이 있다면
    저 정도로 루즈하진 않고 넥라인,소매라인이
    바람이 안들어가게 니트소재로 점퍼처럼 마무리되었고요
    여행다녀오신 분이 선물로 주신건데
    잔꽃플라워에 얇게 패딩되어 있는데다 롱길이라서
    요즘같은 초겨울에 입음 아주 독특하고 따뜻하고 넘 예뻐요
    솔직히 에스닉풍은 이런것과는 다르고요
    소위말하는 할머니들 꽃가라풍은 더더욱 아니에요 ㅋ

  • 104. 가을볕
    '21.11.17 4:19 PM (180.134.xxx.80)

    모델처럼 말라서 오바사이로 입는게 아니라면…
    북한군 같아요

  • 105. 근데
    '21.11.17 4:19 PM (222.101.xxx.249)

    잘 입으면 이쁠거같은데요.
    저런게 어울리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저는 저런게 안어울리는 사람이지만요 흑흑

  • 106. ...
    '21.11.17 4:21 PM (27.100.xxx.110)

    모델도 소화 못하는데요..

  • 107. ...
    '21.11.17 4:22 PM (223.62.xxx.214)

    저돈으로 저옷을요?
    할머니 나일롱 버선이나
    옛날 자부동
    할매 몽빼바지 문양.

  • 108. 노노노
    '21.11.17 4:25 PM (116.40.xxx.208)

    비둘기아줌마에 깊이 공감하구요
    77은 저런거 입으시면 안돼요
    저거 입으시면 99로 보일거에요;;;

  • 109. 깔깔깔
    '21.11.17 4:32 PM (117.111.xxx.57)

    살까말까 82역대급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 저런 거지룩,촌년룩,빈티지룩?을 자주입는 스타일이라면 좋겠으나 아니라면 패스요. 직업이 패션쪽이라면 아주아주 스타일리쉬하다면 모르겠으나 일반인이 저런 옷은 노노
    게다가 30만원도 넘는 가격 ㅠㅠ

  • 110. 동백이 공효진이
    '21.11.17 4:42 PM (125.182.xxx.65)

    입는대도 난해한 패션이네요

  • 111. 푸힛
    '21.11.17 4:57 PM (121.133.xxx.137)

    현웃터짐ㅋㅋ

  • 112. 진심
    '21.11.17 5:00 PM (118.235.xxx.104)

    머리 안감고 입으면 바로 홈얼론 뉴욕 비둘기아짐 됩니다.

  • 113. 품평
    '21.11.17 5:09 PM (123.254.xxx.119)

    82쿡 17년차에 옷품평 처음 해 봅니다.

    정말
    진심으로
    말리고 싶습니다..
    세상에 저런 옷도 팔겠다고 만든 디자이너가 있다는게 신기할 지경입니다.
    정말 기함을 하겠습니다.
    거지옷 같아요.

  • 114. 하...
    '21.11.17 5:12 PM (39.7.xxx.187)

    혹시 그런지룩을 추구하신다면 모를까..그냥 가로 줄무늬 패딩(이것도 싫긴하나)이 낫겠어요..3만6천원이면 그냥 사시라 하겠지만 30만원대니..차라리 고기를 사드심이..

  • 115. ...
    '21.11.17 5:16 PM (49.171.xxx.177)

    김재경..이라고 연애인이요..여자연애인...
    그분이 며칠전에 올린 인스타에서 저옷 입고있는거 봤어요...
    연애인이라 그런지 이쁘네요... 보시고 참고해서 본인 맘 가는데로...
    남 얘기 듣지마세요... 벗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입어서 내가 기분 좋으면 되죠~

  • 116. 하늘빛
    '21.11.17 5:28 PM (125.249.xxx.191)

    리뷰 0건. 왜 일까요? 그냥 줘두 입기 곤란한 옷.

  • 117. 차라리
    '21.11.17 5:29 PM (219.241.xxx.8)

    오일릴리 입으심이...
    77사이즈시면 진짜 안어울려요
    66사이즈 아줌마인데 오일릴리가서 비슷한 디자인 입어봤더니 매장거울로도 갑자기 떡대로 변신했어요.. 그날 아이보리 경량패딩입고 갔는데 넘 따8ㄱ대같아보여 제 옷 다시 입으니 갸날퍼보이는 착시가.. 저런 디자인 좋아하심 꼭 입어보시고 사세요

  • 118. ..
    '21.11.17 5:32 PM (39.119.xxx.139) - 삭제된댓글

    윗분 글 읽고 갔다왔어요.
    https://www.instagram.com/p/CWP5IE5PilZ/?utm_source=ig_web_copy_link
    이쁘네요.
    입은 사람이 이쁜 탓인지, 진짜 옷이 이쁜건지는 모르겠지만... ^^

  • 119. 그러게요
    '21.11.17 5:33 PM (124.50.xxx.103)

    저도 꽃무늬를 선호하지는 않지만 다 똑같은 스타일 입는거 질리면 살수도 있죠
    근데 입어보고 본인한테 어울리는지 확인은 꼭 필요한것 같아요. 특히나 좀 모험적인 패턴은..

  • 120. 포대기
    '21.11.17 5:36 PM (180.228.xxx.136)

    포대기 재활용 한 것 같은데요????

  • 121. ㅎㅎ
    '21.11.17 5:51 PM (58.234.xxx.21)

    제취향은 아니지만
    전 뭐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요
    그저그런 흔한 블랙 패딩 보다 보는 재미를 줍니다 ㅋ
    농담이고 저런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사람은 또 잘 어울려요
    근데 66사이즈 까지가 이쁠듯 ㅡㅡ
    어떤 사람이 어떻게 코디하느냐에 따라 다를거 같은데
    저 큰 모델도 오버핏이면 엄청 크겠네요

  • 122. 원글님
    '21.11.17 5:52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이건 어때요.
    얘는 가격이 착해요. 실험?삼아 입어보세요.

    http://www.pinkmam.co.kr/m/product.html?branduid=1103935&xcode=049&mcode=005&...

  • 123.
    '21.11.17 6:07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제 눈엔 괜찮은데요? 여기서 맨날 올리는 지겨운 타임 막스마라 이런거보다 신선하구만 ㅎㅎ
    저런 옷 잘 어울리는 사람은 잘 어울려요 마음에 들면 사세요

  • 124. .....
    '21.11.17 6:09 PM (58.230.xxx.146)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느리 김장 다녀온룩이 도대체 어떤거지 하고 봤다가 진짜네요
    며느리 시댁 김장 끌려? 갔다가 지쳐서 돌아오는 룩 같아요
    특히 패딩 조끼 덧입은건 빼박 100프로네요 제발 사지마세요 22222222222222222

  • 125. 원글님!!!!
    '21.11.17 6:11 PM (175.223.xxx.42)

    저도 오일릴리 스탈, 남 쉽게 안 입는 빨강색 등등 원색 옷 잘 잊고 좋아하는데
    흠 ㅜㅡㅜ
    저 옷은 최대 55사쥬 , 키 최소 178 하체 길고
    피부가 북유럽스탈 하얗거나 아니면 북아프리카 사람들처럼 커피삭이어야 소화 되는 스타닐 같나요

    그래도 구매하고 싶으심
    사서 입어보고 정 맘에 안들먄 방품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는 올해 수지 숏패딩 실버 혹은 검정 추천합니다

  • 126. 원글님!!!!
    '21.11.17 6:12 PM (175.223.xxx.42)

    진짜 저 스탈 좋아하심 진짜 차라리
    매장가셔서 오일릴리 사셔요 스타일도 비슷하고 더 이뻐요

  • 127. . .
    '21.11.17 6:18 PM (14.33.xxx.93) - 삭제된댓글

    마르고길쭉해서 일부러 레트로감성으로
    저옷을 골라입은 핏이면 진짜 이쁠것같아요
    어지간한 몸뚱이에는 안어울릴..

    인스타착장보니 입어보고싶은데
    82그옷이다~ 이럴까봐ㅋㅋ

  • 128. 아고
    '21.11.17 6:19 PM (14.38.xxx.43)

    말리고 싶네요.ㅠ

  • 129. ooo
    '21.11.17 6:22 PM (122.32.xxx.116)

    왐마 ㄷㄷㄷㄷ
    이 패딩이 베스트 갈 정도로 격한 거부감을 일으킨건가요 ㅜㅜ
    제 취향이 은근 마이너한거 잘 알고 있고
    82에 어떠냐고 올려서 좋은 소리 들어본 적 없지만
    베스트간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ㄷㄷ

    하루종일 이거 사고 싶어서 시름시름 앓는 중입니다 ㅠㅠ

  • 130. ooo
    '21.11.17 6:27 PM (122.32.xxx.116)

    마자요. 어제 김재경이 입은 짤 보고 확 반해버렸어요ㅜㅜ
    물론 저와 김재경은 머리카락 한 올 닮은데가 없는거 잘 알구요..
    82 회원님들의 거친 반대를 무릅쓰고
    몰래 몰래 샀던 전력이 있기에
    아마 이것도 사지 않을까 싶어요.

    다만 망설이는 이유는 스탈때문이 아니라
    너무 얇은 솜패딩이라 이제 입기 힘들것 같아서인데
    자꾸 내년 봄에 입고 샬랄라~~ 돌아댕기는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 131. 죄송한데
    '21.11.17 6:38 PM (121.127.xxx.3)

    여러 사람이 말릴 땐 이유가 있겠구나 생각하심이 ....

  • 132. 고집이
    '21.11.17 6:47 PM (220.75.xxx.191)

    대단하분인듯한데
    왜 물어요?
    지나가다 보면 사인 주고 받읍시다
    뭘로 정할까요?
    ㅎㅎㅎ

  • 133. 하하하하하
    '21.11.17 7:11 PM (211.36.xxx.212)

    나여기서 진짜인간적으로

    옷봐달란글에 이쁜옷 하나도없어

    죄다 누가거져줘도 안입을 촌스럽고 할머니같은옷

    와~~옷보자마자 왜이리웃음이나지?

    하하하하

    가격도 대박ㅋㅋ

  • 134. ..
    '21.11.17 7:26 PM (14.33.xxx.93) - 삭제된댓글

    저옷 품절될거같아요~~
    일단 화제성이ㅋㅋㅋㅋㅋ

  • 135. ㄱㄱㄱㄱ
    '21.11.17 7:34 PM (125.178.xxx.53)

    오일릴리느낌이네요
    https://s.lotteon.com/PdIAsQERk9
    https://s.lotteon.com/_3E59jNYX
    https://s.lotteon.com/P5cv6lx8YM

  • 136. ..
    '21.11.17 7:58 PM (223.33.xxx.166) - 삭제된댓글

    윗 댓글 오일릴리는 할머니 느낌이고
    뮤즈드는 기분전환에 좋을 옷인데 왜들 난리이신지..
    저 브랜드가 30대 초반 까지 170 이상 되어야 외출복으로 어울린다는 것만 알아두세요
    여름 원피스는 잔잔한 꽃무늬 원피스가 대표적인데 한남동 카페 가면 20대 여자애들이 입고 다녀요
    무척 공주 느낌 나구요
    텅텅빈 을지로에 왜 저걸 입고 가나요?
    저는 남들이 아무리 욕해도 내가 좋으면 입어요
    옷 잘 입는다는 이야기 많이 들은 사람입니다

  • 137. 50대
    '21.11.17 8:02 PM (49.1.xxx.148) - 삭제된댓글

    윗님 올린 처음 잠바 이쁘네요.
    가격의 압박이 심해서그렇지..한 30만원선이면 냉큼 살거같아요..

  • 138. 아 놔
    '21.11.17 8:07 PM (125.131.xxx.232)

    첨엔 이거 뭐지? 했다가

    원글님 유쾌한 화술+오일릴리 버전+김재경
    보니깐 설득될라 해요 ㅎㅎ

    원글님이 시름시름 앓는다니
    사람하나 살리는 셈치고 찬성해드릴까봐유

  • 139. ..
    '21.11.17 8:20 PM (58.143.xxx.195)

    왠만한사람이 입고다니면
    그냥 시선은 끌거같아요
    꽃무늬라

    조용히다니긴 힘들듯

  • 140. 하하호호
    '21.11.17 8:21 PM (119.64.xxx.206)

    나라면 안사겠지만, 잘 입으면 힙하고 특이할꺼 같은데요.
    면에 폴리솜은 왠지 무거울꺼 같은데..
    카키나 밤색 오렌지 패딩조끼 잘 입음 멋질까 같음.
    말라야 레이어드 가능할꺼 같으나
    반품이 70? 이면 뭐....누거 입어도 넉넉은 할꺼 같고;
    올 겨울에 오렌지 많이 보이니 츄라이 해보세요!

    저는 소심하게 오렌지 양말 사서 신었는데, 발목 보이게..
    하루 신은거 발래통에 던져두니 남편이 버렸음요.ㅋㅋ

  • 141. ....
    '21.11.17 8:47 PM (183.100.xxx.193)

    사세요 사세요~~ 인생 짧은데 사고싶은거 사고 살아야죠
    그리고 주변 반응 후기 들려주세요 히히히

  • 142. ...
    '21.11.17 8:48 PM (175.192.xxx.178)

    맨 마지막 사진은
    진짜 죄송하지만...
    정신 나간 할머니 패션 같아요.ㅠㅠㅠ
    지저분한 노숙자 느낌도 ㅠㅠㅠ

  • 143. ...
    '21.11.17 8:50 PM (123.111.xxx.201)

    예뻐요. 위에 링크 걸어주신 오일릴리보다 훨씬 예쁘고만요.
    톤온톤으로 거친 소재들과 레이어드해도 예쁘겠고 생각보다 마구 섞어서 입으면 시크해보일 타입입니다.

    다 저마다의 스타일을 추구하고 개성있게 입으면 좋겠고만 왜들 이렇게 비슷하고 남들 다 입고다니는 유행적인 옷들에만 점수를 주시는지..
    그리고 막상 입으면 생각보다 그리 튀지않는 옷이에요. 아 저는 왕년에 패션계에 있던 사람입니다. 믿으셔도 되요. 사세요.

  • 144.
    '21.11.17 9:03 PM (211.197.xxx.17)

    저마다의 스타일을 추구하고 개성있게 입는거 저도 찬성인데
    그럼 뭐하러 이 옷 어떻냐고 글들 올리시는지 모르겠어요.
    사람마다 어울리는 옷이 드 제각기인데 어떻냐고 묻는 분들을 여기 회원들이 본 것도 아니고…올 살지 말지 묻는 분들이 너무 답답해요.
    묻는 분의 개성 상관 없이 물으니까 별로라고들 열심히 답해주면 사고 싶어 몸살 난다며…징징징…
    거기다 패션 좀 안다는 분들 간혹 나타나서 나름 ‘바른’ 소리…?
    대체 무슨 목적들을 갖고 쓰는지 의심이 들 정도에요.

  • 145. 아니 저기..
    '21.11.17 9:31 PM (123.214.xxx.143)

    이불 가져다가 집에서 미싱질 해서 만든 것 같은데요.
    이불집 가면 저거랑 비슷한 무늬커버 많아요.
    동대문에서 3만원하면 한계절 입고 버리겠다 싶은 마음으로 살것같아요.

  • 146. 82회원
    '21.11.17 9:52 PM (110.70.xxx.163) - 삭제된댓글

    우울할때 보려고 저장합니다

  • 147. ㅎㅎ
    '21.11.17 9:58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제 눈에도 예뻐요. 모델이 소화 못한 것도 맞고 ㅎ
    근데 이 옷 어울릴 만한 간지나는 여자가 드물 것 같네요.ㅠ

  • 148. 차라리
    '21.11.17 10:02 PM (175.121.xxx.236)

    썰스데이아일랜드를 가보심이..

  • 149. 녹용
    '21.11.17 10:07 PM (39.7.xxx.232)

    https://www.instagram.com/p/CWP5IE5PilZ/?utm_medium=copy_link

    인스타 사진에선 정말 예쁘네요~ 갑자기 저도 사고파요

  • 150. 아..
    '21.11.17 10:16 PM (121.138.xxx.76)

    모델이 입어도 이상한데요
    가격에 놀라고
    가격이 2만원대면 몰라도..

  • 151. 5이
    '21.11.17 10:24 PM (122.37.xxx.12)

    5만원 이상은 때려 죽여도 저 옷에 돈 못 쓰겠네요 저는..

  • 152. 정말
    '21.11.17 10:30 PM (49.163.xxx.104)

    안사셨음 하지만, 님말고 9분이나 찜하셨네요.
    정말 취향은 다채롭네요.

  • 153. 파랑
    '21.11.17 10:42 PM (115.139.xxx.230)

    이건 공효진 배두나도 못살린다

  • 154. 음..
    '21.11.17 10:52 PM (106.101.xxx.40)

    전 독특하고 이쁜데요...
    요즘 옷 핏이 저렇더라구요..
    가격만 조금 저렴하면 좋겠어요.

  • 155. 사세요
    '21.11.17 11:07 PM (220.82.xxx.24) - 삭제된댓글

    겨울에 너도나도 우중충 어두운색만 입는데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좋은일 이죠~~

  • 156. ..
    '21.11.17 11:20 PM (39.118.xxx.86)

    이 분 이미 사셨을 듯…
    정말 지인이라면 말리고싶네요 ㅋㅋㅋ

  • 157. 위에인스타
    '21.11.18 5:06 AM (49.1.xxx.148) - 삭제된댓글

    패완얼 이네요.
    눈만 내놔도 이쁜 얼굴인데 뭘 입어도 이쁘죠.
    얼굴이 이뻐서 옷도 이뻐보이는거임요....

  • 158. ㄱㄱㄱㄱ
    '21.11.18 12:48 PM (125.178.xxx.53)

    코디만잘하면 뭐..
    모델 헤어랑 코디가 엉망이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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